BTS 뷔,택시기사가 건넨 작은 선물에 감사 라이브.."작은 선물, 큰 미소"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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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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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뷔(김태형 Taehyung)가 택시기사로부터 받은 소소한 크리스마스 선물에 감동해 팬들과 라이브를 통해 기쁨을 나눴다. 선물을 만든 회사도 이것을 보고 다시 감사의 메시지를 올렸다.
22일밤 뷔는 1분여 짧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특별한 순간을 공유했다. 그는 "이것만 보여주려고 방송을 켰다"며 집으로 돌아가던 택시 안에서 기사로부터 받은 크리스마스 선물을 소개했다.선물은 터키산 초콜릿 투바나(Tuvana)였다. 뷔는 초콜릿을 보여주며 눈에 띄는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기사에게 거듭 감사를 표한 뒤 "팬들도 이걸 봐야 한다"며 방송을 켰다고 설명했다.초콜릿을 보여준 뒤 뷔는 더 이상의 이야기 없이 방송을 마쳤다.
방송이 끝난 직후 투바나 초콜릿을 제조하는 터키 초콜릿 회사 타야스 기다(Tayas Gida)는 자사 인스타그램을 통해 감사 메시지를 게재했다.

회사 측은 "작은 선물, 큰 미소. 오늘 우리는 아름다운 순간을 목격했다"며 "김태형이 택시기사로부터 선물받은 터키 초콜릿 타야스 투바나를 생방송에서 공유했고, 이는 우리에게 큰 행복과 동기부여가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 순간은 단순히 진심 어린 미소로 우리와 함께할 것"이라며 "광고나 상업적 협업 없이 이 행복을 나누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108/0003394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