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백종원·BTS 진 협업' 주류 브랜드 원산지 의혹 벗었다…최종 무혐의 판결
1,016 10
2025.12.23 17:32
1,016 10

요리 연구가 백종원과 그룹 방탄소년단 이 공동 투자해 설립한 '지니 스탬프'의 주류 브랜드 '아이긴(IGIN)' 유통사 백술도가가 원산지 표시법 위반 혐의를 벗었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방검찰청 홍성지청은 최근 원산지표시법 위반 혐의로 송치된 법인 백술도가와 관계자 1명에 대해 증거불충분에 따른 무혐의 처분을 내리고 불기소 통지했다.

앞서 지난 9월 한 민원인은 "아이긴 제품의 원산지 표기가 부적절하다"며 국민신문고를 통해 고발장을 제출했다. 해당 민원인은 온라인에서 판매된 아이긴 하이볼 토닉(자두 맛·수박 맛) 제품의 원산지 표시 방식이 소비자의 오해를 불러일으킬 소지가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검찰은 제품 상세 페이지에 '자두 농축액(외국산: 칠레산)', '수박 농축액(외국산: 미국산)' 등 원료의 원산지를 명확하게 명시한 점을 확인했다. 또한 실제 제품의 제조와 생산이 충남 예산군에서 이루어진 점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법령 위반 사실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결론지었다.

요리 연구가 백종원은 지난 1월 자신이 운영하는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더본코리아의 '빽햄' 선물 세트 가격과 관련해 논란을 겪은 바 있다. 이후 LPG 안전관리 및 농지법 위반, 귤 맥주 함량 표기 의혹 등이 연이어 제기되자 사과 영상을 게시하고 잠정적인 활동 중단을 발표했다.

약 6개월간의 공백기를 가진 백종원은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남극의 셰프'를 통해 방송에 복귀했다. 또한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2'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312/0000741500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라카 X 더쿠💗 립밤+틴트+립글로스가 하나로?! 컬러 장인 라카의 프루티 립 글로셔너 체험단 모집! 859 12.19 59,02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63,26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70,63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02,83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79,82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13,08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4,3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0 20.05.17 8,579,0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9,4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6,71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9645 기사/뉴스 [단독] '당대표 김기현' 스티커 확보…뇌물죄 검토 10:50 124
399644 기사/뉴스 [단독] 국민연금 전략적 환헤지, 기금위 안 열고 수시로 한다 10:48 112
399643 기사/뉴스 "입짧은햇님 다이어트약, 마약류 맞다"…현직 약사 경고 15 10:46 1,342
399642 기사/뉴스 [단독] 하희라, 6년 만 '미우새' 출격… '옥문아' 이어 광범위 예능 활약 10:46 91
399641 기사/뉴스 스트레이 키즈 필립스 ‘유퀴즈’ 떴다...‘이용복’에 얽힌 사연 고백 10 10:42 533
399640 기사/뉴스 [속보]법원, '언론사 단전·단수 혐의' 이상민 보석 기각 12 10:39 801
399639 기사/뉴스 "9만명 몰린다는 명동만 피하면 될 줄"…크리스마스에 '이곳'도 사람 폭주 21 10:38 1,809
399638 기사/뉴스 [속보] 해외 자회사 배당금 이중과세 폐지 7 10:34 1,834
399637 기사/뉴스 현대차 첫 여성 사장에 진은숙…현대오토에버 대표에 류석문 10:33 443
399636 기사/뉴스 [단독] '마약 혐의' 남양유업 3세 황하나 캄보디아에서 오늘 오전 입국...경찰 수사 16 10:33 1,597
399635 기사/뉴스 재력 과시하며 “지긋지긋한 가난”…유머인가 조롱인가[e글e글] 15 10:32 762
399634 기사/뉴스 한국형 LED돔 추진… ‘공유현실’로 사람들 불러 모은다 1 10:32 408
399633 기사/뉴스 [단독] 스타벅스 난입한 뒤 소화기 난사해 70명 대피...경찰, 20대 여성 검거 22 10:32 2,346
399632 기사/뉴스 “현금 부자들 몰려들더니”…서울 아파트값 “미쳤다” [수민이가 걱정해요] 21 10:30 553
399631 기사/뉴스 "아내와 다퉈서 죽고 싶다" 출동해보니…집에서 발견된 시신 4 10:27 1,323
399630 기사/뉴스 "좌파 선동하다니…" 브라질 국민샌들에 난데없이 우파발 불똥 4 10:25 481
399629 기사/뉴스 '불꽃야구', JTBC에 저작권 패소에도 공개 강행했지만…결국 본편 모두 삭제 26 10:24 1,709
399628 기사/뉴스 '미성년 성매매' 공무원 복직에 술렁...해임됐다가 돌연 '강등' 처분 13 10:23 1,000
399627 기사/뉴스 외국인 '이불 성지'된 광장시장…"카드NO, 현금!" 낯뜨거운 K탈세 11 10:22 860
399626 기사/뉴스 일회용 컵값 200원 따로…결국 커피값 인상 '시끌' 14 10:20 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