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백종원·BTS 진 협업' 주류 브랜드 원산지 의혹 벗었다…최종 무혐의 판결
688 9
2025.12.23 17:32
688 9

요리 연구가 백종원과 그룹 방탄소년단 이 공동 투자해 설립한 '지니 스탬프'의 주류 브랜드 '아이긴(IGIN)' 유통사 백술도가가 원산지 표시법 위반 혐의를 벗었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방검찰청 홍성지청은 최근 원산지표시법 위반 혐의로 송치된 법인 백술도가와 관계자 1명에 대해 증거불충분에 따른 무혐의 처분을 내리고 불기소 통지했다.

앞서 지난 9월 한 민원인은 "아이긴 제품의 원산지 표기가 부적절하다"며 국민신문고를 통해 고발장을 제출했다. 해당 민원인은 온라인에서 판매된 아이긴 하이볼 토닉(자두 맛·수박 맛) 제품의 원산지 표시 방식이 소비자의 오해를 불러일으킬 소지가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검찰은 제품 상세 페이지에 '자두 농축액(외국산: 칠레산)', '수박 농축액(외국산: 미국산)' 등 원료의 원산지를 명확하게 명시한 점을 확인했다. 또한 실제 제품의 제조와 생산이 충남 예산군에서 이루어진 점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법령 위반 사실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결론지었다.

요리 연구가 백종원은 지난 1월 자신이 운영하는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더본코리아의 '빽햄' 선물 세트 가격과 관련해 논란을 겪은 바 있다. 이후 LPG 안전관리 및 농지법 위반, 귤 맥주 함량 표기 의혹 등이 연이어 제기되자 사과 영상을 게시하고 잠정적인 활동 중단을 발표했다.

약 6개월간의 공백기를 가진 백종원은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남극의 셰프'를 통해 방송에 복귀했다. 또한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2'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312/0000741500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한율X더쿠💚] 쫀득한 텍스처로 모공 속 피지 강력하게 흡착 ✨한율 #쑥떡팩폼 체험단 (100인) 412 00:05 8,97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60,17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62,28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00,34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76,15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12,1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4,3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0 20.05.17 8,579,0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9,4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5,34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9578 기사/뉴스 모텔 세면대서 숨진 신생아…20대 친모 ‘살인 혐의’ 송치 19:46 22
399577 기사/뉴스 전세계 1위 '대홍수' 호불호 어떻기에…역풍까지 '갑론을박' [이슈S] 7 19:32 377
399576 기사/뉴스 서울시 "한강버스 허위·왜곡 주장 반복 시 법적 조치 강구" 11 19:27 388
399575 기사/뉴스 올데프 우찬 “산타? 있다고 생각” (살롱드립2) 19:24 318
399574 기사/뉴스 "2040년 의사 1만8000명 부족" 7 19:23 548
399573 기사/뉴스 1기 신도시 전 구역 '패스트트랙' 적용…"30개월 → 6개월" 18:58 937
399572 기사/뉴스 에이스침대, 연탄은행에 1억원 기부…박보검과 임직원 봉사활동 2 18:57 302
399571 기사/뉴스 계곡서 후임에게 다이빙 강요해 죽게한 군 선임들 무죄 46 18:54 3,020
399570 기사/뉴스 박나래 전 매니저, 요리 갑질 추가 폭로 "'나혼산' 제작진은 다 봤다" 11 18:48 2,568
399569 기사/뉴스 일본 Mrs. GREEN APPLE 베스트 앨범『10』, 자신 첫 밀리언 돌파. 록 장르에서는 13년 6개월 만의 기록 [오리콘 랭킹] 7 18:47 183
399568 기사/뉴스 후쿠시마 사고 15년 만에‥원전 재가동 눈앞 1 18:41 238
399567 기사/뉴스 면역항암제 '키트루다' 건보 급여 확대‥위암·유방암도 적용 12 18:38 850
399566 기사/뉴스 "과녁 쏘다 갑자기"...인천 사격장서 20대 사망, CCTV 보니 18 18:37 3,602
399565 기사/뉴스 2026년도 여자 미용몸무게 표준몸무게 표 (업데이트!!!) 111 18:35 10,179
399564 기사/뉴스 이번엔 '통닭 때문에 계엄'[현장영상] 3 18:31 743
399563 기사/뉴스 이지훈♥아야, 둘째 유산됐다 "6주간 품었지만..심장 소리 못 들어"[스타이슈] 1 18:22 2,006
399562 기사/뉴스 '프리미어리거 전멸 위기' 이천수 작심발언 "손흥민 떠나면서, 한국 축구 EPL과 점점 멀어져" 21 18:20 913
399561 기사/뉴스 이문세X신승훈 만난다…24일 '이문세입니다' 성탄 특집 1 18:20 308
399560 기사/뉴스 "은행 예·적금 빨아들인다"…한투·미래 '1호 IMA' 조기 완판 23 18:10 3,043
399559 기사/뉴스 박나래 전 매니저, 요리 갑질 추가 폭로 "'나혼산' 제작진은 다 봤다" 54 18:08 5,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