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전현무, 9년전 ‘차 안 링거’ 진료기록부까지 공개…‘주사 이모’ 논란 칼차단
85,391 674
2025.12.23 14:46
85,391 674

방송인 전현무가 이른바 '주사 이모' A씨의 의료 행위 관련 2차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전현무 소속사 SM C&C 측은 12월 23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본 사안은 약 9년 전의 의료 행위에 관한 내용으로, 당사자가 직접 병원을 방문해 기록을 발급받는 절차가 필요했다"며 전현무가 받은 의료 행위 관련 증거 자료를 공개했다.

 

소속사 측은 2016년 진료기록부 사본, 해당 병원 수입금 통계 사본에 대해 "2016년 1월 14일, 1월 20일, 1월 26일 병원에서 정식으로 진료를 받았다는 사실이 증명된다. 진료기록부에는 진료 일시, 환자 성명, 상병, 증상 내용, 병원명칭 등 치료 관련 모든 기본 사항이 정확히 기재돼 있다"며 "위 진료일에 따른 의료기관의 공식 수입 금액 및 진료비 수납 내역을 통해 해당 치료가 정식 진료에 따른 비용 처리였다는 점이 확인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의료물 폐기 방법에 대해 "2016년 1월 20일 수액 처치 후 사전에 의료진에게 안내받은 대로 1월 26일 병원 재방문시 보관하고 있던 의료폐기물을 반납했다. 해당 진료는 인후염·후두염·위식도역류 등 진단에 따른 항생제, 소염제, 위장약 중심의 치료였으며 수액은 치료를 보조하기 위한 의료 행위의 일환이었다. 위 자료들을 통해 당시 전현무 씨의 의료 처치는 의료진의 판단 하에 의료기관에서 이뤄진 적법한 진료 행위의 연장선이었음을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끝으로 전현무 측은 "현재 제기되고 있는 의혹은 사실과 다르며 당사는 향후 관계 기관의 사실 확인 절차가 진행될 경우에도 관련 자료를 성실히 제출하고 적극적으로 협조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방송인 전현무의 소속사 SM C&C입니다.

 

 

본 사안은 약 9년 전의 의료 행위에 관한 내용으로, 당사자가 직접 병원을 방문해 기록을 발급받는 절차가 필요했습니다. 이로 인해 첫번째 공식 입장 이어 추가적으로 공식입장을 전달 드리게 된 점에 대해 너른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당사는 전현무의 의료 행위와 관련해 아래와 같은 객관적인 증거 자료를 전달 드립니다.

 

1. 2016년 진료기록부 사본
• 2016년 1월 14일, 1월 20일, 1월 26일에 병원에서 정식으로 진료를 받았다는 사실이 증명됩니다.
• 진료기록부에는 진료 일시, 환자 성명, 상병, 증상 내용, 병원명칭 등 치료 관련 모든 기본 사항이 정확히 기재되어 있습니다.

2. 해당병원 수입금 통계 사본
• 위 진료일에 따른 의료기관의 공식 수입 금액 및 진료비 수납 내역을 통해 해당 치료가 정식 진료에 따른 비용 처리였다는 점이 확인됩니다.

3. 의료물 폐기 방법
• 2016년 1월 20일 수액 처치 후, 사전에 의료진에게 안내받은 대로 1월 26일 병원 재방문시 보관하고 있던 의료폐기물을 반납하였습니다.

 

해당 진료는 인후염·후두염·위식도역류 등의 진단에 따른 항생제, 소염제, 위장약 중심의 치료였으며, 수액은 치료를 보조하기 위한 의료 행위의 일환이었습니다. 위 자료들을 통해 당시 전현무 씨의 의료 처치는 의료진의 판단 하에 의료기관에서 이루어진 적법한 진료 행위의 연장선이었음을 말씀드립니다.

현재 제기되고 있는 의혹은 사실과 다르며, 당사는 향후 관계 기관의 사실 확인 절차가 진행될 경우에도 관련 자료를 성실히 제출하고 적극적으로 협조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609/0001073083

 

 

 

진료기록부까지 전부 공개, 링거 맞고 폐기물도 안내 받은대로 반납했대 (링거 의료진 확인하에 외부서 맞을 수 있어서 남은 수액 이동하에 맞은거래 (댓보고 최초 해명 추가함 : 전현무는 당시 목 상태가 좋지 않아, 병원에서 담당 의사의 진료와 처방을 받아 치료를 받았다. 촬영 일정까지 시간이 충분하지 않아 의사의 판단 하에 부득이하게 이동하며 처치를 마무리하는 과정의 일부가 방송에 노출)

 

더쿠에도 외부서 맞고 링거 폐기물 반납했다는 덬들 여럿있긴 있었음 밖에서 링거 맞는다고 다 불법은 아님 핫게댓에도 아직도 있으니까 찾아보면 됨 폐기물 처리는 임의로 하면 안된다고 함)

 

목록 스크랩 (0)
댓글 67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한율X더쿠💚] 쫀득한 텍스처로 모공 속 피지 강력하게 흡착 ✨한율 #쑥떡팩폼 체험단 (100인) 457 12.23 13,18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63,26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69,21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01,77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78,52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13,08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4,3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0 20.05.17 8,579,0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9,4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6,71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41856 기사/뉴스 서장훈에 왜 심각한 프로 많이 하냐 물었더니(최애와의 30분) 09:17 177
2941855 기사/뉴스 [속보] 원·달러 환율, 당국 구두개입에 장 초반 20원 가까이 급락 12 09:13 749
2941854 정보 운전자보험 관련 정보 트윗 모음‼️ 1 09:13 264
2941853 기사/뉴스 "돈 문제로 다투다" 사실혼 관계 남성 살해한 60대 여성 송치 09:11 114
2941852 이슈 일반음식점에서 춤춰서 영업 정지당함.jpg 14 09:11 607
2941851 이슈 배우 브랜드평판 2025년 12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김우빈, 2위 윤계상, 3위 이제훈 2 09:11 227
2941850 정치 어제 시원하게 요구르트 마시는 대통령-총리-비서실장 9 09:10 553
2941849 이슈 프로미스나인 '하얀 그리움' 멜론 탑백 8위(🔺1) 피크 09:07 101
2941848 기사/뉴스 여성들 SNS에 '좋아요' 누른 남편…"이혼 사유 해당" 판결에 화들짝 5 09:05 1,229
2941847 이슈 하루에 30분 달리기 규칙 정한 남자.jpg 6 09:05 1,623
2941846 유머 부자인거 이제 안숨기고살란다 4 09:05 1,256
2941845 유머 Jesus 무슨 말이 필요해 8 09:04 483
2941844 이슈 사업&직장에서 성공하는 법 B+ 정도의 능력에 인성을 장착 하라 5 09:04 495
2941843 이슈 <이 사랑 통역 되나요?> 김선호, 고윤정, 후쿠시소타 포스터 19 09:03 931
2941842 기사/뉴스 네이버, ‘4900원’ 멤버십 동결… ‘反쿠팡’ 전선 구축 29 09:03 1,235
2941841 기사/뉴스 ‘컴백’ 씨엔블루, 정규 3집 무려 10곡 담긴다... 자작곡으로 진정성↑ 2 09:02 65
2941840 기사/뉴스 "장난삼아" 착륙 항공기 비상문 덮개 만진 60대…경찰 조사 7 09:00 634
2941839 이슈 호랑이 견주가 후원금을 받고 사용한 목록 124 08:57 10,802
2941838 이슈 대기업 돈으로 2천원 동물/사람들에게 기부하자!!! (클릭만 하면 네이버가 2천원 줌) 18 08:57 622
2941837 이슈 이렇게 쌓아둬도 하루에 4~5번 리필 한다는 인천공항점 28 08:52 4,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