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전현무, 9년전 ‘차 안 링거’ 진료기록부까지 공개…‘주사 이모’ 논란 칼차단
72,547 652
2025.12.23 14:46
72,547 652

방송인 전현무가 이른바 '주사 이모' A씨의 의료 행위 관련 2차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전현무 소속사 SM C&C 측은 12월 23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본 사안은 약 9년 전의 의료 행위에 관한 내용으로, 당사자가 직접 병원을 방문해 기록을 발급받는 절차가 필요했다"며 전현무가 받은 의료 행위 관련 증거 자료를 공개했다.

 

소속사 측은 2016년 진료기록부 사본, 해당 병원 수입금 통계 사본에 대해 "2016년 1월 14일, 1월 20일, 1월 26일 병원에서 정식으로 진료를 받았다는 사실이 증명된다. 진료기록부에는 진료 일시, 환자 성명, 상병, 증상 내용, 병원명칭 등 치료 관련 모든 기본 사항이 정확히 기재돼 있다"며 "위 진료일에 따른 의료기관의 공식 수입 금액 및 진료비 수납 내역을 통해 해당 치료가 정식 진료에 따른 비용 처리였다는 점이 확인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의료물 폐기 방법에 대해 "2016년 1월 20일 수액 처치 후 사전에 의료진에게 안내받은 대로 1월 26일 병원 재방문시 보관하고 있던 의료폐기물을 반납했다. 해당 진료는 인후염·후두염·위식도역류 등 진단에 따른 항생제, 소염제, 위장약 중심의 치료였으며 수액은 치료를 보조하기 위한 의료 행위의 일환이었다. 위 자료들을 통해 당시 전현무 씨의 의료 처치는 의료진의 판단 하에 의료기관에서 이뤄진 적법한 진료 행위의 연장선이었음을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끝으로 전현무 측은 "현재 제기되고 있는 의혹은 사실과 다르며 당사는 향후 관계 기관의 사실 확인 절차가 진행될 경우에도 관련 자료를 성실히 제출하고 적극적으로 협조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방송인 전현무의 소속사 SM C&C입니다.

 

 

본 사안은 약 9년 전의 의료 행위에 관한 내용으로, 당사자가 직접 병원을 방문해 기록을 발급받는 절차가 필요했습니다. 이로 인해 첫번째 공식 입장 이어 추가적으로 공식입장을 전달 드리게 된 점에 대해 너른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당사는 전현무의 의료 행위와 관련해 아래와 같은 객관적인 증거 자료를 전달 드립니다.

 

1. 2016년 진료기록부 사본
• 2016년 1월 14일, 1월 20일, 1월 26일에 병원에서 정식으로 진료를 받았다는 사실이 증명됩니다.
• 진료기록부에는 진료 일시, 환자 성명, 상병, 증상 내용, 병원명칭 등 치료 관련 모든 기본 사항이 정확히 기재되어 있습니다.

2. 해당병원 수입금 통계 사본
• 위 진료일에 따른 의료기관의 공식 수입 금액 및 진료비 수납 내역을 통해 해당 치료가 정식 진료에 따른 비용 처리였다는 점이 확인됩니다.

3. 의료물 폐기 방법
• 2016년 1월 20일 수액 처치 후, 사전에 의료진에게 안내받은 대로 1월 26일 병원 재방문시 보관하고 있던 의료폐기물을 반납하였습니다.

 

해당 진료는 인후염·후두염·위식도역류 등의 진단에 따른 항생제, 소염제, 위장약 중심의 치료였으며, 수액은 치료를 보조하기 위한 의료 행위의 일환이었습니다. 위 자료들을 통해 당시 전현무 씨의 의료 처치는 의료진의 판단 하에 의료기관에서 이루어진 적법한 진료 행위의 연장선이었음을 말씀드립니다.

현재 제기되고 있는 의혹은 사실과 다르며, 당사는 향후 관계 기관의 사실 확인 절차가 진행될 경우에도 관련 자료를 성실히 제출하고 적극적으로 협조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609/0001073083

 

 

 

진료기록부까지 전부 공개, 링거 맞고 폐기물도 안내 받은대로 반납했대 (링거 의료진 확인하에 외부서 맞을 수 있어서 남은 수액 이동하에 맞은거래 (댓보고 최초 해명 추가함 : 전현무는 당시 목 상태가 좋지 않아, 병원에서 담당 의사의 진료와 처방을 받아 치료를 받았다. 촬영 일정까지 시간이 충분하지 않아 의사의 판단 하에 부득이하게 이동하며 처치를 마무리하는 과정의 일부가 방송에 노출)

 

더쿠에도 외부서 맞고 링거 폐기물 반납했다는 덬들 여럿있긴 있었음 밖에서 링거 맞는다고 다 불법은 아님 핫게댓에도 아직도 있으니까 찾아보면 됨 폐기물 처리는 임의로 하면 안된다고 함)

 

목록 스크랩 (0)
댓글 65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한율X더쿠💚] 쫀득한 텍스처로 모공 속 피지 강력하게 흡착 ✨한율 #쑥떡팩폼 체험단 (100인) 420 00:05 9,72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60,17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63,49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00,34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76,80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12,1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4,3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0 20.05.17 8,579,0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9,4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5,34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41502 정보 완벽한 핫초콜릿 레시피 1 20:53 111
2941501 이슈 젠틀몬스터가 블루엘리펀트에 법적대응 시작한다고 함 1 20:53 350
2941500 이슈 스벅에서 차은우 고객님이 호명됨 3 20:51 762
2941499 유머 도파민에 미쳐있었던 1987년 대한민국 4 20:50 603
2941498 이슈 업계의 많은 부분이 대놓고 법적 그레이존에 속해있는 어찌보면 특이한 시장 6 20:50 814
2941497 유머 빅스 컴백 준비 중(?) 기념 빅스 역대 컨셉 중 덬들의 취향은? 7 20:48 190
2941496 정보 BL주의) 잘생기면 잘생길수록 괴로워지는 캐릭터들 2 20:48 861
2941495 유머 크리스마스 트리를 본 학생의 혼잣말 20:47 534
2941494 이슈 각종 장르팬들이 평가하는 '최애의 연애'는 병크인가 아닌가 15 20:45 895
2941493 기사/뉴스 '아바타: 불과 재', 200만 관객 돌파…개봉 일주일 만 5 20:44 307
2941492 이슈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오디세이> 1차 예고편 공개 5 20:41 483
2941491 이슈 판다계의 옥구슬, 꾀꼬리, 메보(?), 신이내린목소리 루이바오💜 7 20:41 809
2941490 유머 한국으로 휴가 온 축구선수 김민수 인스스 2 20:40 1,257
2941489 이슈 자식들이 설치해놓은 cctv만 보며 혼자 사는 할머니 8 20:40 2,473
2941488 기사/뉴스 "내 결혼식 축가 섭외해줘"…'훈련병' 아이돌에 부탁한 군 간부 10 20:39 853
2941487 기사/뉴스 최준희, 속옷만 입으니 적나라하게 드러난 갈비뼈… '42㎏ 유지어터' 인증 [N샷] 14 20:39 2,439
2941486 정보 현직성우가 추천하는 목사탕! 3 20:38 622
2941485 유머 당신의 26년 미래가 담긴 구슬을 고르세요 26 20:38 814
2941484 기사/뉴스 "박나래, 母와 남자 친구에 급여 지급…횡령 소지 있어" 8 20:37 1,541
2941483 유머 장현승 혹시 이분 미친 강사신가? 15 20:37 2,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