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공식] 전현무 측, 계속되는 '차량 내 링거' 논란에…"적법한 진료 행위 연장선" (전문)
2,913 29
2025.12.23 14:45
2,913 29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방송인 전현무 측이 차량 내 링거 시술 의혹에 대해 재차 입장을 밝혔다.


23일 소속사 SM C&C는 "본 사안은 약 9년 전의 의료 행위에 관한 내용으로, 당사자가 직접 병원을 방문해 기록을 발급받는 절차가 필요했습니다. 이로 인해 첫번째 공식 입장 이어 추가적으로 공식입장을 전달 드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하 전현무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방송인 전현무의 소속사 SM C&C입니다.


본 사안은 약 9년 전의 의료 행위에 관한 내용으로, 당사자가 직접 병원을 방문해 기록을 발급받는 절차가 필요했습니다. 이로 인해 첫번째 공식 입장 이어 추가적으로 공식입장을 전달 드리게 된 점에 대해 너른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당사는 전현무의 의료 행위와 관련해 아래와 같은 객관적인 증거 자료를 전달 드립니다.



1. 2016년 진료기록부 사본


• 2016년 1월 14일, 1월 20일, 1월 26일에 병원에서 정식으로 진료를 받았다는 사실이 증명됩니다.


• 진료기록부에는 진료 일시, 환자 성명, 상병, 증상 내용, 병원명칭 등 치료 관련 모든 기본 사항이 정확히 기재되어 있습니다.



2. 해당병원 수입금 통계 사본


• 위 진료일에 따른 의료기관의 공식 수입 금액 및 진료비 수납 내역을 통해 해당 치료가 정식 진료에 따른 비용 처리였다는 점이 확인됩니다.



3. 의료물 폐기 방법


• 2016년 1월 20일 수액 처치 후, 사전에 의료진에게 안내받은 대로 1월 26일 병원 재방문시 보관하고 있던 의료폐기물을 반납하였습니다.


해당 진료는 인후염·후두염·위식도역류 등의 진단에 따른 항생제, 소염제, 위장약 중심의 치료였으며, 수액은 치료를 보조하기 위한 의료 행위의 일환이었습니다. 위 자료들을 통해 당시 전현무 씨의 의료 처치는 의료진의 판단 하에 의료기관에서 이루어진 적법한 진료 행위의 연장선이었음을 말씀드립니다.


현재 제기되고 있는 의혹은 사실과 다르며, 당사는 향후 관계 기관의 사실 확인 절차가 진행될 경우에도 관련 자료를 성실히 제출하고 적극적으로 협조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https://v.daum.net/v/20251223144248358

목록 스크랩 (0)
댓글 2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순수한면X더쿠💗] 압도적 부드러움 <순수한면 실키소프트 생리대> 체험단 모집 (100인) 328 12.18 60,83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60,17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62,28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00,34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76,80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12,1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4,3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0 20.05.17 8,579,0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9,4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5,34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41493 이슈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오디세이> 1차 예고편 공개 20:41 90
2941492 이슈 판다계의 옥구슬, 꾀꼬리, 메보(?), 신이내린목소리 루이바오💜 1 20:41 205
2941491 유머 한국으로 휴가 온 축구선수 김민수 인스스 20:40 348
2941490 이슈 자식들이 설치해놓은 cctv만 보며 혼자 사는 할머니 1 20:40 542
2941489 기사/뉴스 "내 결혼식 축가 섭외해줘"…'훈련병' 아이돌에 부탁한 군 간부 4 20:39 290
2941488 기사/뉴스 최준희, 속옷만 입으니 적나라하게 드러난 갈비뼈… '42㎏ 유지어터' 인증 [N샷] 1 20:39 782
2941487 정보 현직성우가 추천하는 목사탕! 2 20:38 296
2941486 유머 당신의 26년 미래가 담긴 구슬을 고르세요 10 20:38 336
2941485 기사/뉴스 "박나래, 母와 남자 친구에 급여 지급…횡령 소지 있어" 4 20:37 632
2941484 유머 장현승 혹시 이분 미친 강사신가? 11 20:37 1,035
2941483 이슈 보아가 "저렇게 밝아 보이는 사람들에게도 상처나 슬픔이 하나도 없을까?" 라는 생각을 하면서 썼다는 곡 4 20:36 665
2941482 이슈 아 장현승 유료소통 찾아봤는데 오ㅑ케 웃기지 20:36 325
2941481 기사/뉴스 김건희, 70여 차례 증언 거부‥특검, 건진법사에 징역 5년 구형 20:35 60
2941480 기사/뉴스 헌재, '정인이' 얼굴 공개한 '그알' PD 기소유예 취소 5 20:35 862
2941479 이슈 유럽의 연말 2 20:35 393
2941478 이슈 2025년 써클차트 스트리밍+앨범판매량 순위 5 20:35 262
2941477 정보 [망그러진 곰] 망그러진 하루 Daily book : 부앙단의 일상 출간 안내 1 20:34 342
2941476 기사/뉴스 '고삐 풀린 환율'…IMA 가입차 증권사 찾은 금감원장, 해외투자 위험 언급 2 20:32 268
2941475 기사/뉴스 [단독] "괴물이 나 잡아먹으려 해"…10대들에 퍼진 'OD' 5 20:32 1,134
2941474 기사/뉴스 "내년 집값 더 오른다…토허구역 부작용 보완 시급" 20:30 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