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공식] 전현무 측, 계속되는 '차량 내 링거' 논란에…"적법한 진료 행위 연장선" (전문)
3,237 29
2025.12.23 14:45
3,237 29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방송인 전현무 측이 차량 내 링거 시술 의혹에 대해 재차 입장을 밝혔다.


23일 소속사 SM C&C는 "본 사안은 약 9년 전의 의료 행위에 관한 내용으로, 당사자가 직접 병원을 방문해 기록을 발급받는 절차가 필요했습니다. 이로 인해 첫번째 공식 입장 이어 추가적으로 공식입장을 전달 드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하 전현무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방송인 전현무의 소속사 SM C&C입니다.


본 사안은 약 9년 전의 의료 행위에 관한 내용으로, 당사자가 직접 병원을 방문해 기록을 발급받는 절차가 필요했습니다. 이로 인해 첫번째 공식 입장 이어 추가적으로 공식입장을 전달 드리게 된 점에 대해 너른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당사는 전현무의 의료 행위와 관련해 아래와 같은 객관적인 증거 자료를 전달 드립니다.



1. 2016년 진료기록부 사본


• 2016년 1월 14일, 1월 20일, 1월 26일에 병원에서 정식으로 진료를 받았다는 사실이 증명됩니다.


• 진료기록부에는 진료 일시, 환자 성명, 상병, 증상 내용, 병원명칭 등 치료 관련 모든 기본 사항이 정확히 기재되어 있습니다.



2. 해당병원 수입금 통계 사본


• 위 진료일에 따른 의료기관의 공식 수입 금액 및 진료비 수납 내역을 통해 해당 치료가 정식 진료에 따른 비용 처리였다는 점이 확인됩니다.



3. 의료물 폐기 방법


• 2016년 1월 20일 수액 처치 후, 사전에 의료진에게 안내받은 대로 1월 26일 병원 재방문시 보관하고 있던 의료폐기물을 반납하였습니다.


해당 진료는 인후염·후두염·위식도역류 등의 진단에 따른 항생제, 소염제, 위장약 중심의 치료였으며, 수액은 치료를 보조하기 위한 의료 행위의 일환이었습니다. 위 자료들을 통해 당시 전현무 씨의 의료 처치는 의료진의 판단 하에 의료기관에서 이루어진 적법한 진료 행위의 연장선이었음을 말씀드립니다.


현재 제기되고 있는 의혹은 사실과 다르며, 당사는 향후 관계 기관의 사실 확인 절차가 진행될 경우에도 관련 자료를 성실히 제출하고 적극적으로 협조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https://v.daum.net/v/20251223144248358

목록 스크랩 (0)
댓글 2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선정 시 최대 100만원] 커뮤니티 하는 누구나, 네이버 라운지의 메이트가 되어보세요! 182 00:05 8,51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68,76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83,28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07,88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02,30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14,25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4,3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3,73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1 20.05.17 8,579,97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70,07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94,79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44716 유머 상처만 남을 싸움을 시작한 맛피아 '100억 부자 맛피아' vs '10억 빚 손종원(요리 안함)' 3 22:28 442
2944715 이슈 흑백으로 터지기 전 라방에 10명 왔다고 좋아하는 셰프 6 22:27 1,525
2944714 이슈 다들 놀라고 있는 최강록 졸업사진.jpg 12 22:27 1,160
2944713 이슈 흑백요리사2 공개 이후 조회수 쭉쭉 늘고 있는 손종원 셰프 영상 2개 4 22:26 1,304
2944712 팁/유용/추천 한눈에 보는 비비크림 가이드.jpg 14 22:25 1,151
2944711 유머 집사야 같이먹자 같이먹자고(끝까지봐야됨 ㅋㅋㅋㅋ 3 22:24 391
2944710 기사/뉴스 [속보] 황하나 구속, 해외 도피·동종 전력에 법원 “증거인멸 우려” 2 22:24 426
2944709 이슈 강아지랑 고양이 키우는 젊은 부부가 유튜브에서 받은 오지랖댓글들.jpg 11 22:24 870
2944708 이슈 롱샷 루이 x 라이즈 성찬 Saucin' 챌린지 2 22:23 111
2944707 유머 가족 모두를 비비 꼬게 만든 남친 6 22:23 801
2944706 이슈 9년전 윤남노 10 22:21 1,860
2944705 이슈 방금 올라온 안성재 인스타 스토리 ㅋㅋㅋ 377 22:19 15,511
2944704 정보 배역을 위해 14kg증량했다는 현빈 22:19 1,139
2944703 이슈 기골이 장대하고 옹골차고 푸짐하고 (손발빼고) 왕 큰 푸바오 근황💛 12 22:18 654
2944702 이슈 왜 일부 사람들은 전쟁이 나면 자신은 피해갈거라 생각할까 의문이라는 트위터 6 22:17 1,422
2944701 이슈 남친이 노트북 내 카드로 긁고 할부금 내준다는데 나는 이게 선물 맞나 싶어... 30 22:16 2,762
2944700 이슈 100억 부자 맛피자 vs 10억 빚 손종원(요리안함) 6 22:15 1,334
2944699 이슈 3회 핑계고 시상식 업로드 5일만에 조회수 1000만 넘음 24 22:15 892
2944698 정치 한국인들 정치에 무관심하지 않게 계엄했다는 윤 10 22:15 660
2944697 이슈 머리로 트리만든 웬디 6 22:13 7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