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나래바’·‘예능 음식’ 사실은 매니저가 준비?…박나래 측 “확인 중”
42,112 314
2025.12.23 14:41
42,112 314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948666?sid=001

 

방송인 박나래. /뉴시스

방송인 박나래. /뉴시스
방송인 박나래가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나온 음식 준비를 매니저들에게 시켰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2일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 이진호’는 박나래 전 매니저들 주장을 인용해, 박나래가 지인들을 집으로 초대해 여는 파티인 ‘나래바’가 열릴 때마다 매니저들이 식재료 구매, 음식 준비와 서빙, 설거지, 쓰레기 정리 등의 일을 해왔다고 전했다.

매니저들은 박나래가 그날 정하는 음식에 따라 재료를 구하기 위해 강원도까지 간 적도 있었고, 나래바 파티가 진행되는 동안 집안에서 대기하며 서빙 등 업무를 수행했다고 주장했다.

이진호는 “와인의 경우에는 칠링까지 해서 줬다고 한다”며 “와인 종류가 달라질 때마다 잔들도 다 따로 줘야 했다. 설거지도 모두 매니저들의 몫이었다”고 전했다.

또 매니저들은 박나래가 출연 중인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등장한 도시락과 명절 음식, 김장 장면 등 역시 자신들이 보조하거나 직접 준비했다고 주장했다.

이진호는 “명절에 전 부치는 장면도 매니저들이 전날부터 1박 2일 동안 옆에서 전을 부쳤다”며 “김장할 때도 매니저들은 뒤에서 찹쌀 풀을 갈고 있었고, 무, 마늘, 고춧가루 등의 재료들도 매니저들이 구매해왔다”고 전했다.

매니저들은 사진과 카카오톡 등 증거가 있는 날만 따져도 월평균 400시간 이상 근무를 했다는 입장이다.

박나래 측 관계자는 조선닷컴과의 통화에서 “해당 주장과 관련한 입장을 정리 중”이라며 “내부적으로 확인도 해야 하고, 변호사를 통해서 정리한 입장을 내려고 해서 오늘 안에는 입장 발표가 어렵다”고 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31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한율X더쿠💚] 쫀득한 텍스처로 모공 속 피지 강력하게 흡착 ✨한율 #쑥떡팩폼 체험단 (100인) 457 12.23 13,18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63,26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69,21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01,77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78,52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13,08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4,3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0 20.05.17 8,579,0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9,4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6,71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41856 기사/뉴스 서장훈에 왜 심각한 프로 많이 하냐 물었더니(최애와의 30분) 09:17 131
2941855 기사/뉴스 [속보] 원·달러 환율, 당국 구두개입에 장 초반 20원 가까이 급락 12 09:13 714
2941854 정보 운전자보험 관련 정보 트윗 모음‼️ 1 09:13 255
2941853 기사/뉴스 "돈 문제로 다투다" 사실혼 관계 남성 살해한 60대 여성 송치 09:11 111
2941852 이슈 일반음식점에서 춤춰서 영업 정지당함.jpg 14 09:11 587
2941851 이슈 배우 브랜드평판 2025년 12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김우빈, 2위 윤계상, 3위 이제훈 2 09:11 221
2941850 정치 어제 시원하게 요구르트 마시는 대통령-총리-비서실장 9 09:10 544
2941849 이슈 프로미스나인 '하얀 그리움' 멜론 탑백 8위(🔺1) 피크 09:07 101
2941848 기사/뉴스 여성들 SNS에 '좋아요' 누른 남편…"이혼 사유 해당" 판결에 화들짝 5 09:05 1,214
2941847 이슈 하루에 30분 달리기 규칙 정한 남자.jpg 6 09:05 1,614
2941846 유머 부자인거 이제 안숨기고살란다 4 09:05 1,237
2941845 유머 Jesus 무슨 말이 필요해 8 09:04 478
2941844 이슈 사업&직장에서 성공하는 법 B+ 정도의 능력에 인성을 장착 하라 5 09:04 487
2941843 이슈 <이 사랑 통역 되나요?> 김선호, 고윤정, 후쿠시소타 포스터 19 09:03 920
2941842 기사/뉴스 네이버, ‘4900원’ 멤버십 동결… ‘反쿠팡’ 전선 구축 29 09:03 1,154
2941841 기사/뉴스 ‘컴백’ 씨엔블루, 정규 3집 무려 10곡 담긴다... 자작곡으로 진정성↑ 2 09:02 63
2941840 기사/뉴스 "장난삼아" 착륙 항공기 비상문 덮개 만진 60대…경찰 조사 7 09:00 631
2941839 이슈 호랑이 견주가 후원금을 받고 사용한 목록 122 08:57 10,486
2941838 이슈 대기업 돈으로 2천원 동물/사람들에게 기부하자!!! (클릭만 하면 네이버가 2천원 줌) 18 08:57 621
2941837 이슈 이렇게 쌓아둬도 하루에 4~5번 리필 한다는 인천공항점 28 08:52 4,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