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박명수는 김태진에게 "아이가 초등학생이냐"고 물었고, 김태진은 "졸업식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김태진은 "크리스마스 선물은 준비했냐"는 물음에 "했다. 최신형.."이라며 답변을 망설였고, 박명수는 "최신형 샤프? 지우개?"라고 농담했다.
이에 김태진은 "좋은 것 했다. 기기 종류로. 졸업하고 학습을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라고 덧붙였다.
이어 김태진은 "박명수 씨는 선물을 준비했냐"고 물었고, 박명수는 "저는 아이가 고3 올라간다. 안 건드리는 게 좋다"고 답했다.
뉴스엔 김명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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