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속보] “고용보장 안 되면 삼보일배”…‘李 청와대 복귀’ 후 해고 위기 용역노동자들
1,181 27
2025.12.23 14:11
1,181 27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9/0003001146?sid=001

 

청와대 노동자들 [연합뉴스]

청와대 노동자들 [연합뉴스]

윤석열 정부 출범과 함께 개방된 청와대에서 일해온 시설관리·안내 업무 등의 용역 노동자들이 대통령 집무실의 청와대 복귀 이후에도 고용을 보장해달라며, 안 될 경우 집단행동에 나설 것임을 예고했다.

민노총 공공운수노조 서울지역공공서비스지부 청와대분회는 23일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청와대 비정규직 노동자 고용보장 이재명 대통령 책임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김윤수 공공운수노조 서울지역공공서비스지부 사무국장은 “대통령실은 이 문제가 일관되게 문체부 소관이라고 선을 긋고 있다”며 “청와대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고용 문제에 대해 대통령실이 직접 입장을 밝히고 해결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청와대 개방 시기 관람 안내와 시설 운영 등을 맡았던 노동자들로,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 방침이 공식화한 지난 6월 청와대분회를 출범했다. 이들에 따르면 청와대재단에 간접 고용된 시설운영관리 노동자는 약 200명이다.

이들은 적절한 해결책이 제시되지 않으면 오는 29일 이재명 대통령의 청와대 복귀에 맞춰 광화문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삼보일배로 청와대까지 행진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청와대 앞에서 출근 투쟁과 농성도 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2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한율X더쿠💚] 쫀득한 텍스처로 모공 속 피지 강력하게 흡착 ✨한율 #쑥떡팩폼 체험단 (100인) 399 00:05 7,34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60,17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59,88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96,89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75,31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12,1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4,3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0 20.05.17 8,579,0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9,4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5,34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9569 기사/뉴스 “1.68초마다 입국”…외래관광객, 1850만 명으로 ‘역대 최다 16:19 85
399568 기사/뉴스 박보검이 말하는 2026년 바라는 점은? │마리끌레르 16:15 135
399567 기사/뉴스 올해 자산군별 투자수익률 6 16:14 537
399566 기사/뉴스 '여론조사 대납 혐의' 오세훈 측 "지방선거 이후에 재판해야" 44 16:11 728
399565 기사/뉴스 ‘오세이사’ vs ‘만약에 우리’…일·중 인기 로맨스 리메이크 대전 1 16:09 188
399564 기사/뉴스 에이스침대, 배우 박보검과 연탄 11만 장 기부 봉사 9 16:08 448
399563 기사/뉴스 ‘전과 6범’ 방글라데시인 귀화 막은 법무부…법원도 “정당” 25 16:07 1,719
399562 기사/뉴스 청개구리의 장내 세균에서 암 치료 세균을 발견, 마우스 암 조직을 완전히 소실 19 16:05 1,247
399561 기사/뉴스 '주식으로 돈 벌어서 명품백 사줄게'…백화점 '북적북적' 8 16:03 1,163
399560 기사/뉴스 “윤석열 액운 막아주려고” 윤 부친 묘지에 철침 박은 70대 2명 체포 24 16:03 1,315
399559 기사/뉴스 [속보] 김건희 특검, 건진법사에 징역 5년 구형..."국정농단 현실화" 9 15:57 347
399558 기사/뉴스 이번엔 '통닭 때문에 계엄'‥尹 레전드 어록 또 [현장영상] 8 15:54 699
399557 기사/뉴스 '해외주식' 금감원 칼날에 몸 낮추는 키움증권, '구독 1위' 텔레그램 중단 5 15:41 689
399556 기사/뉴스 내년 실손보험료 평균 7.8% 인상...4세대는 20%대 오른다 38 15:39 1,840
399555 기사/뉴스 "삼성전자 주식 선물 어때요?"…한경협, '주식 기프티콘' 도입 건의 3 15:38 552
399554 기사/뉴스 잡기는 커녕 文 때보다 더 올랐다…서울 아파트값 불패 54 15:36 1,200
399553 기사/뉴스 인천 송도 민간사격장서 실탄에 맞은 20대 사망 34 15:36 4,013
399552 기사/뉴스 [속보] 특검, 건진법사 전성배에 징역 5년 구형 12 15:36 483
399551 기사/뉴스 [속보]남편 ‘자살 암시’ 신고에 출동한 경찰, 자택서 아내 ‘시신’ 발견 19 15:35 4,550
399550 기사/뉴스 '실패한 계엄' 소리에 긁힌 尹.. 두 팔 휘저으며 흥분하더니 21 15:31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