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박나래 측 “피고소인 경찰 조사는 아직…성실히 임할 것”
458 0
2025.12.23 13:47
458 0
방송인 박나래가 첫 고소인 조사를 마쳤다.

23일 박나래 측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지난 19일 서울 용산경찰서에서 전 매니저들을 공갈미수 혐의로 고소한 사건에 대한 첫 조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어 “늦은 시간 경찰에 출석해 6시간 가량 조사를 받았다. 이날 조사에서는 전 매니저들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고소한 건에 대해서도 함께 조사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반면, 박나래가 피고소인 신분인 사건은 아직 조사가 이뤄지지 않았다. 전 매니저들은 박나래를 특수상해, 명예훼손,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강남경찰서에 고소·고발한 상태다.

관계자는 “경찰 출석 일정은 미정이다. 아직 소환 관련 연락을 받지 못했다”며 “(관련 조사도) 성실히 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법적 공방 외에도 박나래를 둘러싼 잡음은 계속되고 있다. 현재 박나래는 ▲전 매니저에 대한 갑질 의혹 ▲‘주사 이모’ A씨와 관련된 불법 의료 시술 의혹 ▲‘나 혼자 산다’ 음식 대리 조리 의혹 ▲소속사 법인의 자택 근저당권 설정 의혹 등 다발적인 논란에 휩싸여 있다.

박나래는 전 매니저에 대한 갑질 의혹과 더불어 ‘주사이모’ A씨와 관련한 불법 의료 시술 의혹, ‘나 혼자 산다’에 나온 음식들을 직접한 것이 아니라 전 매니저들을 시켰다는 의혹, 소속사 법인이 자택에 거액의 근저당권을 새로 설정했다는 의혹 등을 받고 있다.


https://naver.me/5TQj8WqJ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한율X더쿠💚] 쫀득한 텍스처로 모공 속 피지 강력하게 흡착 ✨한율 #쑥떡팩폼 체험단 (100인) 476 12.23 16,38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63,26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70,63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03,46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83,81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13,08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4,3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0 20.05.17 8,579,0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9,4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6,71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42323 이슈 이 극도로 사실적인 리얼돌은 실제 사람과 똑같이 생겼습니다 4 16:07 338
2942322 유머 비스트(하이라이트) - Mystery 트로트버전 1 16:05 64
2942321 이슈 필름에 포착된 인물중 가장 이른 출생 연도의 인물인 1896년 촬영된 레오 13세 교황 16:04 352
2942320 기사/뉴스 정자 기증 후 "유산도 상속"...재산 25조 텔레그램 창업자, 자녀 100여명 5 16:04 368
2942319 유머 에이비식스 전웅이가 카레인가? 시켰는데 카레가 갤러리아 들어가서 빙글빙글 돌길래 기묘하다... 3 16:02 556
2942318 이슈 현재 대략 950만 조회수 나오는 제니 MMA 무대 7 16:02 330
2942317 유머 모종 밟고 다니는 고양이 가둬야겠다는 할머니 27 16:01 1,803
2942316 이슈 트럼프가 황금열쇠 선물한 5명 29 16:01 1,441
2942315 이슈 1년전 오늘 개봉한, 영화 "하얼빈" 15:59 81
2942314 이슈 아이들에게 리볼빙을 쉽게 가르쳐줘봤다 (스압ㅈㅇ 5 15:59 729
2942313 이슈 개그 그 자체인 윤남노 인스타에 올라온 팀 냉부 댓글모음 7 15:59 1,282
2942312 이슈 싱어게인 37호 김재민 과거영상 2 15:59 420
2942311 유머 파리바게뜨 베리밤 케이크 산 사람들 다 같이 하는 말.jpg 25 15:58 2,754
2942310 기사/뉴스 울산제일고 성진후·문현고 권태운 학생,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 4 15:58 333
2942309 기사/뉴스 [공식] 차가원 측 "MC몽, 미안하다고 연락…카톡 대화, 협박 받고 조작한 것" 28 15:57 3,042
2942308 이슈 [국내축구] 아침부터 감독 오피셜만 4건 나온 K리그 4 15:57 253
2942307 이슈 (흑백2 스포) 공차다가 유리창 깨트려서 벌서는 초딩들 5 15:56 1,339
2942306 기사/뉴스 [단독] 이이경, '용감한 형사들4' 사실상 하차…1월 말까지 대체 게스트 투입 31 15:56 1,746
2942305 이슈 아빠 돌아가시고 나서 처음 몇 년은 정말 시도 때도 없이 눈물이 났다. 그럴 땐 그냥 가만히 있어주면 되는데, 꼭 자기 아버지 돌아가신 이야기를 꺼내는 사람들이 있다. 한두 번도 아니고, 마치 경쟁이라도 하듯이. 50 15:55 1,756
2942304 이슈 다이어트 공약으로 핫게 간 나폴리맛피자 네모인간 아니던 시절 과사 31 15:54 2,0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