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박나래 측 “피고소인 경찰 조사는 아직…성실히 임할 것”
373 0
2025.12.23 13:47
373 0
방송인 박나래가 첫 고소인 조사를 마쳤다.

23일 박나래 측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지난 19일 서울 용산경찰서에서 전 매니저들을 공갈미수 혐의로 고소한 사건에 대한 첫 조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어 “늦은 시간 경찰에 출석해 6시간 가량 조사를 받았다. 이날 조사에서는 전 매니저들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고소한 건에 대해서도 함께 조사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반면, 박나래가 피고소인 신분인 사건은 아직 조사가 이뤄지지 않았다. 전 매니저들은 박나래를 특수상해, 명예훼손,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강남경찰서에 고소·고발한 상태다.

관계자는 “경찰 출석 일정은 미정이다. 아직 소환 관련 연락을 받지 못했다”며 “(관련 조사도) 성실히 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법적 공방 외에도 박나래를 둘러싼 잡음은 계속되고 있다. 현재 박나래는 ▲전 매니저에 대한 갑질 의혹 ▲‘주사 이모’ A씨와 관련된 불법 의료 시술 의혹 ▲‘나 혼자 산다’ 음식 대리 조리 의혹 ▲소속사 법인의 자택 근저당권 설정 의혹 등 다발적인 논란에 휩싸여 있다.

박나래는 전 매니저에 대한 갑질 의혹과 더불어 ‘주사이모’ A씨와 관련한 불법 의료 시술 의혹, ‘나 혼자 산다’에 나온 음식들을 직접한 것이 아니라 전 매니저들을 시켰다는 의혹, 소속사 법인이 자택에 거액의 근저당권을 새로 설정했다는 의혹 등을 받고 있다.


https://naver.me/5TQj8WqJ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라카 X 더쿠💗 립밤+틴트+립글로스가 하나로?! 컬러 장인 라카의 프루티 립 글로셔너 체험단 모집! 832 12.19 51,53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60,17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62,28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00,34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76,15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12,1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4,3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0 20.05.17 8,579,0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9,4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5,34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9594 기사/뉴스 전세계 1위 '대홍수' 호불호 어떻기에…역풍까지 '갑론을박' [이슈S] 3 19:32 185
399593 기사/뉴스 서울시 "한강버스 허위·왜곡 주장 반복 시 법적 조치 강구" 7 19:27 264
399592 기사/뉴스 올데프 우찬 “산타? 있다고 생각” (살롱드립2) 19:24 262
399591 기사/뉴스 "2040년 의사 1만8000명 부족" 7 19:23 443
399590 기사/뉴스 1기 신도시 전 구역 '패스트트랙' 적용…"30개월 → 6개월" 18:58 871
399589 기사/뉴스 에이스침대, 연탄은행에 1억원 기부…박보검과 임직원 봉사활동 2 18:57 290
399588 기사/뉴스 계곡서 후임에게 다이빙 강요해 죽게한 군 선임들 무죄 46 18:54 2,805
399587 기사/뉴스 박나래 전 매니저, 요리 갑질 추가 폭로 "'나혼산' 제작진은 다 봤다" 11 18:48 2,418
399586 기사/뉴스 일본 Mrs. GREEN APPLE 베스트 앨범『10』, 자신 첫 밀리언 돌파. 록 장르에서는 13년 6개월 만의 기록 [오리콘 랭킹] 6 18:47 172
399585 기사/뉴스 후쿠시마 사고 15년 만에‥원전 재가동 눈앞 1 18:41 231
399584 기사/뉴스 면역항암제 '키트루다' 건보 급여 확대‥위암·유방암도 적용 12 18:38 808
399583 기사/뉴스 "과녁 쏘다 갑자기"...인천 사격장서 20대 사망, CCTV 보니 18 18:37 3,469
399582 기사/뉴스 2026년도 여자 미용몸무게 표준몸무게 표 (업데이트!!!) 60 18:35 4,689
399581 기사/뉴스 이번엔 '통닭 때문에 계엄'[현장영상] 3 18:31 715
399580 기사/뉴스 이지훈♥아야, 둘째 유산됐다 "6주간 품었지만..심장 소리 못 들어"[스타이슈] 1 18:22 1,975
399579 기사/뉴스 '프리미어리거 전멸 위기' 이천수 작심발언 "손흥민 떠나면서, 한국 축구 EPL과 점점 멀어져" 20 18:20 885
399578 기사/뉴스 이문세X신승훈 만난다…24일 '이문세입니다' 성탄 특집 1 18:20 301
399577 기사/뉴스 "은행 예·적금 빨아들인다"…한투·미래 '1호 IMA' 조기 완판 23 18:10 2,975
399576 기사/뉴스 박나래 전 매니저, 요리 갑질 추가 폭로 "'나혼산' 제작진은 다 봤다" 54 18:08 5,862
399575 기사/뉴스 ‘사과문의 정석’ 전현무의 진화, 이번엔 ‘증거의 정석’까지 보여줬다[MD이슈] 5 18:05 2,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