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위터 눈팅하다가 광주 유생촌 보고 와 진짜 댕추억이네 싶어서 글 봤다가
홀린 듯 눈물 흘려버림ㅜ
나도 처음 구두 샀을때 내가 진심 아이돌된거같아서 막 신나서
방 걸어보고 또각또각 소리내다가
아랫집 올라와서 개혼났었는데ㅋㅋㅋ 뭔가 그때 생각나고 감동이였음
인류애 충전되는 인용들 많으니까 여시들도 시간날때 원글 가서 인류애 풀충하고 갔으면 함
https://x.com/chaakan_kr/status/1991689999864246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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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적인 인용 몇개

구두 사온 엄마 진짜 눈물나네ㅜ 무슨 심정으로 사왔을지 상상하니까 더 눈물나옴

이거 완전 내 이야기 같았음ㅋㅋ

나도 구두 신으면 어른될줄알았음ㅋㅋ 그 아이유 분홍신? 그거 보면서 나도 신어보고 싶었음 어른 되고 싶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