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샤이니 키=나래바 숨은 VIP, 박나래 “집 물건 위치까지 다 알아”(나래식)
7,458 31
2025.12.23 12:02
7,458 31

https://www.newsen.com/news_view.php?uid=202411201937322510

2024-11-20 20:14:05 [뉴스엔 이하나 기자]

 

VpxhAL

fNlKFu

IHksYL
▲ 사진=‘나래식’ 채널 영상 캡처

 

태연은 나래바에 한 번도 안 가봤다고 고백하며 “사실 내가 출입할 수 있는 조건이 되지는 못 한다. 왜냐하면 알쓰(알코올 쓰레기, 술을 못하는 사람)잖아”라고 말했다. 키는 “근데 거기 알쓰 꽤 많이 온다”라고 전했다.


태연이 “그래서 난 사실 자중을 하고 있었다. ‘나는 갔다가는 뼈도 살도 못 추리겠다. 정말 가루가 돼서 나오겠다’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나래는 “우리 집이 ‘악마를 보았다’가 아니다”라며 “사실 기범이가 나래바의 숨은 단골이다. 본인이 숨기는 단골이다”라고 전했다.

 

키는 “나래바 갔다고 한번 이야기 하잖아? 어딜 가나 나래바 어떠냐고 물어봐. 그래서 나는 몰래 온 손님처럼 다닌다. 나는 내가 편하게 다니고 싶으니까”라고 나래바의 단골인 것을 숨기는 이유를 밝혔다.

 

박나래는 “사실 찐 단골이다. 분기마다 왔다”라고 전했고, 태연은 “나도 몰랐다. 그렇게 찐 단골인지”락 놀랐다.

 

키는 “가서 이 양반 취하면 내가 무슨 일하는 사람 마냥 주방에서 뭐 갖다주고”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물이 어디 있지?’ 하면 기범이가 ‘왼쪽’이라고 하고, 다른 손님이 ‘휴지 어딨지?’라고 하면 기범이가 ‘뒤돌아서 오른쪽’이라고 한다. 우리 집 어디에 뭐 있는지 다 안다”라고 키와의 친분을 인증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3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한율X더쿠💚] 쫀득한 텍스처로 모공 속 피지 강력하게 흡착 ✨한율 #쑥떡팩폼 체험단 (100인) 449 12.23 12,02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63,26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69,21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01,77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78,52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13,08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4,3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0 20.05.17 8,579,0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9,4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6,71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41781 이슈 이번주 안에 조회수 천만 넘을 것 같은 핑계고 3회 시상식 06:01 25
2941780 이슈 26년 전 오늘 발매♬ DREAMS COME TRUE 'SNOW DANCE' 05:54 13
2941779 유머 🐱어서오세요 오전에만 운영하는 우유 디저트 카페 입니다~ 2 05:49 60
2941778 유머 🐱어서오세요 오전에도 운영하는 고등어 식당 입니다~ 1 05:45 52
2941777 유머 🐱어서오세요 오전에만 운영하는 치즈냥 식당 입니다~ 2 05:42 58
2941776 이슈 일본 탑급 가수랑 콜라보한 이영지... 5 05:32 831
2941775 유머 영원히 들을 수 없는 무파마 삼행시.shorts 1 05:31 212
2941774 정보 토스 퀴즈 정답 11 05:19 296
2941773 유머 새벽에 보면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99편 04:44 151
2941772 이슈 양말 200만원치 사 왔다는 아내 44 04:21 4,557
2941771 이슈 11년 전 오늘 발매♬ Kis-My-Ft2 'Thank youじゃん!' 04:10 72
2941770 유머 너 에겐남이야 에겐남 할래말래 할래말래 04:08 1,008
2941769 이슈 [흑백요리사2] 엘리트 중 엘리트인데 사짜냄새 나는 쉐프 29 03:09 6,225
2941768 기사/뉴스 문화체육관광부가 2025년 한국인의 의식·가치관에 대한 설문 조사 결과를 23일 내놓았습니다. 바라는 나라의 미래상으로 ‘민주주의 성숙’을 꼽은 응답률이 가장 높아 만년 1위였던 ‘경제적 부유’를, 조사 시작 30년 만에 처음 앞질렀습니다. 25 02:42 1,596
2941767 유머 2026년 업데이트되는 나이 정리 36 02:38 3,811
2941766 이슈 (약혐) 흑백요리사에서 그로테스크하다고 말 나오는 요리 395 02:31 23,429
2941765 이슈 이 사건이 계속 공론화되고 이슈가 꾸준히 되야하는 이유중하나 우리나라는 메스컴을 탄 사건은 처벌을 평소보다 쎄게함 32 02:30 3,916
2941764 정치 "오늘이 애 고등학교 졸업식인데 대통령님이 온다고 해서 빨리 달려왔다" 8 02:22 3,486
2941763 이슈 (흑백요리사) 오늘 손맛계량으로 양식셰프들 애간장태운 한식셰프 ㄴㅇㄱ 경력 35 02:22 4,774
2941762 유머 [흑백요리사2] 케톡의 임성근셰프 한줄평가 41 02:16 6,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