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샤이니 키=나래바 숨은 VIP, 박나래 “집 물건 위치까지 다 알아”(나래식)
5,850 30
2025.12.23 12:02
5,850 30

https://www.newsen.com/news_view.php?uid=202411201937322510

2024-11-20 20:14:05 [뉴스엔 이하나 기자]

 

VpxhAL

fNlKFu

IHksYL
▲ 사진=‘나래식’ 채널 영상 캡처

 

태연은 나래바에 한 번도 안 가봤다고 고백하며 “사실 내가 출입할 수 있는 조건이 되지는 못 한다. 왜냐하면 알쓰(알코올 쓰레기, 술을 못하는 사람)잖아”라고 말했다. 키는 “근데 거기 알쓰 꽤 많이 온다”라고 전했다.


태연이 “그래서 난 사실 자중을 하고 있었다. ‘나는 갔다가는 뼈도 살도 못 추리겠다. 정말 가루가 돼서 나오겠다’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나래는 “우리 집이 ‘악마를 보았다’가 아니다”라며 “사실 기범이가 나래바의 숨은 단골이다. 본인이 숨기는 단골이다”라고 전했다.

 

키는 “나래바 갔다고 한번 이야기 하잖아? 어딜 가나 나래바 어떠냐고 물어봐. 그래서 나는 몰래 온 손님처럼 다닌다. 나는 내가 편하게 다니고 싶으니까”라고 나래바의 단골인 것을 숨기는 이유를 밝혔다.

 

박나래는 “사실 찐 단골이다. 분기마다 왔다”라고 전했고, 태연은 “나도 몰랐다. 그렇게 찐 단골인지”락 놀랐다.

 

키는 “가서 이 양반 취하면 내가 무슨 일하는 사람 마냥 주방에서 뭐 갖다주고”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물이 어디 있지?’ 하면 기범이가 ‘왼쪽’이라고 하고, 다른 손님이 ‘휴지 어딨지?’라고 하면 기범이가 ‘뒤돌아서 오른쪽’이라고 한다. 우리 집 어디에 뭐 있는지 다 안다”라고 키와의 친분을 인증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3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한율X더쿠💚] 쫀득한 텍스처로 모공 속 피지 강력하게 흡착 ✨한율 #쑥떡팩폼 체험단 (100인) 382 00:05 6,34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57,94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57,55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96,89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74,51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12,1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4,3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0 20.05.17 8,579,0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9,4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5,34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9507 기사/뉴스 머라이어 캐리, 빌보드 '핫100' 통산 100주째 1위 신기록 14:09 24
399506 기사/뉴스 롯데칠성 광주공장, 폐쇄 위기…"공론화, 해결책 시급해" 14:09 119
399505 기사/뉴스 김대호, 2억 단독주택 실내서 시가 흡연 인증 '연기 솔솔'..."리필하러 가고파" 57 14:07 1,515
399504 기사/뉴스 '냉부' 이창우 PD “섭외 힘들었던 셰프? 손종원…설득만 2개월” 6 14:05 696
399503 기사/뉴스 ‘이준호 팝업’ 더현대 서울 뜬다 9 14:03 531
399502 기사/뉴스 [단독]신한카드 19만명 개인정보 유출(1보) 367 14:02 8,049
399501 기사/뉴스 이린하 PD “'냉부' 팬 나탈리 포트만에게 섭외 DM…답은 아직” 5 14:01 601
399500 기사/뉴스 라면 종주국 日, 미국 시장서 '고전'…"韓 라면 인기 여파" 10 14:00 398
399499 기사/뉴스 前 아이돌 멤버, 16살 연상 뮤지션과 결혼 발표 “서로의 반려견에 이끌려” 6 14:00 2,390
399498 기사/뉴스 초간단 주례사에 역대급 박수…배철수 “신부 안목이면 신랑도 믿는다” 8 13:59 640
399497 기사/뉴스 “‘우리도 K팝 팬인데’…멜론, 중국·일본 지표 반영한 'K팝 차트' 만든다 5 13:57 324
399496 기사/뉴스 흑백요리사2 또 열심히 보는 중국 4 13:57 1,054
399495 기사/뉴스 [콘텐츠뷰] 역대급 ‘혹평’인데…‘대홍수’, K무비 최초 넷플릭스 72개국 1위...왜? 18 13:52 878
399494 기사/뉴스 화사 ‘Good Goodbye’, ‘퍼펙트 올킬’ 400회 돌파..2025년 국내 가수 최고 기록 6 13:48 471
399493 기사/뉴스 박나래 측 “피고소인 경찰 조사는 아직…성실히 임할 것” 13:47 258
399492 기사/뉴스 [뉴스나우] '구속 만료' 앞둔 윤석열, 법원 심문...구속 연장될까? 3 13:46 124
399491 기사/뉴스 쿠팡 하루 이용자 수 1400만명대로 '최저'…'탈팡' 우려 현실로? 23 13:41 875
399490 기사/뉴스 성범죄·폭행해도 '강제 퇴소' 못 시킨다···구멍 뚫린 노숙인시설법 1 13:27 293
399489 기사/뉴스 프랑스 지자체 공무원 ‘주 4일제’ 실험했더니 20 13:25 2,797
399488 기사/뉴스 경찰, 전현무 ‘링거 의혹’ 수사한다…6년 전 발언까지 재조명 5 13:19 1,3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