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샤이니 키=나래바 숨은 VIP, 박나래 “집 물건 위치까지 다 알아”(나래식)
6,869 31
2025.12.23 12:02
6,869 31

https://www.newsen.com/news_view.php?uid=202411201937322510

2024-11-20 20:14:05 [뉴스엔 이하나 기자]

 

VpxhAL

fNlKFu

IHksYL
▲ 사진=‘나래식’ 채널 영상 캡처

 

태연은 나래바에 한 번도 안 가봤다고 고백하며 “사실 내가 출입할 수 있는 조건이 되지는 못 한다. 왜냐하면 알쓰(알코올 쓰레기, 술을 못하는 사람)잖아”라고 말했다. 키는 “근데 거기 알쓰 꽤 많이 온다”라고 전했다.


태연이 “그래서 난 사실 자중을 하고 있었다. ‘나는 갔다가는 뼈도 살도 못 추리겠다. 정말 가루가 돼서 나오겠다’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나래는 “우리 집이 ‘악마를 보았다’가 아니다”라며 “사실 기범이가 나래바의 숨은 단골이다. 본인이 숨기는 단골이다”라고 전했다.

 

키는 “나래바 갔다고 한번 이야기 하잖아? 어딜 가나 나래바 어떠냐고 물어봐. 그래서 나는 몰래 온 손님처럼 다닌다. 나는 내가 편하게 다니고 싶으니까”라고 나래바의 단골인 것을 숨기는 이유를 밝혔다.

 

박나래는 “사실 찐 단골이다. 분기마다 왔다”라고 전했고, 태연은 “나도 몰랐다. 그렇게 찐 단골인지”락 놀랐다.

 

키는 “가서 이 양반 취하면 내가 무슨 일하는 사람 마냥 주방에서 뭐 갖다주고”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물이 어디 있지?’ 하면 기범이가 ‘왼쪽’이라고 하고, 다른 손님이 ‘휴지 어딨지?’라고 하면 기범이가 ‘뒤돌아서 오른쪽’이라고 한다. 우리 집 어디에 뭐 있는지 다 안다”라고 키와의 친분을 인증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3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순수한면X더쿠💗] 압도적 부드러움 <순수한면 실키소프트 생리대> 체험단 모집 (100인) 327 12.18 60,57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60,17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62,28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00,34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76,15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12,1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4,3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0 20.05.17 8,579,0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9,4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5,34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9577 기사/뉴스 "은행 예·적금 빨아들인다"…한투·미래 '1호 IMA' 조기 완판 10 18:10 727
399576 기사/뉴스 박나래 전 매니저, 요리 갑질 추가 폭로 "'나혼산' 제작진은 다 봤다" 7 18:08 1,387
399575 기사/뉴스 ‘사과문의 정석’ 전현무의 진화, 이번엔 ‘증거의 정석’까지 보여줬다[MD이슈] 4 18:05 672
399574 기사/뉴스 "편의점 택배도 내일 받는다"…GS25, ‘내일반값·내일택배’ 출시 8 18:02 355
399573 기사/뉴스 효연 "소녀시대 결혼? 눈치 게임 중…내가 먼저 가고파" (돌싱포맨) 2 17:54 926
399572 기사/뉴스 폰 개통에 안면인증 도입…얼굴정보 수집 우려에 정부 “문제없어” 21 17:54 560
399571 기사/뉴스 "대놓고 모방했다" 젠틀몬스터, 블루엘리펀트 상대로 법적 대응 44 17:50 3,655
399570 기사/뉴스 경북 경산에 들어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조감도 공개···"자연 친화형 라이프 스타일 아웃렛으로 조성" 3 17:50 597
399569 기사/뉴스 '흑백요리사' 안성재, 유일하게 했던 요청 "셰프들 웃음거리 안되길" [화보] 17:50 1,229
399568 기사/뉴스 뷔-박보검 10년 우정 절친 케미 6 17:46 2,059
399567 기사/뉴스 김영철, 어린 시절 아픔 털어놨다…"무서웠던 父 기억에 공포영화 못 봐" (오리지널) 17:45 681
399566 기사/뉴스 제로콜라 너마저…"아스파탐, 심장·뇌 손상 위험" 경고 31 17:41 2,082
399565 기사/뉴스 환율 연고점 턱밑…이틀째 1,480원 상회는 금융위기 이후 처음(종합) 19 17:40 479
399564 기사/뉴스 BTS 뷔,택시기사가 건넨 작은 선물에 감사 라이브.."작은 선물, 큰 미소" 17 17:34 2,217
399563 기사/뉴스 '백종원·BTS 진 협업' 주류 브랜드 원산지 의혹 벗었다…최종 무혐의 판결 7 17:32 477
399562 기사/뉴스 브라이언, 연애 안 걸린 이유 “교회 주차장서 자주 만나”(돌싱포맨) 4 17:30 1,734
399561 기사/뉴스 효연, 소녀시대 활동 중 비밀연애 고백 “새벽에 한강서 만나”(돌싱포맨) 47 17:28 2,600
399560 기사/뉴스 [속보] 김건희 특검, 건진법사 징역 5년 구형…“국정 농단” 17 17:27 479
399559 기사/뉴스 ‘돌싱포맨’, 오늘(23일) 종영…탁재훈 “사랑 찾고, 직장 잃었다” 소감 17:26 874
399558 기사/뉴스 허지웅 이어 황석희도.. ‘대홍수’ 혹평에 일침 34 17:23 1,2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