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경도를 기다리며’ 박서준, 애틋 순애보→달달 눈맞춤…고밀도 로맨스 '심쿵'
351 4
2025.12.23 11:50
351 4
gjriCM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경도를 기다리며’ 박서준이 폭넓은 감정 변주로 대체 불가한 존재감을 확인시켰다.

지난 21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에서 이경도 역을 맡은 박서준은 서지우(원지안 분)와의 가슴 아픈 두 번째 이별을 깊이 있는 연기로 풀어냈다.


이날 박서준은 공원에서 서지우를 끌어안는 장면을 통해 사랑하는 사람의 상처까지도 감싸안는 이경도의 다정하면서도 믿음직한 면모를 드러내며 로맨스의 정점을 찍었다. 특히 벅차오르는 목소리로 “잘했어 서지우. 죽지 않고 살아서 고마워. 정말이야. 너무 고마워”라고 말하며 서지우를 탓하는 대신 그녀의 아픔에 먼저 공감하는 이경도의 순애보적인 사랑을 섬세하게 그려냈다.

방송 말미 서지우와 오랜 이별의 응어리를 푼 이경도는 회사 출근을 결심한 서지우에게 지압 슬리퍼를 선물해 웃음짓게 하고, “오늘은 강북에 있자”는 직진 멘트와 함께 세 번째 썸을 타기 시작해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웰메이드 드라마로 입소문을 얻으며 지지층의 응원을 받고 있는 JTBC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 40분,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https://m.globalepic.co.kr/view.php?ud=202512221418481375d3244b4fed_29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라카 X 더쿠💗 립밤+틴트+립글로스가 하나로?! 컬러 장인 라카의 프루티 립 글로셔너 체험단 모집! 837 12.19 52,64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60,17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63,49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00,34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76,80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12,1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4,3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0 20.05.17 8,579,0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9,4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5,34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41511 유머 열심히 일하는 공항탐지견 21:04 54
2941510 기사/뉴스 "딱, 딱" 손톱 깎는 장소가…상상 초월 '민폐 승객' 21:03 152
2941509 이슈 K-CAROL Covered by 아이브 안유진 21:03 28
2941508 이슈 CNBLUE (씨엔블루) 3RD ALBUM [3LOGY] 「TRACK LIST」 21:02 19
2941507 정보 ☕내일(24日) T day 이벤트[컴포즈커피/배스킨라빈스/쉐이쿠쉑/CGV]🍰 21:00 376
2941506 이슈 스키즈 매니악 오카리나로 연주하는 틱톡커 할아버지 20:59 136
2941505 이슈 [비하인드 뉴스] "통닭 못 사줘서" 계엄?…윤 임기 때 '삭감' 살펴보니 2 20:57 202
2941504 이슈 이순신 장군님이 과메기를 소중히 했던 이유 2 20:56 976
2941503 이슈 연예인커피차 담당하는 한 사장님의 오늘자 박보검 후기 5 20:55 1,501
2941502 정보 완벽한 핫초콜릿 레시피 13 20:53 1,087
2941501 이슈 젠틀몬스터가 블루엘리펀트에 법적대응 시작한다고 함 17 20:53 2,201
2941500 이슈 스벅에서 차은우 고객님이 호명됨 13 20:51 2,521
2941499 유머 도파민에 미쳐있었던 1987년 대한민국 6 20:50 1,384
2941498 이슈 업계의 많은 부분이 대놓고 법적 그레이존에 속해있는 어찌보면 특이한 시장 13 20:50 1,946
2941497 유머 빅스 컴백 준비 중(?) 기념 빅스 역대 컨셉 중 덬들의 취향은? 21 20:48 396
2941496 정보 BL주의) 잘생기면 잘생길수록 괴로워지는 캐릭터들 13 20:48 1,657
2941495 유머 크리스마스 트리를 본 학생의 혼잣말 20:47 960
2941494 이슈 각종 장르팬들이 평가하는 '최애의 연애'는 병크인가 아닌가 21 20:45 1,403
2941493 기사/뉴스 '아바타: 불과 재', 200만 관객 돌파…개봉 일주일 만 13 20:44 531
2941492 이슈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오디세이> 1차 예고편 공개 5 20:41 6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