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경도를 기다리며’ 박서준, 애틋 순애보→달달 눈맞춤…고밀도 로맨스 '심쿵'

무명의 더쿠 | 11:50 | 조회 수 316
gjriCM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경도를 기다리며’ 박서준이 폭넓은 감정 변주로 대체 불가한 존재감을 확인시켰다.

지난 21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에서 이경도 역을 맡은 박서준은 서지우(원지안 분)와의 가슴 아픈 두 번째 이별을 깊이 있는 연기로 풀어냈다.


이날 박서준은 공원에서 서지우를 끌어안는 장면을 통해 사랑하는 사람의 상처까지도 감싸안는 이경도의 다정하면서도 믿음직한 면모를 드러내며 로맨스의 정점을 찍었다. 특히 벅차오르는 목소리로 “잘했어 서지우. 죽지 않고 살아서 고마워. 정말이야. 너무 고마워”라고 말하며 서지우를 탓하는 대신 그녀의 아픔에 먼저 공감하는 이경도의 순애보적인 사랑을 섬세하게 그려냈다.

방송 말미 서지우와 오랜 이별의 응어리를 푼 이경도는 회사 출근을 결심한 서지우에게 지압 슬리퍼를 선물해 웃음짓게 하고, “오늘은 강북에 있자”는 직진 멘트와 함께 세 번째 썸을 타기 시작해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웰메이드 드라마로 입소문을 얻으며 지지층의 응원을 받고 있는 JTBC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 40분,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https://m.globalepic.co.kr/view.php?ud=202512221418481375d3244b4fed_29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3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순수한면X더쿠💗] 압도적 부드러움 <순수한면 실키소프트 생리대> 체험단 모집 (100인) 324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0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외국인들이 위조 자격증으로 건설 현장 취업...75명 송치
    • 14:59
    • 조회 137
    • 기사/뉴스
    1
    • 주연 배우 ‘극우’ 논란에 ‘이 사랑 통역이 되나요’ 불매 확산
    • 14:59
    • 조회 934
    • 기사/뉴스
    18
    •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년 1000만... 초고령사회 진입했다
    • 14:59
    • 조회 43
    • 기사/뉴스
    • [속보] ‘세계 최초’ 한국 첨단 D램 반도체 기술, 중국에 빼돌린 ‘산업 매국노들’…“수십조 피해”
    • 14:52
    • 조회 1386
    • 기사/뉴스
    49
    • 리디, 일 거래액 56억원 돌파…만화·판타지 웹소설 성장세
    • 14:51
    • 조회 991
    • 기사/뉴스
    27
    • 내년 가계대출 ‘꽉’ 막힌다···은행권, 가계대출 총량 2% 증가 전망에 ‘대출 혹한기’ 우려
    • 14:47
    • 조회 566
    • 기사/뉴스
    11
    • 전현무, 9년전 ‘차 안 링거’ 진료기록부까지 공개…‘주사 이모’ 논란 칼차단
    • 14:46
    • 조회 14578
    • 기사/뉴스
    249
    • [공식] 전현무 측, 계속되는 '차량 내 링거' 논란에…"적법한 진료 행위 연장선" (전문)
    • 14:45
    • 조회 1931
    • 기사/뉴스
    25
    • 김다미·박해수 ‘대홍수’, 글로벌 정상…93개국 톱10 진입
    • 14:43
    • 조회 211
    • 기사/뉴스
    2
    • ‘나래바’·‘예능 음식’ 사실은 매니저가 준비?…박나래 측 “확인 중”
    • 14:41
    • 조회 5643
    • 기사/뉴스
    95
    • 박명수 "연예인인데 안 바빠...연말 일정 없어" 솔직 근황 고백 (라디오쇼)
    • 14:39
    • 조회 409
    • 기사/뉴스
    • '2025 SBS 가요대전' 추가 스페셜 스테이지 공개…막강즈→귀공자즈 특별 콜라보
    • 14:38
    • 조회 720
    • 기사/뉴스
    6
    • “임신했다고 눈치, 승진 누락…배려 받아본 적 없다”
    • 14:38
    • 조회 1965
    • 기사/뉴스
    74
    • 박명수 “딸 민서 크리스마스 선물? 고3이라 안 건드리는 게 좋아”(라디오쇼)
    • 14:37
    • 조회 1615
    • 기사/뉴스
    21
    • 서울 3,222만 원 vs 제주 2,461만 원… 9년째 1위와 ‘최저’ 고착
    • 14:36
    • 조회 550
    • 기사/뉴스
    5
    • [단독]쿠팡 카드결제 건수 4% 급감…‘탈팡’ 심상치 않다
    • 14:36
    • 조회 896
    • 기사/뉴스
    25
    • 열변 토하며 밝힌 계엄 이유…윤석열 "사병들 통닭 사줄 예산만 골라서 잘라"
    • 14:36
    • 조회 652
    • 기사/뉴스
    12
    • 이린하 PD “'냉부' 팬 나탈리 포트만에게 섭외 DM…답은 아직”
    • 14:31
    • 조회 698
    • 기사/뉴스
    5
    • [단독] 윤석열 전 대통령 부친 묘지 훼손한 남성들 검거
    • 14:30
    • 조회 1260
    • 기사/뉴스
    22
    • 대전·충남 행정통합 특별법, 주민투표 없이 간다… 與 “설명회 열 것”
    • 14:28
    • 조회 333
    • 기사/뉴스
    15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