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홍진영, 주사이모와 딱 붙어 '찰칵'…불법시술 논란 어디까지?
7,271 38
2025.12.23 11:37
7,271 38
QANyVg


https://imaeil.com/page/view/2025122310112025719


가수 홍진영이 개그우먼 박나래로 촉발된 이른 바 '주사이모' A씨와의 친분 의혹에 "관계 없다"고 일축했다.

앞서 한 유튜브 채널에는 가수 홍진영이 불법 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는 의혹을 받는 일명 A씨와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홍진영의 소속사 아이엠에이치엔터테인먼트는 23일 "(전날 공개된) 해당 사진은 함께 게재된 내용과 같이 홍진영이 '사랑의 배터리' 이후 '부기맨' 활동 당시 촬영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이를 햇수로 따져보면 약 12년 전 한 병원에서 촬영한 것으로 추측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약 12년 전 한 병원에서 촬영한 것으로 추측된다"며 "사진을 확인한 홍진영도 촬영 시점이 너무 오래되었고, 함께 촬영한 이 씨에 대한 기억도 전혀 하지 못한다"고 해명했다.

한편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엔 A씨의 SNS 팔로우 명단이 공개되며 다수의 연예인이 친분을 의심받고 있다.

해당 인물에게 불법 의료 행의를 받았다는 의혹을 받은 박나래, 키, 입짧은햇님이 연이어 활동 중단을 선언하면서 친분설이 제기되는 것 만으로도 촉각을 곤두세우게 되는 상황에 이르렀다.

박나래의 경우 '링거 이모'로 불리는 불법 의료인에게 불법 의료 시술을 받았다는 의혹도 제기된 상태다. 전 매니저들의 폭로로 해당 사실이 알려졌다.

앞서 가수 강민경도 2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최근 제 인스타나 유튜브 댓글로 저와 관계가 없는 일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신 것 같아 조심스럽게 말씀드려요!"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SNS 특성상 어떤 분들이 제 계정을 팔로우하고 계신지 모두 알기가 어렵습니다"라며 "다만 걱정하시는 일들은 저와는 전혀 무관합니다"라고 '주사이모'와의 관계에 대해 선을 그었다.

논란이 확산하면서 A씨가 SNS 팔로우하고 있던 연예인 명단에도 관심이 쏠렸고, 이 과정에서 강민경의 이름이 포함되자 일각에서는 그 역시 관련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이에 강민경이 직접 해명에 나선 것이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3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순수한면X더쿠💗] 압도적 부드러움 <순수한면 실키소프트 생리대> 체험단 모집 (100인) 343 12.18 67,93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63,26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70,63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03,46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83,81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13,08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4,3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0 20.05.17 8,579,0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9,4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6,71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42361 정치 대통령실, 29일 0시부터 청와대로 바뀐다…봉황기도 게양 16:34 4
2942360 이슈 종전기념 80주년을 상징으로 방영된다는 2025년 홍백가합전 10 16:32 329
2942359 이슈 일간 100위권에 들어온 엑소 ‘으르렁‘ 11 16:30 285
2942358 이슈 냉장고에 넣은 음식이 금방 상했던 이유 13 16:30 1,526
2942357 기사/뉴스 여친 집 문 두드린 취객 폭행해 생명 위협한 20대 형량 감경 3 16:30 191
2942356 기사/뉴스 ‘2025 SBS 연예대상’, 유재석→전현무 대상 후보 7인 공개 16:29 83
2942355 정치 국힘 "위헌 확실한 날치기 입법…대통령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해야" 5 16:29 106
2942354 이슈 현재 심각한 상황이라는 영화 대홍수 현실버전.jpg 7 16:28 1,771
2942353 유머 연말분위기 좀 내보려고 긴급 홀리데이 의상 꺼낸 트위터 네임드.twt 11 16:28 1,431
2942352 유머 지하철에서 추워서 입 돌아간 거 봄 2 16:27 764
2942351 이슈 진짜 결혼한 하루 X 타카스기 마히로 3 16:26 723
2942350 기사/뉴스 이이경 3년 내내 자리 지켰는데…'용감한 형사들' 측 "하차 확정 NO, 변동 생길 수도" [공식] 11 16:26 877
2942349 기사/뉴스 NOL, K-콘텐츠·숙박·교통 연계 상품 흥행…전략 상품군으로 키운다 2 16:25 114
2942348 정보 크리스마스 집콕덬들을 위한 웹툰 추천 2 16:25 538
2942347 이슈 알약이 몸안에서 녹는 과정 feat. 알약 잘라서 먹으면 안되는 이유 10 16:24 1,442
2942346 이슈 어제자 성심당 딸기시루 오픈런 줄 7 16:24 1,094
2942345 정보 가성비 두쫀쿠 레시피 2 16:24 581
2942344 정치 트럼프, 이재명 대통령에 "많이 좋아해"…황금열쇠 선물 12 16:24 396
2942343 기사/뉴스 셰프야 모델이야..손종원, 부드러운 카리스마 "누군가를 행복하게" 3 16:24 405
2942342 기사/뉴스 대전·충남 행정통합 특별법, 주민투표 없이 간다… 與 “설명회 열 것” 6 16:23 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