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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주사이모와 딱 붙어 '찰칵'…불법시술 논란 어디까지?

무명의 더쿠 | 11:37 | 조회 수 5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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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aeil.com/page/view/2025122310112025719


가수 홍진영이 개그우먼 박나래로 촉발된 이른 바 '주사이모' A씨와의 친분 의혹에 "관계 없다"고 일축했다.

앞서 한 유튜브 채널에는 가수 홍진영이 불법 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는 의혹을 받는 일명 A씨와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홍진영의 소속사 아이엠에이치엔터테인먼트는 23일 "(전날 공개된) 해당 사진은 함께 게재된 내용과 같이 홍진영이 '사랑의 배터리' 이후 '부기맨' 활동 당시 촬영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이를 햇수로 따져보면 약 12년 전 한 병원에서 촬영한 것으로 추측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약 12년 전 한 병원에서 촬영한 것으로 추측된다"며 "사진을 확인한 홍진영도 촬영 시점이 너무 오래되었고, 함께 촬영한 이 씨에 대한 기억도 전혀 하지 못한다"고 해명했다.

한편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엔 A씨의 SNS 팔로우 명단이 공개되며 다수의 연예인이 친분을 의심받고 있다.

해당 인물에게 불법 의료 행의를 받았다는 의혹을 받은 박나래, 키, 입짧은햇님이 연이어 활동 중단을 선언하면서 친분설이 제기되는 것 만으로도 촉각을 곤두세우게 되는 상황에 이르렀다.

박나래의 경우 '링거 이모'로 불리는 불법 의료인에게 불법 의료 시술을 받았다는 의혹도 제기된 상태다. 전 매니저들의 폭로로 해당 사실이 알려졌다.

앞서 가수 강민경도 2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최근 제 인스타나 유튜브 댓글로 저와 관계가 없는 일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신 것 같아 조심스럽게 말씀드려요!"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SNS 특성상 어떤 분들이 제 계정을 팔로우하고 계신지 모두 알기가 어렵습니다"라며 "다만 걱정하시는 일들은 저와는 전혀 무관합니다"라고 '주사이모'와의 관계에 대해 선을 그었다.

논란이 확산하면서 A씨가 SNS 팔로우하고 있던 연예인 명단에도 관심이 쏠렸고, 이 과정에서 강민경의 이름이 포함되자 일각에서는 그 역시 관련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이에 강민경이 직접 해명에 나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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