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김송, '암투병 중 공구' 박미선 사과문서 누리꾼과 설전
6,550 35
2025.12.23 11:12
6,550 35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295698?sid=001

 

그룹 클론 강원래의 아내 김송이 유방암 투병 중 건강식품 공동구매로 논란이 불거진 방송인 박미선의 SNS(소셜미디어)에서 말다툼을 했다.  /사진=김송 SNS

그룹 클론 강원래의 아내 김송이 유방암 투병 중 건강식품 공동구매로 논란이 불거진 방송인 박미선의 SNS(소셜미디어)에서 말다툼을 했다. /사진=김송 SNS그룹 클론 강원래의 아내 김송이 유방암 투병 중 건강식품 공동구매로 논란이 불거진 방송인 박미선의 SNS(소셜미디어)에서 말다툼을 했다.

앞서 박미선은 지난 20일 자신의 SNS에 블루베리즙 공동구매 글을 올렸다. 해당 게시물에 암 이력이 있다고 밝힌 누리꾼은 "병원에서 즙 종류는 먹지 말라고 했다. 특히 항암 중에는 안 된다고 했다"고 적었다.

논란이 일자 박미선은 SNS에 "이제 치료가 끝나서 천천히 일상생활에 복귀해 보려고 시작했는데 불편한 분들이 있었다면 죄송하다"며 "분명히 좋은 거니까 필요한 분들께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환우들은 담당의와 꼭 상담하고 결정하길 바란다"고 적었다.

이후 지난 22일에는 자필 사과문을 올리고 "이번 일로 여러분들 마음을 불편하게 해 드렸다. 제가 생각이 많이 짧았다"재가 사과했다.

그룹 클론 강원래의 아내 김송이 유방암 투병 중 건강식품 공동구매로 논란이 불거진 방송인 박미선의 SNS(소셜미디어)에서 말다툼을 했다. /사진=박미선 SNS

그룹 클론 강원래의 아내 김송이 유방암 투병 중 건강식품 공동구매로 논란이 불거진 방송인 박미선의 SNS(소셜미디어)에서 말다툼을 했다. /사진=박미선 SNS김송은 이 사과문에 "무슨 일 있으셨나보다. 신경 쓰면 스트레스가 제일 적이다"라고 댓글을 달았다.

이에 한 누리꾼이 "무슨 일인지 모르면 공구나 신경써라"고 날선 반응을 보였고 김송은 "아닥하시라. 얼굴이나 달고 오라"고 욕설로 받아쳤다.

한편 김송은 2003년 강원래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3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라카 X 더쿠💗 립밤+틴트+립글로스가 하나로?! 컬러 장인 라카의 프루티 립 글로셔너 체험단 모집! 833 12.19 51,53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60,17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62,28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00,34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76,15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12,1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4,3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0 20.05.17 8,579,0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9,4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5,34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9594 기사/뉴스 전세계 1위 '대홍수' 호불호 어떻기에…역풍까지 '갑론을박' [이슈S] 4 19:32 245
399593 기사/뉴스 서울시 "한강버스 허위·왜곡 주장 반복 시 법적 조치 강구" 9 19:27 306
399592 기사/뉴스 올데프 우찬 “산타? 있다고 생각” (살롱드립2) 19:24 291
399591 기사/뉴스 "2040년 의사 1만8000명 부족" 7 19:23 483
399590 기사/뉴스 1기 신도시 전 구역 '패스트트랙' 적용…"30개월 → 6개월" 18:58 897
399589 기사/뉴스 에이스침대, 연탄은행에 1억원 기부…박보검과 임직원 봉사활동 2 18:57 295
399588 기사/뉴스 계곡서 후임에게 다이빙 강요해 죽게한 군 선임들 무죄 46 18:54 2,868
399587 기사/뉴스 박나래 전 매니저, 요리 갑질 추가 폭로 "'나혼산' 제작진은 다 봤다" 11 18:48 2,446
399586 기사/뉴스 일본 Mrs. GREEN APPLE 베스트 앨범『10』, 자신 첫 밀리언 돌파. 록 장르에서는 13년 6개월 만의 기록 [오리콘 랭킹] 7 18:47 177
399585 기사/뉴스 후쿠시마 사고 15년 만에‥원전 재가동 눈앞 1 18:41 234
399584 기사/뉴스 면역항암제 '키트루다' 건보 급여 확대‥위암·유방암도 적용 12 18:38 820
399583 기사/뉴스 "과녁 쏘다 갑자기"...인천 사격장서 20대 사망, CCTV 보니 18 18:37 3,507
399582 기사/뉴스 2026년도 여자 미용몸무게 표준몸무게 표 (업데이트!!!) 71 18:35 6,207
399581 기사/뉴스 이번엔 '통닭 때문에 계엄'[현장영상] 3 18:31 727
399580 기사/뉴스 이지훈♥아야, 둘째 유산됐다 "6주간 품었지만..심장 소리 못 들어"[스타이슈] 1 18:22 1,980
399579 기사/뉴스 '프리미어리거 전멸 위기' 이천수 작심발언 "손흥민 떠나면서, 한국 축구 EPL과 점점 멀어져" 20 18:20 891
399578 기사/뉴스 이문세X신승훈 만난다…24일 '이문세입니다' 성탄 특집 1 18:20 302
399577 기사/뉴스 "은행 예·적금 빨아들인다"…한투·미래 '1호 IMA' 조기 완판 23 18:10 2,994
399576 기사/뉴스 박나래 전 매니저, 요리 갑질 추가 폭로 "'나혼산' 제작진은 다 봤다" 54 18:08 5,870
399575 기사/뉴스 ‘사과문의 정석’ 전현무의 진화, 이번엔 ‘증거의 정석’까지 보여줬다[MD이슈] 5 18:05 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