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록밴드 퀸이 크리스마스를 소재로 만든 노래가 51년 만에 공개됐다.
22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퀸의 기타 연주자 브라이언 메이는 이날 한 라디오 방송에서 1974년에 녹음한 ‘낫 포 세일(폴라베어)’이라는 곡을 소개했다.
최종적으로 퀸II 수록곡에서 제외된 이 곡은 앨범 A면의 주제인 ‘백색의 세계’와 일맥상통하는 북극곰과 겨울 풍경 등을 노랫말에 담았다.
이후 퀸의 전신 밴드인 ‘스마일’이 연주한 버전이 불법 유통된 것으로 알려졌지만, 퀸이 연주한 이 곡은 지금껏 비공개 상태로 남아있었다.
메이는 “아주 오래된 노래이지만, 이 버전을 들어본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메이는 내년에 발표할 퀸II 리빌드 앨범에 이 곡을 수록할 예정이라며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할지 궁금해 먼저 공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1970년에 결성된 퀸은 전 세계적으로 3억 장의 음반을 판매한 대중음악 사상 최고의 밴드 중 하나다.
22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퀸의 기타 연주자 브라이언 메이는 이날 한 라디오 방송에서 1974년에 녹음한 ‘낫 포 세일(폴라베어)’이라는 곡을 소개했다.
최종적으로 퀸II 수록곡에서 제외된 이 곡은 앨범 A면의 주제인 ‘백색의 세계’와 일맥상통하는 북극곰과 겨울 풍경 등을 노랫말에 담았다.
이후 퀸의 전신 밴드인 ‘스마일’이 연주한 버전이 불법 유통된 것으로 알려졌지만, 퀸이 연주한 이 곡은 지금껏 비공개 상태로 남아있었다.
메이는 “아주 오래된 노래이지만, 이 버전을 들어본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메이는 내년에 발표할 퀸II 리빌드 앨범에 이 곡을 수록할 예정이라며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할지 궁금해 먼저 공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1970년에 결성된 퀸은 전 세계적으로 3억 장의 음반을 판매한 대중음악 사상 최고의 밴드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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