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홍진영, 주사이모와 찍은 사진에 “친분 없어, 기억도 전혀 안 난다”

무명의 더쿠 | 10:45 | 조회 수 4425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948609?sid=001

 

가수 홍진영. /뉴스1

가수 홍진영. /뉴스1
가수 홍진영은 불법 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는 의혹을 받는 이른바 ‘주사 이모’ 이모 씨와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된 것에 대해 ‘단순 인증샷’이었다고 해명했다.

23일 홍진영의 소속사 아이엠에이치엔터테인먼트는 입장문을 통해 “(전날 공개된) 해당 사진은 홍진영이 ‘사랑의 배터리’ 이후 ‘부기맨’ 활동 당시 촬영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이를 햇수로 따져보면 약 12년 전 한 병원에서 촬영한 것으로 추측된다”고 설명했다.

소속사는 “사진을 확인한 홍진영은 촬영 시점이 너무 오래됐고, 함께 촬영한 이씨에 대한 기억도 전혀 나지 않는다고 밝혔다”며 “홍진영은 그동안 가수 활동을 해 오며 여러 경로를 통해 다양한 상품, 브랜드, 병원에서 협찬 인증샷 요청으로 여러 차례 사진을 촬영했다. 해당 병원을 방문 촬영한 것은 너무 오래돼 기억할 수 없다”고 했다.

이어 “이씨와 홍진영은 소셜미디어 상에서 팔로우 관계도 아니었으며 친분도 없다”며 “이와 관련된 추측성 보도는 자제하여 주시길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했다.

최근 연예계에서는 방송인 박나래를 시작으로 그룹 샤이니의 키, 유튜버 입짧은햇님 등이 의료인 면허가 없는 이씨로부터 불법 의료 서비스를 받았다는 논란에 휘말려 잇달아 활동을 중단했다.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11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한율X더쿠💚] 쫀득한 텍스처로 모공 속 피지 강력하게 흡착 ✨한율 #쑥떡팩폼 체험단 (100인) 367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0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신시아 "'오세이사' 같은 경험 없지만…실제 첫사랑은 선생님"
    • 12:36
    • 조회 162
    • 기사/뉴스
    • ‘1조원’ 탈루혐의…국세청, 민생 침해 시장교란 업체 31곳 세무조사
    • 12:27
    • 조회 277
    • 기사/뉴스
    • ‘갑질·불법 의료 논란’ 박나래 측 “고소인 조사 완료, 향후 일정 미정” [공식입장]
    • 12:15
    • 조회 450
    • 기사/뉴스
    1
    • "이브 때 우리 집 오지, 엄마한테 점수도 따고"…못 간다고 하자 남친 분노
    • 12:12
    • 조회 11165
    • 기사/뉴스
    148
    • 집으로 온 ‘주사이모’, 어디까지가 합법 왕진인가 [D:이슈]
    • 12:10
    • 조회 395
    • 기사/뉴스
    1
    • 韓 제조업 임금, 日보다 27.8% 대만보다 25.9% 더 높다
    • 12:09
    • 조회 847
    • 기사/뉴스
    20
    • 달러 빼돌려 8천억 탈세한 기업들…국세청이 탈탈 턴다
    • 12:05
    • 조회 903
    • 기사/뉴스
    12
    • 샤이니 키=나래바 숨은 VIP, 박나래 “집 물건 위치까지 다 알아”(나래식)
    • 12:02
    • 조회 4190
    • 기사/뉴스
    25
    • 모드하우스 "아티스트 명예훼손 모니터링…선처 無" [공식](아르테미스,트리플에스 소속사)
    • 12:01
    • 조회 182
    • 기사/뉴스
    • 영국서 바닷가재 산 채로 삶으면 불법…스위스·노르웨이도 금지
    • 12:00
    • 조회 734
    • 기사/뉴스
    5
    • 조세호 '조폭 연루설' 새국면…8년 동거 개그맨 김주호 "알바생이 조폭으로 둔갑"
    • 11:50
    • 조회 2361
    • 기사/뉴스
    12
    • ‘경도를 기다리며’ 박서준, 애틋 순애보→달달 눈맞춤…고밀도 로맨스 '심쿵'
    • 11:50
    • 조회 241
    • 기사/뉴스
    3
    • 부동산·코인 ‘대박’나도…“한국인은 불행하다”
    • 11:49
    • 조회 745
    • 기사/뉴스
    2
    • 고환율에 휘청이는 중소기업들…"적정 환율은 1362원"
    • 11:48
    • 조회 764
    • 기사/뉴스
    13
    • '주토피아 2' 힘입어 중국서 살모사 인기인데…직접 먹이주다 손가락 절단
    • 11:45
    • 조회 1335
    • 기사/뉴스
    7
    • [단독]안전 총괄인데…행안부 “여객기 참사 국정조사서 빼달라”
    • 11:45
    • 조회 455
    • 기사/뉴스
    • [단독]쿠팡 사과문, 이제야 눈에 띄네···개보위 권고에 또 뒤늦게 수정
    • 11:43
    • 조회 1014
    • 기사/뉴스
    5
    • 홍진영, 주사이모와 딱 붙어 '찰칵'…불법시술 논란 어디까지?
    • 11:37
    • 조회 5084
    • 기사/뉴스
    36
    • S&P보다 더 올랐는데…개미들, 코스피서 번 돈 들고 미국行
    • 11:31
    • 조회 2424
    • 기사/뉴스
    47
    • ‘흑백요리사2’ 이름값 톡톡..공개 첫 주만 화제성 1위 [공식]
    • 11:30
    • 조회 1011
    • 기사/뉴스
    18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