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선재스님 vs 돼지곰탕 생존자는?...안성재·백종원도 놀랐다 (흑백요리사2)
1,085 1
2025.12.23 10:39
1,085 1

 

심사위원들마저 혀를 내두른 초박빙 승부 끝에 시즌 통틀어 처음 나온 블라인드 심사 결과가 드러난다.

 

오는 23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흑백요리사 2' 4~7회에서는 선재스님과 뉴욕으로 간 돼지곰탕의 1대1 흑백대전 결과가 공개된다.

주무기였던 고기를 과감히 내려놓고, 선재스님과 함께 채식은 물론 오신채를 배제한 잡채로 승부수를 던진 ‘뉴욕으로 간 돼지곰탕’의 도전에 관심이 집중된다.

이에 맞서 대한민국 1호 사찰음식 명장인 선재스님은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승소 잣 국수’를 선보이며 노련미를 드러낸다. 가평 특산물 ‘잣’을 주제로 펼쳐진 두 흑백 셰프의 내공 가득한 맞대결에서 과연 어떤 결과가 나올지 이목이 쏠린다.

 

음식 맛에 영향을 주지 않는 재료는 명확한 이유 없이 사용하지 않는 안성재 심사위원에게 도전장(?)을 내미는 셰프가 등장한다.

시즌1 1라운드 흑수저 결정전에서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은 식용 ‘꽃’을 사용했다가 안성재로부터 보류를 받으며 떨어질 뻔 했다가 기사회생한 후 최종 우승자가 되어 화제를 모았다. 이에 이번 시즌에서 패기 넘치게 꽃을 활용한 셰프의 생존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이어 시리즈 최초 심사위원들마저도 혀를 내두른 초박빙 승부도 펼쳐진다. 시즌1, 시즌2 통틀어 한 번도 발생한 적 없는 심사 결과에 심사위원들마저도 깜짝 놀란다고. 도대체 눈을 가린 블라인드 심사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는 본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흑백요리사' 4-7회는 오는 23일 오후 5시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311/0001955679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순수한면X더쿠💗] 압도적 부드러움 <순수한면 실키소프트 생리대> 체험단 모집 (100인) 324 12.18 59,08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59,22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59,28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96,89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75,31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12,1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4,3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0 20.05.17 8,579,0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9,4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5,34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9549 기사/뉴스 전국이마트노동조합, 쿠팡·유통산업 성명서…"정부규제가 괴물을 키웠다" 15 15:20 511
399548 기사/뉴스 전국 법원공무원 초과근무수당 체불…정액·실적분 모두 미지급 4 15:19 374
399547 기사/뉴스 박나래 측 "용산경찰서 출석…6시간 고소인 조사 마무리, 추가 일정 정해진 바 無" 7 15:18 819
399546 기사/뉴스 신한카드, 19만명 개인정보 유출.."신규 카드 모집 위한 직원 일탈" 7 15:15 892
399545 기사/뉴스 ‘라오스·7세·철창·5060’ 프레임이 지우고 있는 것들 3 15:10 748
399544 기사/뉴스 병원 장례식장서 일회용품 없애자, 3년 간 쓰레기 522t 줄었다 (12.06 기사) 9 15:09 874
399543 기사/뉴스 경찰 '차명 주식거래' 이춘석 송치…알고보니 12억 투자해 90% 손실 19 15:07 1,091
399542 기사/뉴스 누워 있으면 15분만에 샤워 끝…5억짜리 '인간 세탁기' 판매 시작 24 15:06 2,567
399541 기사/뉴스 경실련 “내란전담재판부, 사법 독립의 둑 허무는 시발점될까 우려” 3 15:05 139
399540 기사/뉴스 “서울대 붙었지만 안가요” 188명…경영대 포기, 경희대 한의대 가기도 15:04 440
399539 기사/뉴스 [인터뷰] 리뉴얼 1주년 '냉부' PD들 “제2전성기 호평? 셰프들 '케미' 덕분” 24 15:02 685
399538 기사/뉴스 외국인들이 위조 자격증으로 건설 현장 취업...75명 송치 2 14:59 394
399537 기사/뉴스 주연 배우 ‘극우’ 논란에 ‘이 사랑 통역이 되나요’ 불매 확산 194 14:59 15,264
399536 기사/뉴스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년 1000만... 초고령사회 진입했다 1 14:59 175
399535 기사/뉴스 [속보] ‘세계 최초’ 한국 첨단 D램 반도체 기술, 중국에 빼돌린 ‘산업 매국노들’…“수십조 피해” 78 14:52 1,941
399534 기사/뉴스 리디, 일 거래액 56억원 돌파…만화·판타지 웹소설 성장세 37 14:51 1,619
399533 기사/뉴스 내년 가계대출 ‘꽉’ 막힌다···은행권, 가계대출 총량 2% 증가 전망에 ‘대출 혹한기’ 우려 11 14:47 831
399532 기사/뉴스 전현무, 9년전 ‘차 안 링거’ 진료기록부까지 공개…‘주사 이모’ 논란 칼차단 438 14:46 29,453
399531 기사/뉴스 [공식] 전현무 측, 계속되는 '차량 내 링거' 논란에…"적법한 진료 행위 연장선" (전문) 28 14:45 2,259
399530 기사/뉴스 김다미·박해수 ‘대홍수’, 글로벌 정상…93개국 톱10 진입 4 14:43 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