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선재스님 vs 돼지곰탕 생존자는?...안성재·백종원도 놀랐다 (흑백요리사2)
1,070 1
2025.12.23 10:39
1,070 1

 

심사위원들마저 혀를 내두른 초박빙 승부 끝에 시즌 통틀어 처음 나온 블라인드 심사 결과가 드러난다.

 

오는 23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흑백요리사 2' 4~7회에서는 선재스님과 뉴욕으로 간 돼지곰탕의 1대1 흑백대전 결과가 공개된다.

주무기였던 고기를 과감히 내려놓고, 선재스님과 함께 채식은 물론 오신채를 배제한 잡채로 승부수를 던진 ‘뉴욕으로 간 돼지곰탕’의 도전에 관심이 집중된다.

이에 맞서 대한민국 1호 사찰음식 명장인 선재스님은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승소 잣 국수’를 선보이며 노련미를 드러낸다. 가평 특산물 ‘잣’을 주제로 펼쳐진 두 흑백 셰프의 내공 가득한 맞대결에서 과연 어떤 결과가 나올지 이목이 쏠린다.

 

음식 맛에 영향을 주지 않는 재료는 명확한 이유 없이 사용하지 않는 안성재 심사위원에게 도전장(?)을 내미는 셰프가 등장한다.

시즌1 1라운드 흑수저 결정전에서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은 식용 ‘꽃’을 사용했다가 안성재로부터 보류를 받으며 떨어질 뻔 했다가 기사회생한 후 최종 우승자가 되어 화제를 모았다. 이에 이번 시즌에서 패기 넘치게 꽃을 활용한 셰프의 생존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이어 시리즈 최초 심사위원들마저도 혀를 내두른 초박빙 승부도 펼쳐진다. 시즌1, 시즌2 통틀어 한 번도 발생한 적 없는 심사 결과에 심사위원들마저도 깜짝 놀란다고. 도대체 눈을 가린 블라인드 심사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는 본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흑백요리사' 4-7회는 오는 23일 오후 5시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311/0001955679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라카 X 더쿠💗 립밤+틴트+립글로스가 하나로?! 컬러 장인 라카의 프루티 립 글로셔너 체험단 모집! 818 12.19 50,88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59,22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58,44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96,89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75,31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12,1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4,3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0 20.05.17 8,579,0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9,4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5,34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9522 기사/뉴스 대전·충남 행정통합 특별법, 주민투표 없이 간다… 與 “설명회 열 것” 2 14:28 82
399521 기사/뉴스 이제 폰 개통하려면 무조건 '얼굴' 필요…"유출되면 성형수술 하란 말?" 반발 6 14:28 182
399520 기사/뉴스 말다툼 끝에 동거녀 살해한 30대, 시신 원룸에 은닉하면서 다른 여성 만나 출산도 3 14:26 363
399519 기사/뉴스 대전·충남 행정통합 가시화, 부산·경남에도 긍정 영향 1 14:25 91
399518 기사/뉴스 '정인이' 얼굴 공개한 '그알' PD 기소유예 취소…"공익 목적ㆍ언론 자유" 2 14:25 323
399517 기사/뉴스 [단독] 쿠팡, 대만 사업도 ‘긴장’… 현지 대표 돌연 사임 2 14:24 400
399516 기사/뉴스 "박나래 '나혼산' 음식 매니저가 했다" 폭로...박나래는 '횡령' 추가 고소 5 14:22 401
399515 기사/뉴스 안성재 "'흑백요리사' 시즌2 기대감 안 가져…복싱 프로 테스트 준비 중" 4 14:20 1,104
399514 기사/뉴스 [속보]신한카드 개인정보 19만2000건 유출 37 14:19 1,463
399513 기사/뉴스 "기도보다 기부가 즉효"…트럼프, 3조 받고 공직·사면·사업 퍼줘 14:18 70
399512 기사/뉴스 '냉부' 이창우 PD “섭외 힘들었던 셰프? 손종원…설득만 2개월” 4 14:18 606
399511 기사/뉴스 [단독] 정부, 전국 장례식장 ‘다회용기 사용 의무화’ 추진 67 14:17 1,416
399510 기사/뉴스 신한카드, 가맹점 정보 20만건 유출…내부직원 소행 4 14:17 644
399509 기사/뉴스 시가 피는 김대호, 실내 흡연 인증…"눈치 챙겨" vs "문제 없다" 49 14:16 1,464
399508 기사/뉴스 [단독]대출 규제에 주식팔아 집샀다…서울 아파트로 1.6조 대이동[부동산360] 7 14:16 275
399507 기사/뉴스 [속보]신한카드 19만명 개인정보 유출 33 14:14 1,097
399506 기사/뉴스 [속보] “고용보장 안 되면 삼보일배”…‘李 청와대 복귀’ 후 해고 위기 용역노동자들 26 14:11 770
399505 기사/뉴스 머라이어 캐리, 빌보드 '핫100' 통산 100주째 1위 신기록 14:09 164
399504 기사/뉴스 김대호, 2억 단독주택 실내서 시가 흡연 인증 '연기 솔솔'..."리필하러 가고파" 463 14:07 23,617
399503 기사/뉴스 '냉부' 이창우 PD “섭외 힘들었던 셰프? 손종원…설득만 2개월” 11 14:05 1,4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