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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한국, 탈모에 건강보험 적용 추진, 해외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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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3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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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 요약)


생존의 문제: 한국 대통령, 탈모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추진


이재명 한국 대통령은 탈모가 젊은이들에게 단순한 미용적 고민이 아닌 ‘생존의 문제’가 되었다고 주장하며, 탈모 치료에 건강보험 적용 범위를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한국은 소득에 따라 산정되는 보험료를 재원으로 하는 보편적 건강보험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이 체계는 원형 탈모와 같이 의학적 사유로 발생한 탈모만을 보장해서, 흔히 발생하는 대다수의 남성형 탈모 치료는 여전히 보험 보장 범위에서 제외되어 있다.


젋은 세대 사이에서 느끼는 소외감이 심각해지고 있고, 보험료만 내고 혜택은 받지 못하는 것이 불공평하다고 생각하는 젊은이들이 있을 수 있다고 한다.


2024년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98%가 '매력적인 외모를 가진 사람이 사회적 이득을 얻는다'고 믿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문화적 압박은 여성들에게 특히 더 가혹하고 예민하게 작용되는데, 여성들은 화장과 피부 관리, 몸매 등에 대해 엄격한 기대를 마주하게 된다.


남성들의 경우, 이 문제는 비교적 덜 공개적으로 논의되지만, 탈모가 진행 중인 일부 남성들은 탈모를 가리기 위해 앞머리를 길게 기르거나 비싼 치료법을 찾기도 한다.


한국의 탈모 치료 시장은 2024년 기준 약 1,880억 원(약 9,500만 파운드) 규모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되며, 업계 단체들은 5,100만 명 이상의 인구 중 약 1,000만 명이 탈모를 겪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탈모 샴푸가 큰 인기를 끌고 있으나, 몇 년 사이 일부 제품들은 그 효능에 대한 과장 광고 내용으로 인해 비판에 직면하기도 했다.


이 대통령의 제안은 한국의 건강보험 체계가 가중되는 재정 압박에에 처해 있다는 점에서 특히 논란이 되고 있다.


VVnsEu




<댓글>


femininevampire

탈모는 남녀 모두에게 정신 건강 문제를 일으킴. 

사람들이 단순히 참고 견뎌야 할 문제가 아니야. 

오늘날에는 저렴하고 접근성 좋은 치료법들이 존재하니까, 의료 보험이 이를 뒷받침해야 함.



ㄴEdvinRama

솔직히 피나스테리드와 두타스테리드까지는 동의.

어쩌면 미녹시딜 정제까지도 건강 보험에 포함하는 것도.

근데 모발 이식은 확실히 아니야. 

그건 개인의 선택 영역이니까.



ㄴpanicradio316

EdvinRama/모발 이식도 일부 지원해 주면 좋을텐데.



femininevampire

제발 약물 치료 비용을 지원해 줬으면 좋겠어.

특히 남성에게는 상황이 훨씬 너무 가혹해. 

탈모가 남성 유전의 일부로 여겨지다 보니, 정작 남성의 자신감에 큰 상처를 주고 정신 건강을 해치는데도 그 고통이 완전히 무시되잖아.



ㄴSadData8124

탈모 자체가 정신 건강과 연결되는 것이 아니라, 대머리를 혐오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문제야.

평생 알약에 의존하면서 자기 가치를 외면하는 것 보다는 상담비를 지원하는 것이 더 좋지 않을지.



REDDlT_OWNER

나는 반대.

나 역시 탈모를 싫어하고 그것이 정신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는 공감하지만, 결국 본질적으로 탈모는 100% 미용의 영역임.

만약 의료 보험이 탈모를 보장해야 한다면, 왜 다른 모든 성형 수술은 보장하면 안 되는 거야?



ㄴsunjay140

100% 미용의 영역은 아니야.

외모는 취업 합격 여부나 승진, 그리고 타인이 나를 대하는 방식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함.

또한, 정신 건강과 신체 건강은 서로 밀접하게 얽혀 있고.

게다가 탈모는 피부암과 같은 다양한 질병에 취약하게 만드는 원인이 되기도 해.



ㄴMythicalDawn

REDDlT_OWNER/탈모가 무슨 미용의 영역이냐?

원래 풍성하게 가지고 있던 머리카락을 잃고 그로 인해 정신 건강까지 해치게 되는 것과, 몸매는 키우고 싶은데 운동하기는 귀찮아서

하는 수술과는 다른 거라고.



ㄴREDDlT_OWNER

MythicalDawn/무슨 말인지 요지는 이해해. 

하지만 내가 우려하는 점은 정신 건강에 영향을 미친다는 구실이면, 사람들이 보험 적용을 요구할 미용 시술이 끝도 없이 늘어날 것이라는 점이야.



Existing-Finger9242

역시 탈모 문제가 전 세계적인 위기였어.



ㄴOrcaConnoisseur

세계 정부는 저출산에 예산을 쓸 것이 아니라, 먼저 탈모 문제부터 해결해야 함.

탈모가 있어서 유전될까 봐 자식 낳는 것까지 고민된다고.



hiroGotten

내 인생에서 이렇게 한국인이 되고 싶었던 적이 없었어.


FREDOxSANTANA

생각해 보니까 내가 사는 곳에서는 피나스테리드 5mg이나 두타스테리드 같은 대중적인 약들은 대부분 의료 보험이 적용되어서 저렴함.

다른 약 1mg은 한 달에 40유로나 하는데, 피나스테리드 5mg짜리는 한 달에 1유로도 안 하거든. 

두타스테리드도 역시 의료 보험 적용으로 한 달에 4유로 정도밖에 안 하고 말이야.



-PM_ME_UR_SECRETS-

난 탈모 치료에 있어서도 서구 어느 나라보다 한국을 믿어.

(한국이 탈모 치료를 잘하는 것으로 알려진 것 같습니다)



adalgis231

우린 다 한국인을 지지한다!



ㄴImpossible_Prompt875

그 핀란드 출신 미스 유니버스 사진이 어디 있더라.

(얼마전에 핀란드에서 아시아인 인종차별 논란이 있던 사건입니다)



ㄴsalmarijalmari

Impossible_Prompt875/아, 진짜 웃기다.ㅎㅎ 

예전에는 노키아로 유명했는데 이제는 이런 논란으로 알려지네.



ㄴTesticleMeElmo

우리 할아버지가 한국 전쟁에 참전하셔서 DMZ(비무장지대)를 만드신 건, 고작 나중에 내 머리에 이런 탈모지대가 생기는 거 보려고 그런게 아니야!



PrismFlaree

드디어 탈모인들의 희망이!



JohnCtail

탈모인이 연애할 때, 특히 젊은 남자들한테 정말 큰 문제라는 건 진짜임. 

모든 사람이 대머리에 수염 스타일을 소화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또 그런 스타일을 좋아하는 것도 아니잖아.



candyfloss_pie

너무 남성 위주의 정책 같은데.



geoduckSF

한국은 튀르키예처럼 아시아에서는 탈모 치료의 성지임.

저 정책이 시행되면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진짜 궁금해.



Agreeable_Addition48

근데 한국은 일주일에 60시간 노동이 보통인데, 어떻게 가정을 꾸려?

(한국의 탈모 문제가 과도한 노동시간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ㄴSquidgical

그러니까 많이 결혼하지 않잖아.



ㄴlubeskystalker

일본이나 중국도 마찬가지임.



ㄴemerald6_Shiitake

중국은 악명 높은 '996 근무제'(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주 6일 근무)가 있을 뿐만 아니라, 내가 기억하기로 약 16%에 달하는 높은 청년 실업률로 고통받고 있어.

이 두 가지 요인 모두 많은 중국 젊은이들의 시작부터 처참하게 만들고 있고, 설령 진심으로 아이를 원한다고 해도 결국 아이를 낳지 못하게 만들어.



ㄴBoiledFrogs

emerald6_Shiitake/그렇게 일하느니, 그냥 그만두는 게 낫겠다.



ㄴezoe

아무리 한국이 스트레스가 심하다라도, 탈모에 건강보험이 적용되면, 나라도 스트레스가 줄어들 것 같아.



ㄴFlaviusVespasian

ezoe/한국은 근무 시간 줄이는 것이 더 급해.

그것만 해도 탈모 문제가 줄어들 거야.



ㄴHorrorOne837

FlaviusVespasian/이런 이야기가 항상 한국이랑 일본에 대해서만 나오고, 다른 나라들에 대해서는 언급되지 않는다는 게 좀 이상하다고 생각해. 

그리스 사람들이 평균적으로 한국인보다 더 오래 일하지만 아무도 그들에 대해선 말하지 않잖아. 

스페인도 일본보다 노동 시간이 길지만 아무도 언급 안 하고 말이야.



ㄴReasonableHandle4647

HorrorOne837/한국과 일본의 직장 문화는 종종 비상식적일 때가 많으니까.

게다가 대부분의 초과 근무는 공식적으로 보고조차 되지 않잖아.



ㄴHorrorOne837

ReasonableHandle4647/비상식적인 직장 문화가 한국과 일본에만 유일한 현상이라고 어떻게 그렇게 확신하는데?

마치 '오징어 게임'을 한국 사회에 대한 다큐멘터리처럼 취급하는 것 처럼, 그저 전해 들은 이야기만 믿고 그것을 복음처럼 여기고 있는 것 같아.

참고로 말하면 한국과 일본은 대부분의 서구 국가보다 부의 불평등을 나타내는 지니계수가 더 낮으며(더 평등),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상속세 체계(부유세에 가장 가까운 방식)를 가지고 있어.



iHate_RonEbens

미국도 한국을 따라가면, 튀르키예 경제는 붕괴할 거야.

(튀르키예가 가성비 있는 탈모 치료로 유명해서, 서양에서 치료 받으러 많이 가는 것 같습니다)



macross1984

한국은 노동자들의 근무 여건을 개선하고, 임금을 올리고, 불필요한 초과 근무를 줄이는 것이 탈모 해결에 더 효과적임.



Quirky-Invite7664

그러니까 한국 젊은 사람들은 보험료만 내고 혜택은 받지 못해서 화난다는 거지?



ㄴACWhi

지금 세계는 인구 중 은퇴 연령층이 차지하는 비중이 워낙 커서, 노인 세대를 부양하기 위해 일하는 사람들의 보험료와 세금을 계속해서 올릴 수밖에 없는 구조임. 

하지만 노인층이 워낙 거대한 투표 집단을 형성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것을 막기 위해 투표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고. 

게다가 건강보험의 상당 부분은 어쨌든 민영으로 운영되고 있어서, 젊은 사람들의 부담이 클 수밖에 없어.



Longjumping_Date3142

난 저 정책에 찬성.

유공자 혜택은 이제 됐고, 탈모인들한테 할인 혜택이나 줘라.



ㄴApocApollo

한국처럼 큰 전쟁이 있던 나라면 국민 대부분이 유공자 혜택을 받지 않을지.



imathrowayslc

성 정체성을 지켜주는 의료 서비스는 사람을 살리는 일이야.

남성성을 지켜주는 탈모 치료에 대한 지원이 꼭 필요하다고.



movomo

한국에서 실제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쥐뿔도 모르는 미국인들이 많은 듯. 

정작 한국에서는 이 논의가 아주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어. 

탈모인들은 머리카락만 되찾을 수 있다면 악마에게 영혼이라도 기꺼이 팔 준비가 된 사람들이라고.



ㄴCarcosa_Hearty1986

그건 한국만이 아님.

다른 나라 대머리들도 머리카락만 되찾을 수 있다면 기꺼이 악마에게 영혼을 팔 거야.



Fantastic-Emu-3819

탈모는 지나친 자본주의화로 인한 스트레스가 원인인데.



Maltiperit

남자들도 여자처럼 생리 휴가를 받아서 쉬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해야 탈모가 해결될 거야.



Critwice

솔직히 한국같이 거대한 엔터테인먼트 산업이 발전한 나라에서는 외모가 중요.

외모를 가꾸는 것이 생존의 문제.



chostercoaster

레딧은 한국 관련 뉴스만 나왔다 하면 마치 대단한 정답이라도 찾은 양 직장 문화부터 고치라고 말하는 걸 정말 좋아하는 듯.

한국 정부가 그걸 몰라서 안 하고 있겠어?

기사에서도 다루고 있지만, 외모는 입사 지원이나 면접에서도 절대적인 역할을 해.

젊은 나이에 탈모가 오면 커리어에서 확실히 불리한 위치에 처하게 됨. 

그래서 이번 정책이 머리가 빠지는 남자들에게 엄청난 변화를 가져다줄 거야. 

무엇보다 이건 젊은 세대가 '내가 내는 건강보험료만큼 혜택을 못 받고 있다'고 느끼는 박탈감 문제를 해결하는 일이기도 하고.

그리고 솔직히, 세상 어디에 살든 본인이 탈모가 있다면 치료비를 감당할 수 있는 수준으로 낮춰주길 바라지 않겠어? 

모처럼 좋은 소식이 들려와도 매번 '직장 문화가 문제다'라는 단순한 답변은 지겹다고.



ㄴVivaLaDio

아니, 왜 이렇게 비추가 많지.

맞는 말인데.



ㄴcuriousgeorgeasks

VivaLaDio/서구에서는 동양을 깔보는 시각이 있거든.

한국이 거둔 경제적 성과를 깔보고 싶은 거야.



LayneCobain95

탈모는 정신 건강과 진짜 관련이 있어.

나도 정수리에 땜빵이 생기기 시작했을 때 진짜 패닉이었거든. 

그래서 흑채를 좀 샀는데, 뿌리니까 감쪽같더라고. 

근데 수영장에라도 뛰어들었다가 대머리가 되면 너무 창피할 것 같아.



spicydak

내가 한국에 살 때 생각해 보면, 대머리 남성들이 많아 없어서 오히려 충격이었는데.



ㄴHuckleberryHefty4372

서양 남자와 비교해서 유전적 영향으로 덜 한 것 같아.



ㄴoldirtygaz

2000년대 당시 지하철 광고를 보면 사람 손등에도 머리숱이 수풀처럼 자라나게 만드는 과학 기술이라도 가진 것 같더라고. 

적어도 지하철 광고만 보면, 치료 효과가 있는 거야.


 

alpacaattack88

23살 때 영어를 가르치기 위해 미국에서 한국으로 왔었어. 

내 인생에서 헤어라인이 밀려나고 있다는 걸 처음 눈치채기 시작한 것도 바로 그때.

학생들은 그걸 즉각 알아차리고는 끊임없이 나를 놀렸어.

그때 충격이 지금까지 남아있어.



가생이닷컴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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