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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간부, 세븐틴 우지에 "축가 섭외해 달라"..사적 요구 논란

무명의 더쿠 | 10:36 | 조회 수 1457
22일 서울신문에 따르면, 육군훈련소 소속 상사 A씨는 지난 9월 훈련병으로 갓 입소한 우지에게 다음달 본인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를 가수를 소개해 달라고 요구했다.

이에 우지는 A씨에게 평소 친분이 있는 유명 발라드 가수 B씨를 섭외해줬고, B씨는 별다른 사례비는 받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육군에 따르면 현재 우지는 조교로 선발돼 A씨와 같은 교육대에서 근무 중이다. A씨가 축가 가수 섭외를 부탁할 당시에는 우지의 근무지가 정해지지 않았다고 한다.

육군훈련소 관계자는 " 우지 본인의 개인적인 호의 차원에서 이뤄진 것"이라며 "위법하거나 규정을 위반한 사실은 없다"고 설명했다.

우지는 지난 9월 15일 육군 현역으로 훈련소에 입소해 현재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조교로 복무 중이다.


https://naver.me/GkUqH7Q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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