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군 간부, 세븐틴 우지에 "축가 섭외해 달라"..사적 요구 논란

무명의 더쿠 | 10:36 | 조회 수 1693
22일 서울신문에 따르면, 육군훈련소 소속 상사 A씨는 지난 9월 훈련병으로 갓 입소한 우지에게 다음달 본인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를 가수를 소개해 달라고 요구했다.

이에 우지는 A씨에게 평소 친분이 있는 유명 발라드 가수 B씨를 섭외해줬고, B씨는 별다른 사례비는 받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육군에 따르면 현재 우지는 조교로 선발돼 A씨와 같은 교육대에서 근무 중이다. A씨가 축가 가수 섭외를 부탁할 당시에는 우지의 근무지가 정해지지 않았다고 한다.

육군훈련소 관계자는 " 우지 본인의 개인적인 호의 차원에서 이뤄진 것"이라며 "위법하거나 규정을 위반한 사실은 없다"고 설명했다.

우지는 지난 9월 15일 육군 현역으로 훈련소에 입소해 현재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조교로 복무 중이다.


https://naver.me/GkUqH7Q2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10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한율X더쿠💚] 쫀득한 텍스처로 모공 속 피지 강력하게 흡착 ✨한율 #쑥떡팩폼 체험단 (100인) 414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0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모텔 세면대서 숨진 신생아…20대 친모 ‘살인 혐의’ 송치
    • 19:46
    • 조회 255
    • 기사/뉴스
    5
    • 전세계 1위 '대홍수' 호불호 어떻기에…역풍까지 '갑론을박' [이슈S]
    • 19:32
    • 조회 421
    • 기사/뉴스
    8
    • 서울시 "한강버스 허위·왜곡 주장 반복 시 법적 조치 강구"
    • 19:27
    • 조회 418
    • 기사/뉴스
    11
    • 올데프 우찬 “산타? 있다고 생각” (살롱드립2)
    • 19:24
    • 조회 333
    • 기사/뉴스
    • "2040년 의사 1만8000명 부족"
    • 19:23
    • 조회 582
    • 기사/뉴스
    7
    • 1기 신도시 전 구역 '패스트트랙' 적용…"30개월 → 6개월"
    • 18:58
    • 조회 968
    • 기사/뉴스
    • 에이스침대, 연탄은행에 1억원 기부…박보검과 임직원 봉사활동
    • 18:57
    • 조회 311
    • 기사/뉴스
    2
    • 계곡서 후임에게 다이빙 강요해 죽게한 군 선임들 무죄
    • 18:54
    • 조회 3110
    • 기사/뉴스
    47
    • 박나래 전 매니저, 요리 갑질 추가 폭로 "'나혼산' 제작진은 다 봤다"
    • 18:48
    • 조회 2711
    • 기사/뉴스
    11
    • 일본 Mrs. GREEN APPLE 베스트 앨범『10』, 자신 첫 밀리언 돌파. 록 장르에서는 13년 6개월 만의 기록 [오리콘 랭킹]
    • 18:47
    • 조회 189
    • 기사/뉴스
    7
    • 후쿠시마 사고 15년 만에‥원전 재가동 눈앞
    • 18:41
    • 조회 244
    • 기사/뉴스
    1
    • 면역항암제 '키트루다' 건보 급여 확대‥위암·유방암도 적용
    • 18:38
    • 조회 867
    • 기사/뉴스
    12
    • "과녁 쏘다 갑자기"...인천 사격장서 20대 사망, CCTV 보니
    • 18:37
    • 조회 3676
    • 기사/뉴스
    18
    • 2026년도 여자 미용몸무게 표준몸무게 표 (업데이트!!!)
    • 18:35
    • 조회 12082
    • 기사/뉴스
    132
    • 이번엔 '통닭 때문에 계엄'[현장영상]
    • 18:31
    • 조회 757
    • 기사/뉴스
    3
    • 이지훈♥아야, 둘째 유산됐다 "6주간 품었지만..심장 소리 못 들어"[스타이슈]
    • 18:22
    • 조회 2068
    • 기사/뉴스
    1
    • '프리미어리거 전멸 위기' 이천수 작심발언 "손흥민 떠나면서, 한국 축구 EPL과 점점 멀어져"
    • 18:20
    • 조회 924
    • 기사/뉴스
    21
    • 이문세X신승훈 만난다…24일 '이문세입니다' 성탄 특집
    • 18:20
    • 조회 310
    • 기사/뉴스
    1
    • "은행 예·적금 빨아들인다"…한투·미래 '1호 IMA' 조기 완판
    • 18:10
    • 조회 3043
    • 기사/뉴스
    23
    • 박나래 전 매니저, 요리 갑질 추가 폭로 "'나혼산' 제작진은 다 봤다"
    • 18:08
    • 조회 5987
    • 기사/뉴스
    55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