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백종원·BTS진 투자' 백술도가, 원산지 표시법 위반 의혹 '무혐의'
25,936 228
2025.12.23 10:12
25,936 228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와 방탄소년단(BTS) 진이 공동으로 투자해 설립한 지니스램프의 주류 브랜드 아이긴(IGIN)을 유통하는 주류 유통사 '백술도가'가 원산지 표시법 위반 의혹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22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대전지방검찰청 홍성지청은 최근 원산지 표시법 위반 혐의로 송치된 백술도가 법인과 관계자 1명에 대해 증거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분을 내리고, 불기소 통지했다.

백술도가의 원산지 표시법 위반 의혹은 지난 9월 특정 커뮤니티 사용자가 '아이긴의 원산지 표기가 잘못됐다'는 고발장을 국민신문고에 접수하면서 시작됐다.

해당 고발인은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한 아이긴 하이볼 토닉 중 자두맛과 수박맛 제품의 원산지 표시가 소비자 오인을 유발할 수 있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이에 대해 검찰은 백술도가 제품 상세 페이지에 '자두농축액(외국산 칠레산)', '수박농축액(외국산 미국산)'이라고 기재해 외국산 원료의 원산지를 밝힌 점, 실제로 각 제품은 충남 예산군에서 생산된 점 등을 고려해 피의 사실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672645?sid=101

목록 스크랩 (3)
댓글 22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순수한면X더쿠💗] 압도적 부드러움 <순수한면 실키소프트 생리대> 체험단 모집 (100인) 321 12.18 58,34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57,94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57,55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96,89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74,51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12,1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4,3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0 20.05.17 8,579,0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9,4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5,34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9491 기사/뉴스 성범죄·폭행해도 '강제 퇴소' 못 시킨다···구멍 뚫린 노숙인시설법 13:27 74
399490 기사/뉴스 프랑스 지자체 공무원 ‘주 4일제’ 실험했더니 11 13:25 784
399489 기사/뉴스 경찰, 전현무 ‘링거 의혹’ 수사한다…6년 전 발언까지 재조명 2 13:19 579
399488 기사/뉴스 속보 상설특검, 쿠팡풀필먼트 압수수색... 강남 '비밀사무실'도 대상 1 13:17 157
399487 기사/뉴스 [인터뷰④] 김세정 "아이오아이 10주년, 팬들 위한 선물…일찍부터 회의" 13:16 388
399486 기사/뉴스 "박나래, 방송서 혼자 다 한 척…명절 음식·김장 모두 매니저 작품" 14 13:11 1,435
399485 기사/뉴스 '통닭' 때문에 계엄 선포한 尹?…재판서 "사병들 사줄 예산 잘라" 14 13:08 614
399484 기사/뉴스 [단독] 최수종, 故 이순재 빈자리 채운다...'2025 KBS 연기대상' 대상 시상 8 13:06 1,231
399483 기사/뉴스 "공연 직전 취소 왜 안되나요?"…티켓 예매 플랫폼들의 횡포 26 13:04 2,008
399482 기사/뉴스 ‘나는 솔로’ 29기, 또 충격 명장면 등장?..데프콘 “지금 뭐 하시는 거예요” 4 13:04 1,228
399481 기사/뉴스 나나, 첫 솔로앨범 발매 기념 팬사인회 성료…팬들 위한 역조공까지 13:01 350
399480 기사/뉴스 [단독] "최유정과 껴안고 눈물"…'국민 프듀 픽' 김도연, 이젠 관객도 사로잡은 '韓영화 샛별' (청룡 수상인터뷰) 3 12:56 1,064
399479 기사/뉴스 2명 중 1명 “결혼 하긴 해야”…아이 낳기 ‘부담스럽다’ 9 12:55 797
399478 기사/뉴스 아이돌 훈련병에게 축가 섭외 요구한 간부… 軍측 “규정 위반 아니다” 117 12:51 5,730
399477 기사/뉴스 당국 압박에 '구독 1위' 키움증권 텔레그램 미국 채널 닫는다 11 12:45 1,046
399476 기사/뉴스 ‘1조원’ 탈루혐의…국세청, 민생 침해 시장교란 업체 31곳 세무조사 2 12:27 535
399475 기사/뉴스 ‘갑질·불법 의료 논란’ 박나래 측 “고소인 조사 완료, 향후 일정 미정” [공식입장] 2 12:15 672
399474 기사/뉴스 "이브 때 우리 집 오지, 엄마한테 점수도 따고"…못 간다고 하자 남친 분노 265 12:12 25,989
399473 기사/뉴스 집으로 온 ‘주사이모’, 어디까지가 합법 왕진인가 [D:이슈] 1 12:10 538
399472 기사/뉴스 韓 제조업 임금, 日보다 27.8% 대만보다 25.9% 더 높다 21 12:09 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