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일본, 내년 사상 최대 예산 논의…“국채 관련 비용만 290조원대”
199 0
2025.12.23 10:04
199 0

적극 재정을 내세운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 내각이 2026회계연도(2025년 10월∼2026년 9월)에 사상 최대 규모의 예산안 편성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오늘(23일) 일본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내년도 예산안(일반회계 세출 기준) 규모로 122조엔, 우리돈 약 1천154조원 가량을 최종 검토 중입니다.

이는 종전 최대인 2025년도 본예산(115조1천조원)을 5%가량 웃도는 수준입니다.

가타야마 사쓰키 재무상은 전날 다카이치 총리와 예산안을 협의한 뒤 취재진에 “대체로 양해받았다”며 “인플레이션 기조에서 예산이 줄어드는 일은 일반적으로 없어 역대 최대가 되는 것은 당연하다”고 말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세수도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지만 시중금리 상승에 따라 국채 원금 상환과 이자 지급에 쓰는 국채비용은 역대 최대인 2025년도의 28조2천179억엔(약 282조원)을 넘어설 전망입니다.

일본 정부는 31조엔(약 293조원) 규모의 국채비용을 논의 중이라고 요미우리신문은 전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2091287?sid=104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순수한면X더쿠💗] 압도적 부드러움 <순수한면 실키소프트 생리대> 체험단 모집 (100인) 343 12.18 67,93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63,26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70,63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03,46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83,81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13,08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4,3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0 20.05.17 8,579,0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9,4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6,71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9739 기사/뉴스 NOL, K-콘텐츠·숙박·교통 연계 상품 흥행…전략 상품군으로 키운다 16:25 9
399738 기사/뉴스 셰프야 모델이야..손종원, 부드러운 카리스마 "누군가를 행복하게" 2 16:24 105
399737 기사/뉴스 대전·충남 행정통합 특별법, 주민투표 없이 간다… 與 “설명회 열 것” 16:23 19
399736 기사/뉴스 신임 美특사 "그린란드 합병, 정복 목적 아냐…합치면 훨씬 나아져" 16:22 17
399735 기사/뉴스 서울 학생 '중학교 선택' 가능해지나…5년 만에 '지원제' 재검토 16:22 100
399734 기사/뉴스 [공식] 심수봉·조수미·김장훈·윤하·10CM·다비치, '히든싱어8' 라인업 13 16:19 507
399733 기사/뉴스 서울~부산 1시간대… 2031년 시속 370㎞ 고속열차 달린다 2 16:18 249
399732 기사/뉴스 쿠팡 물류센터 구급차 출동 올해에만 384건 9 16:16 535
399731 기사/뉴스 '주거지 무단 이탈' 조두순에 징역 2년 구형…"재범 위험 커" 5 16:16 398
399730 기사/뉴스 조지호 "윤석열, 월담하는 의원들 불법이니 체포하라" 지시 1 16:14 290
399729 기사/뉴스 대전충남특별시 행정 명칭은 대충특별시? 14 16:11 587
399728 기사/뉴스 [속보] 李대통령 “생리대 비싸다” 지적에… 공정위, 유한킴벌리 등 3사 현장조사 9 16:10 741
399727 기사/뉴스 "15세에게 17만원"…미성년자 성매매한 20대 징역 1년6개월 16:08 199
399726 기사/뉴스 정자 기증 후 "유산도 상속"...재산 25조 텔레그램 창업자, 자녀 100여명 12 16:04 1,090
399725 기사/뉴스 울산제일고 성진후·문현고 권태운 학생,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 5 15:58 590
399724 기사/뉴스 [공식] 차가원 측 "MC몽, 미안하다고 연락…카톡 대화, 협박 받고 조작한 것" 37 15:57 4,756
399723 기사/뉴스 [단독] 이이경, '용감한 형사들4' 사실상 하차…1월 말까지 대체 게스트 투입 41 15:56 2,612
399722 기사/뉴스 하교 시간에 수차례 무단 외출한 조두순…검찰, 징역 2년 구형 4 15:54 582
399721 기사/뉴스 [팝업★]아이유, ‘폭싹’ 이어 또 크리스마스 산타..‘21세기 대군부인’팀에 고가 스피커 선물 9 15:52 855
399720 기사/뉴스 전호준 “전여친 폭행 논란 ‘불기소 처분’..가해자 아닌 피해자였다”[전문] 6 15:48 3,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