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일본, 내년 사상 최대 예산 논의…“국채 관련 비용만 290조원대”
156 0
2025.12.23 10:04
156 0

적극 재정을 내세운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 내각이 2026회계연도(2025년 10월∼2026년 9월)에 사상 최대 규모의 예산안 편성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오늘(23일) 일본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내년도 예산안(일반회계 세출 기준) 규모로 122조엔, 우리돈 약 1천154조원 가량을 최종 검토 중입니다.

이는 종전 최대인 2025년도 본예산(115조1천조원)을 5%가량 웃도는 수준입니다.

가타야마 사쓰키 재무상은 전날 다카이치 총리와 예산안을 협의한 뒤 취재진에 “대체로 양해받았다”며 “인플레이션 기조에서 예산이 줄어드는 일은 일반적으로 없어 역대 최대가 되는 것은 당연하다”고 말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세수도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지만 시중금리 상승에 따라 국채 원금 상환과 이자 지급에 쓰는 국채비용은 역대 최대인 2025년도의 28조2천179억엔(약 282조원)을 넘어설 전망입니다.

일본 정부는 31조엔(약 293조원) 규모의 국채비용을 논의 중이라고 요미우리신문은 전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2091287?sid=104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순수한면X더쿠💗] 압도적 부드러움 <순수한면 실키소프트 생리대> 체험단 모집 (100인) 324 12.18 58,70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59,22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58,44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96,89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75,31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12,1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4,3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0 20.05.17 8,579,0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9,4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5,34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9533 기사/뉴스 [공식] 전현무 측, 계속되는 '차량 내 링거' 논란에…"적법한 진료 행위 연장선" (전문) 14:45 29
399532 기사/뉴스 김다미·박해수 ‘대홍수’, 글로벌 정상…93개국 톱10 진입 14:43 53
399531 기사/뉴스 ‘나래바’·‘예능 음식’ 사실은 매니저가 준비?…박나래 측 “확인 중” 36 14:41 1,090
399530 기사/뉴스 박명수 "연예인인데 안 바빠...연말 일정 없어" 솔직 근황 고백 (라디오쇼) 14:39 235
399529 기사/뉴스 '2025 SBS 가요대전' 추가 스페셜 스테이지 공개…막강즈→귀공자즈 특별 콜라보 2 14:38 410
399528 기사/뉴스 “임신했다고 눈치, 승진 누락…배려 받아본 적 없다” 41 14:38 1,074
399527 기사/뉴스 박명수 “딸 민서 크리스마스 선물? 고3이라 안 건드리는 게 좋아”(라디오쇼) 18 14:37 1,169
399526 기사/뉴스 서울 3,222만 원 vs 제주 2,461만 원… 9년째 1위와 ‘최저’ 고착 3 14:36 376
399525 기사/뉴스 [단독]쿠팡 카드결제 건수 4% 급감…‘탈팡’ 심상치 않다 21 14:36 618
399524 기사/뉴스 열변 토하며 밝힌 계엄 이유…윤석열 "사병들 통닭 사줄 예산만 골라서 잘라" 7 14:36 421
399523 기사/뉴스 이린하 PD “'냉부' 팬 나탈리 포트만에게 섭외 DM…답은 아직” 5 14:31 519
399522 기사/뉴스 [단독] 윤석열 전 대통령 부친 묘지 훼손한 남성들 검거 19 14:30 909
399521 기사/뉴스 대전·충남 행정통합 특별법, 주민투표 없이 간다… 與 “설명회 열 것” 12 14:28 277
399520 기사/뉴스 이제 폰 개통하려면 무조건 '얼굴' 필요…"유출되면 성형수술 하란 말?" 반발 32 14:28 812
399519 기사/뉴스 말다툼 끝에 동거녀 살해한 30대, 시신 원룸에 은닉하면서 다른 여성 만나 출산도 10 14:26 774
399518 기사/뉴스 대전·충남 행정통합 가시화, 부산·경남에도 긍정 영향 3 14:25 196
399517 기사/뉴스 '정인이' 얼굴 공개한 '그알' PD 기소유예 취소…"공익 목적ㆍ언론 자유" 4 14:25 685
399516 기사/뉴스 [단독] 쿠팡, 대만 사업도 ‘긴장’… 현지 대표 돌연 사임 3 14:24 786
399515 기사/뉴스 "박나래 '나혼산' 음식 매니저가 했다" 폭로...박나래는 '횡령' 추가 고소 7 14:22 643
399514 기사/뉴스 안성재 "'흑백요리사' 시즌2 기대감 안 가져…복싱 프로 테스트 준비 중" 6 14:20 1,4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