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투데이 와글와글] 민원에 멈춘 '부산 산타버스' 운행 재개
392 4
2025.12.23 09:57
392 4

https://youtu.be/l6H_fCoTZIo?si=L0beMjTK9e5iR5m3




화재 발생 위험 등 안전 우려 문제로 운행이 중단됐던 부산의 명물 '산타버스'가 다시 도심을 달립니다.

기존에 크리스마스트리와 전구 장식 등 화려했던 내부 장식은 모두 철거하고 외부는 성탄절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스티커로 새롭게 꾸며졌는데요.

부산시는 내년 1월 중순까지 기존 재미 요소는 유지하되 안전성을 강화한 새로운 산타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연말연시 동안 산타버스의 시초인 187번 버스를 포함해서 총 10대의 버스가 시민들에게 소소한 행복을 선물할 예정인데요.

온라인에선 "매년 산타버스를 기다리던 아이들에게 기쁜 소식이다", "출퇴근길 삭막한 도심을 밝혀준 산타버스의 부활이 반갑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박선영 리포터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469824?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한율X더쿠💚] 쫀득한 텍스처로 모공 속 피지 강력하게 흡착 ✨한율 #쑥떡팩폼 체험단 (100인) 396 00:05 7,22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59,22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59,88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96,89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75,31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12,1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4,3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0 20.05.17 8,579,0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9,4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5,34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9559 기사/뉴스 [속보] 김건희 특검, 건진법사에 징역 5년 구형..."국정농단 현실화" 15:57 17
399558 기사/뉴스 이번엔 '통닭 때문에 계엄'‥尹 레전드 어록 또 [현장영상] 4 15:54 259
399557 기사/뉴스 '해외주식' 금감원 칼날에 몸 낮추는 키움증권, '구독 1위' 텔레그램 중단 3 15:41 514
399556 기사/뉴스 내년 실손보험료 평균 7.8% 인상...4세대는 20%대 오른다 26 15:39 1,402
399555 기사/뉴스 "삼성전자 주식 선물 어때요?"…한경협, '주식 기프티콘' 도입 건의 3 15:38 396
399554 기사/뉴스 잡기는 커녕 文 때보다 더 올랐다…서울 아파트값 불패 43 15:36 950
399553 기사/뉴스 인천 송도 민간사격장서 실탄에 맞은 20대 사망 31 15:36 3,128
399552 기사/뉴스 [속보] 특검, 건진법사 전성배에 징역 5년 구형 12 15:36 383
399551 기사/뉴스 [속보]남편 ‘자살 암시’ 신고에 출동한 경찰, 자택서 아내 ‘시신’ 발견 17 15:35 3,643
399550 기사/뉴스 '실패한 계엄' 소리에 긁힌 尹.. 두 팔 휘저으며 흥분하더니 20 15:31 1,646
399549 기사/뉴스 전국이마트노동조합, 쿠팡·유통산업 성명서…"정부규제가 괴물을 키웠다" 23 15:20 1,053
399548 기사/뉴스 전국 법원공무원 초과근무수당 체불…정액·실적분 모두 미지급 7 15:19 707
399547 기사/뉴스 박나래 측 "용산경찰서 출석…6시간 고소인 조사 마무리, 추가 일정 정해진 바 無" 8 15:18 1,320
399546 기사/뉴스 신한카드, 19만명 개인정보 유출.."신규 카드 모집 위한 직원 일탈" 9 15:15 1,424
399545 기사/뉴스 ‘라오스·7세·철창·5060’ 프레임이 지우고 있는 것들 4 15:10 1,023
399544 기사/뉴스 병원 장례식장서 일회용품 없애자, 3년 간 쓰레기 522t 줄었다 (12.06 기사) 10 15:09 1,214
399543 기사/뉴스 경찰 '차명 주식거래' 이춘석 송치…알고보니 12억 투자해 90% 손실 24 15:07 1,438
399542 기사/뉴스 누워 있으면 15분만에 샤워 끝…5억짜리 '인간 세탁기' 판매 시작 30 15:06 3,454
399541 기사/뉴스 경실련 “내란전담재판부, 사법 독립의 둑 허무는 시발점될까 우려” 3 15:05 182
399540 기사/뉴스 “서울대 붙었지만 안가요” 188명…경영대 포기, 경희대 한의대 가기도 15:04 5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