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박나래, 비공개로 첫 경찰조사 받았다… 6시간 진술, 前매니저 추가 고소

무명의 더쿠 | 09:52 | 조회 수 3209

20일 서울 용산경찰서는 박나래가 전 매니저 2명을 업무상횡령 혐의로 추가 고소했다고 전했다. 

박나래 측은 앞서 이들을 공갈미수 혐의로 고소하며 "전 매니저가 세운 개인 법인에 에이전시 비용 명목으로  일부 자금이 빠져나갔다"고 언급했다.

박나래 측은 해당 공갈미수 고소건과 관련해 지난 19일 경찰에 처음 출석해 약 6시간 동안 비공개 고소인 조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공갈 미수 혐의로 고소된 전 매니저는 지난 20일 경찰에 출석해 조사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나래는 최근 전 매니저들로부터 여러 의혹이 제기되며 각종 논란에 휩싸였다. 전 매니저들은 박나래에게 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했고, 구체적으로는 특수상해, 대리처방, 진행비 미지급,  안주 심부름·파티 뒷정리 지시, 술자리 강요, 폭언 등 이른바 ‘갑질’이 있었다고 밝혔다. 여기에 더해 전 남자친구에게 회사 자금을 사적으로 사용했다는 의혹, 이른바 ‘주사 이모’를 통해 불법 의료 시술을 받았다는 의혹까지 더해졌다. 이후 박나래는 법적 절차를 통해 시시비비를 가리겠다며 더이상의 입장은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311/0001955658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15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한율X더쿠💚] 쫀득한 텍스처로 모공 속 피지 강력하게 흡착 ✨한율 #쑥떡팩폼 체험단 (100인) 375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0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경찰, 전현무 ‘링거 의혹’ 수사한다…6년 전 발언까지 재조명
    • 13:19
    • 조회 255
    • 기사/뉴스
    • 속보 상설특검, 쿠팡풀필먼트 압수수색... 강남 '비밀사무실'도 대상
    • 13:17
    • 조회 86
    • 기사/뉴스
    1
    • [인터뷰④] 김세정 "아이오아이 10주년, 팬들 위한 선물…일찍부터 회의"
    • 13:16
    • 조회 256
    • 기사/뉴스
    • "박나래, 방송서 혼자 다 한 척…명절 음식·김장 모두 매니저 작품"
    • 13:11
    • 조회 1020
    • 기사/뉴스
    13
    • '통닭' 때문에 계엄 선포한 尹?…재판서 "사병들 사줄 예산 잘라"
    • 13:08
    • 조회 521
    • 기사/뉴스
    12
    • [단독] 최수종, 故 이순재 빈자리 채운다...'2025 KBS 연기대상' 대상 시상
    • 13:06
    • 조회 1069
    • 기사/뉴스
    7
    • "공연 직전 취소 왜 안되나요?"…티켓 예매 플랫폼들의 횡포
    • 13:04
    • 조회 1726
    • 기사/뉴스
    22
    • ‘나는 솔로’ 29기, 또 충격 명장면 등장?..데프콘 “지금 뭐 하시는 거예요”
    • 13:04
    • 조회 1120
    • 기사/뉴스
    4
    • 나나, 첫 솔로앨범 발매 기념 팬사인회 성료…팬들 위한 역조공까지
    • 13:01
    • 조회 321
    • 기사/뉴스
    • [단독] "최유정과 껴안고 눈물"…'국민 프듀 픽' 김도연, 이젠 관객도 사로잡은 '韓영화 샛별' (청룡 수상인터뷰)
    • 12:56
    • 조회 968
    • 기사/뉴스
    3
    • 2명 중 1명 “결혼 하긴 해야”…아이 낳기 ‘부담스럽다’
    • 12:55
    • 조회 735
    • 기사/뉴스
    8
    • 아이돌 훈련병에게 축가 섭외 요구한 간부… 軍측 “규정 위반 아니다”
    • 12:51
    • 조회 2022
    • 기사/뉴스
    56
    • 당국 압박에 '구독 1위' 키움증권 텔레그램 미국 채널 닫는다
    • 12:45
    • 조회 1001
    • 기사/뉴스
    10
    • ‘1조원’ 탈루혐의…국세청, 민생 침해 시장교란 업체 31곳 세무조사
    • 12:27
    • 조회 515
    • 기사/뉴스
    2
    • ‘갑질·불법 의료 논란’ 박나래 측 “고소인 조사 완료, 향후 일정 미정” [공식입장]
    • 12:15
    • 조회 661
    • 기사/뉴스
    2
    • "이브 때 우리 집 오지, 엄마한테 점수도 따고"…못 간다고 하자 남친 분노
    • 12:12
    • 조회 24626
    • 기사/뉴스
    250
    • 집으로 온 ‘주사이모’, 어디까지가 합법 왕진인가 [D:이슈]
    • 12:10
    • 조회 517
    • 기사/뉴스
    1
    • 韓 제조업 임금, 日보다 27.8% 대만보다 25.9% 더 높다
    • 12:09
    • 조회 1058
    • 기사/뉴스
    21
    • 달러 빼돌려 8천억 탈세한 기업들…국세청이 탈탈 턴다
    • 12:05
    • 조회 1161
    • 기사/뉴스
    15
    • 샤이니 키=나래바 숨은 VIP, 박나래 “집 물건 위치까지 다 알아”(나래식)
    • 12:02
    • 조회 5356
    • 기사/뉴스
    30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