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박나래, 비공개로 첫 경찰조사 받았다… 6시간 진술, 前매니저 추가 고소
2,942 15
2025.12.23 09:52
2,942 15

20일 서울 용산경찰서는 박나래가 전 매니저 2명을 업무상횡령 혐의로 추가 고소했다고 전했다. 

박나래 측은 앞서 이들을 공갈미수 혐의로 고소하며 "전 매니저가 세운 개인 법인에 에이전시 비용 명목으로  일부 자금이 빠져나갔다"고 언급했다.

박나래 측은 해당 공갈미수 고소건과 관련해 지난 19일 경찰에 처음 출석해 약 6시간 동안 비공개 고소인 조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공갈 미수 혐의로 고소된 전 매니저는 지난 20일 경찰에 출석해 조사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나래는 최근 전 매니저들로부터 여러 의혹이 제기되며 각종 논란에 휩싸였다. 전 매니저들은 박나래에게 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했고, 구체적으로는 특수상해, 대리처방, 진행비 미지급,  안주 심부름·파티 뒷정리 지시, 술자리 강요, 폭언 등 이른바 ‘갑질’이 있었다고 밝혔다. 여기에 더해 전 남자친구에게 회사 자금을 사적으로 사용했다는 의혹, 이른바 ‘주사 이모’를 통해 불법 의료 시술을 받았다는 의혹까지 더해졌다. 이후 박나래는 법적 절차를 통해 시시비비를 가리겠다며 더이상의 입장은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311/0001955658

목록 스크랩 (0)
댓글 1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한율X더쿠💚] 쫀득한 텍스처로 모공 속 피지 강력하게 흡착 ✨한율 #쑥떡팩폼 체험단 (100인) 361 00:05 5,09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57,94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57,55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96,89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73,85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12,1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4,3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0 20.05.17 8,579,0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9,4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5,34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9471 기사/뉴스 조세호 '조폭 연루설' 새국면…8년 동거 개그맨 김주호 "알바생이 조폭으로 둔갑" 11:50 76
399470 기사/뉴스 ‘경도를 기다리며’ 박서준, 애틋 순애보→달달 눈맞춤…고밀도 로맨스 '심쿵' 11:50 17
399469 기사/뉴스 부동산·코인 ‘대박’나도…“한국인은 불행하다” 1 11:49 115
399468 기사/뉴스 고환율에 휘청이는 중소기업들…"적정 환율은 1362원" 3 11:48 83
399467 기사/뉴스 '주토피아 2' 힘입어 중국서 살모사 인기인데…직접 먹이주다 손가락 절단 3 11:45 514
399466 기사/뉴스 [단독]안전 총괄인데…행안부 “여객기 참사 국정조사서 빼달라” 11:45 194
399465 기사/뉴스 [단독]쿠팡 사과문, 이제야 눈에 띄네···개보위 권고에 또 뒤늦게 수정 3 11:43 449
399464 기사/뉴스 홍진영, 주사이모와 딱 붙어 '찰칵'…불법시술 논란 어디까지? 33 11:37 3,010
399463 기사/뉴스 S&P보다 더 올랐는데…개미들, 코스피서 번 돈 들고 미국行 44 11:31 1,599
399462 기사/뉴스 ‘흑백요리사2’ 이름값 톡톡..공개 첫 주만 화제성 1위 [공식] 15 11:30 726
399461 기사/뉴스 마트는 규제, 쿠팡은 질주…이마트노조 “정부가 괴물 키워” 30 11:26 968
399460 기사/뉴스 [단독]'데뷔 60주년' 남진, 이서진X김광규 만난다..'비서진' 출격 4 11:25 443
399459 기사/뉴스 “이웃에 온정 전해지길”…문재인 전 대통령 4년 연속 성금 기부 25 11:23 715
399458 기사/뉴스 헌재, 정인이 얼굴 공개한 ‘그알’ PD 기소유예 취소 “공익목적, 정당행위” 12 11:23 1,799
399457 기사/뉴스 박수홍 친형 부부, 징역 3년6개월+집유 2년에 상고…대법원행 18 11:22 1,052
399456 기사/뉴스 일회용 플라스틱 컵 무상 제공 금지 정책, 현실적 보완 필요 2 11:20 204
399455 기사/뉴스 “때려줘” 아내의 요구에…남편 “가정폭력 가해자 될까 불안” 34 11:20 2,128
399454 기사/뉴스 이준·배윤경, 데이팅 어플로 만났다…재난 같은 로맨스 (‘러브:트랙’) 1 11:19 988
399453 기사/뉴스 김송, '암투병 중 공구' 박미선 사과문서 누리꾼과 설전 32 11:12 5,004
399452 기사/뉴스 '슬램덩크' 다시 극장서 본다…1월 재개봉 2 11:07 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