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박나래, 비공개로 첫 경찰조사 받았다… 6시간 진술, 前매니저 추가 고소
3,351 15
2025.12.23 09:52
3,351 15

20일 서울 용산경찰서는 박나래가 전 매니저 2명을 업무상횡령 혐의로 추가 고소했다고 전했다. 

박나래 측은 앞서 이들을 공갈미수 혐의로 고소하며 "전 매니저가 세운 개인 법인에 에이전시 비용 명목으로  일부 자금이 빠져나갔다"고 언급했다.

박나래 측은 해당 공갈미수 고소건과 관련해 지난 19일 경찰에 처음 출석해 약 6시간 동안 비공개 고소인 조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공갈 미수 혐의로 고소된 전 매니저는 지난 20일 경찰에 출석해 조사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나래는 최근 전 매니저들로부터 여러 의혹이 제기되며 각종 논란에 휩싸였다. 전 매니저들은 박나래에게 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했고, 구체적으로는 특수상해, 대리처방, 진행비 미지급,  안주 심부름·파티 뒷정리 지시, 술자리 강요, 폭언 등 이른바 ‘갑질’이 있었다고 밝혔다. 여기에 더해 전 남자친구에게 회사 자금을 사적으로 사용했다는 의혹, 이른바 ‘주사 이모’를 통해 불법 의료 시술을 받았다는 의혹까지 더해졌다. 이후 박나래는 법적 절차를 통해 시시비비를 가리겠다며 더이상의 입장은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311/0001955658

목록 스크랩 (0)
댓글 1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한율X더쿠💚] 쫀득한 텍스처로 모공 속 피지 강력하게 흡착 ✨한율 #쑥떡팩폼 체험단 (100인) 414 00:05 9,01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60,17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62,28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00,34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76,15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12,1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4,3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0 20.05.17 8,579,0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9,4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5,347
모든 공지 확인하기()
8443 정치 [단독] "김규환, 바쁜 와중에도 통일교 행사 축사"…"담력있다" 평가까지 7 19:11 1,038
8442 정치 이 대통령 "전재수 후임 해수장관, 가급적 부산서 구할 것" 2 18:46 365
8441 정치 국민의힘 유영하 국회의원, ‘박근혜ㆍ윤석열 복권법’ 공청회 개최 18 18:45 465
8440 정치 이 대통령 “해수부 이전, 부산도약 중대 계기…모든 지원 하겠다” 2 18:43 120
8439 정치 이재명 대통령, '해수부 부산시대' 직접 열었다.. 공약 '6달 만에' 완전 이행 5 18:41 264
8438 정치 이 대통령, 중국 어선 불법조업에 "아주 못됐다...더 강력 제재" 5 18:00 291
8437 정치 유영하, '탄핵 후 5년 경과·사면복권 시 예우 회복'…국회 공청회 개최 38 17:49 1,014
8436 정치 [속보] ‘명태균 의혹’ 오세훈 측, “지방선거 후 재판해달라”…재판부 “6개월 내 선고해야” 33 17:16 1,322
8435 정치 미래가 진짜 걱정된다 10 16:34 2,342
8434 정치 아니 하나님 그만 팔라고.... 1 16:32 1,498
8433 정치 "정청래 중심으로 똘똘 뭉쳐야" VS "친명은 자기 정치 안한다" 20 16:17 719
8432 정치 '여론조사 대납 혐의' 오세훈 측 "지방선거 이후에 재판해야" 64 16:11 1,749
8431 정치 손대는 것마다 족족 망하는 오세훈 (필리핀 가사도우미 사업 1년 만에 폐지) 23 16:05 2,019
8430 정치 '대한항공 호텔 숙박권 수수' 의혹에…김병기 "상처에 소금 뿌리고 싶나" 6 15:53 792
8429 정치 [속보]이재명 대통령 "최종 책임자가 혜택만 누리고 역할 안하는 거 눈뜨고 못봐준다" 29 15:46 2,444
8428 정치 [속보]이재명 대통령 "꼰대가 되면 안돼...신참 이야기 자주 들어보라" 3 15:44 563
8427 정치 [속보]이재명 대통령 "국회, 언론, 감사기관 등에서 지적된 문제 시정됐는지 확인할 것" 3 15:43 547
8426 정치 잡기는 커녕 文 때보다 더 올랐다…서울 아파트값 불패 66 15:36 1,748
8425 정치 李 대통령 "후임 해수부 장관, 부산 출신으로 구할 것" 15:03 412
8424 정치 대전·충남 행정통합 특별법, 주민투표 없이 간다… 與 “설명회 열 것” 16 14:28 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