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자녀 원하는 대학 붙고 5억 복권까지…겹경사 맞은 남성

무명의 더쿠 | 08:57 | 조회 수 2582
TzAHqj


[서울=뉴시스]이소원 인턴 기자 = 주말에도 출근해 근무한 뒤 퇴근길에 구매한 복권이 1등에 당첨돼 5억 원을 받게 된 사연이 전해졌다.

18일 동행복권에 따르면 사연자 A씨는 경남 김해시 어방동의 한 복권 판매점에서 구매한 스피또1000 101회차 복권이 1등, 5억원에 당첨됐다. 스


A씨는 당첨자 인터뷰에서 "최근 자녀가 원하는 대학교에 합격하고, 회사에서도 하는 일이 잘 풀리는 등 기분 좋은 일이 많았다. 그러던 중 회사 업무가 많아 주말에도 출근해 일을 하게 됐고, 일을 마무리한 뒤 퇴근하는 길에 로또복권과 스피또복권을 구입했다"며 "스피또복권은 집에 와서 긁어봤는데 그중 1등이 나왔다"라고 밝혔다.

그는 "처음에는 그저 멍해졌고 '정말 5억이 맞나?' 하는 생각에 계속해서 다시 확인했다. 그 순간 2년 전 돌아가시기 전 '딸을 잘 부탁한다'라고 하셨던 장인어른이 떠올랐다"라고 당시 상황을 기억했다.


https://naver.me/GagSJ1WL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21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라카 X 더쿠💗 립밤+틴트+립글로스가 하나로?! 컬러 장인 라카의 프루티 립 글로셔너 체험단 모집! 809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0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김송, '암투병 중 공구' 박미선 사과문서 누리꾼과 설전
    • 11:12
    • 조회 2015
    • 기사/뉴스
    19
    • '슬램덩크' 다시 극장서 본다…1월 재개봉
    • 11:07
    • 조회 130
    • 기사/뉴스
    • "신민아, 김우빈 암투병 공양미 이고 기도"
    • 11:05
    • 조회 5338
    • 기사/뉴스
    60
    • '세무조사'에 '연석 청문회'로 쿠팡 전방위 압박…김범석 3주째 숨바꼭질
    • 11:03
    • 조회 300
    • 기사/뉴스
    7
    • 올해는 멜뮤였다…고척에 붙은 팬심, 해외 간 마마는 역풍
    • 11:01
    • 조회 1599
    • 기사/뉴스
    38
    • JTBC,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앞두고 중계 체제 가동
    • 10:54
    • 조회 168
    • 기사/뉴스
    • [속보] 상설특검, '퇴직금 미지급 의혹' 쿠팡풀필먼트 압수수색
    • 10:53
    • 조회 337
    • 기사/뉴스
    4
    • 700만 눈앞에 둔 '주토피아 2'…어떻게 올해 최고 흥행작 됐나?
    • 10:52
    • 조회 496
    • 기사/뉴스
    10
    • 록밴드 퀸, 51년만 크리스마스 소재 미공개곡 공개
    • 10:52
    • 조회 188
    • 기사/뉴스
    2
    • 정명훈 "5년 뒤엔 부산서 매달 오페라 공연 열릴 것"
    • 10:52
    • 조회 581
    • 기사/뉴스
    3
    • 헌법재판소, '학대 사망' 정인이 얼굴 공개한 '그알' PD 기소유예 취소 "공익 목적"
    • 10:51
    • 조회 900
    • 기사/뉴스
    2
    • 국힘 당대표실 '로저비비에' 개입 단서 포착돼…"사후수뢰죄 검토"
    • 10:48
    • 조회 487
    • 기사/뉴스
    6
    • 홍진영, 주사이모와 찍은 사진에 “친분 없어, 기억도 전혀 안 난다”
    • 10:45
    • 조회 3287
    • 기사/뉴스
    11
    • 82메이저, 단독 콘서트 전 회차 '전석 매진'
    • 10:44
    • 조회 462
    • 기사/뉴스
    1
    • 트리플에스 소속사, 명예훼손 법적 대응…"선처 없다" [공식]
    • 10:43
    • 조회 343
    • 기사/뉴스
    • ‘1월 8일 컴백’ 웨이커, 3色 비주얼 변신 완료
    • 10:41
    • 조회 86
    • 기사/뉴스
    • 윤석열 때 위치 누설 ‘청와대 벙커’ 쓴다…“이중삼중 방어 시스템 보강”
    • 10:41
    • 조회 954
    • 기사/뉴스
    22
    • '통닭' 때문에 계엄 선포한 尹?…재판서 "사병들 사줄 예산 잘라"[오목조목]
    • 10:40
    • 조회 569
    • 기사/뉴스
    8
    • '동거녀 살해' 시신에 락스 뿌리며 '3년 6개월' 은닉한 30대 남성
    • 10:39
    • 조회 905
    • 기사/뉴스
    8
    • 선재스님 vs 돼지곰탕 생존자는?...안성재·백종원도 놀랐다 (흑백요리사2)
    • 10:39
    • 조회 711
    • 기사/뉴스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