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트럼프, 그린란드 특사 임명…"그린란드를 美영토로"
1,855 10
2025.12.23 04:41
1,855 10
FUwwUk

[데일리안 = 정인균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프 랜드리 루이지애나 주지사를 그린란드 특사에 임명했다고 로이터통신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랜드리 주지사는 그린란드가 미국 안보에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알고 있다”며 “그는 안전과 안보, 동맹과 세계의 생존을 위해 우리나라의 이익을 크게 증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랜드리 주지사도 “그린란드를 미국의 일부로 만들기 위해 봉사할 수 있어서 영광”이라고 밝혔다. 다만 랜드리 주지사가 구체적으로 어떤 역할을 맡게 되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2기 행정부를 출범하면서 덴마크령인 그린란드를 미국 영토로 삼겠다고 공언했다. 이후 트럼프 행정부는 그린란드에 대한 관할권을 거듭 주장하면서 군사력 동원까지도 배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119/0003040125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한율X더쿠💚] 쫀득한 텍스처로 모공 속 피지 강력하게 흡착 ✨한율 #쑥떡팩폼 체험단 (100인) 341 00:05 4,33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56,51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56,56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96,89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72,74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12,1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4,3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0 20.05.17 8,579,0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9,4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5,34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9413 기사/뉴스 휴대폰 개통 시 안면 인증, ‘원조’ 중국서도 한 발 후퇴···대포폰 근절 효과도 의문 1 10:09 28
399412 기사/뉴스 "단순 시황도 눈치"…증권사 텔레그램 1위 '키움 미국주식' 문 닫는다 4 10:08 228
399411 기사/뉴스 "신민아, ♥김우빈 투병 당시 공양미 머리에 이고"…결혼식 법륜스님 주례사 공개 [엑's 이슈] 17 10:05 1,614
399410 기사/뉴스 일본, 내년 사상 최대 예산 논의…“국채 관련 비용만 290조원대” 10:04 40
399409 기사/뉴스 [투데이 와글와글] 민원에 멈춘 '부산 산타버스' 운행 재개 2 09:57 181
399408 기사/뉴스 "청와대 폭파·김현지 실장 위해" 협박글...경찰 추적 중 2 09:56 268
399407 기사/뉴스 박나래, 비공개로 첫 경찰조사 받았다… 6시간 진술, 前매니저 추가 고소 11 09:52 1,788
399406 기사/뉴스 [단독]'조폭 논란' 조세호, 코오롱FnC도 '손절'… CD 브랜드 '아모프레' 문 닫는다 30 09:49 2,914
399405 기사/뉴스 기후부 "컵따로 계산제, 추가 부담 아닌 컵값 영수증 별도 표시" 14 09:48 785
399404 기사/뉴스 남보라, 임신 이어 겹경사…"대통령 표창 받았다" 7 09:47 1,176
399403 기사/뉴스 "경찰이 몰카? 변태네" 조롱한 여고생…알고 보니 'AI 가짜 영상' 12 09:41 1,594
399402 기사/뉴스 62억 횡령 혐의 ‘끝나지 않았다’…박수홍 친형 부부 상고, 결국 대법원行 17 09:37 1,099
399401 기사/뉴스 덴마크, 400년 편지배달 서비스 종료…'빨간 우체통' 역사 속으로 6 09:36 1,039
399400 기사/뉴스 日엔화가치, 구두개입 후 1엔 가까이 껑충 09:29 608
399399 기사/뉴스 "떡국 대신 펄국"…공차코리아, 농심 사리곰탕 협업 메뉴 출시 18 09:25 1,578
399398 기사/뉴스 [공식]곽시양, 한소희와 한식구 됐다…9아토엔터와 전속계약 09:24 257
399397 기사/뉴스 尹 구속 연장되나…'평양 무인기 침투 혐의' 오늘 법원 심문 2 09:22 207
399396 기사/뉴스 "양다리도 있나?"…'솔로지옥5' 연초부터 화끈하게, 1월 20일 공개 [공식] 1 09:20 458
399395 기사/뉴스 승무원 꿈꾸던 11세 하음이의 마지막 비행, 4명에 새 삶 주고 하늘로 27 09:20 3,195
399394 기사/뉴스 “저렇게 생겼는데 대치동 수학강사”…류시원, ‘19세 연하’ 아내 최초 공개 37 09:17 5,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