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AI강국을 위해 AI가 된 하정우 수석
3,124 11
2025.12.23 00:16
3,124 11
Https://youtu.be/bQMEXGWkPpg?si=AOmrHwoznIRDDccw 

3분부터 하루 일과 이야기 나오는데..


진행자: "많은 분들이 이제 6개월 되셨는데 하루 루틴을 궁금해 하시는 거 같아요. 청와대 생활이라고 하는 게 정말 빡빡하게 돌아갈 텐데 보통 하루 루틴이 어떠세요?"


하정우 수석: "일단 5시 30분 정도에 일어나서요. 이 공돌이 생각을 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게 제일 힘듭니다. 보통은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게 기본이 개발자들의 삶인데 바뀌었죠. 5시 30분에 일어나서 6시에 출근하면은 사무실에 도착하면 6시 40분 정도 됩니다. 그때부터 그날 있을 보고, 8시부터 비서실장님 주재 현안 회의가 있습니다. 그걸 하기 위한 여러 가지 준비 그리고 필요한 자료들, 필요하면 또 팀 서관실 팀들이랑 미팅을 해 가지고 이해한 다음에 회의들이 쭉쭉 진행되고 오전에 또 대통령님이 직접 주재하는 그날의 회의를 또 진행을 합니다. 그렇게 하면 얼추 오전이 다 가고요. 나머지는 이제 굉장히 다양한 내부 회의일 수도 있고 부처에서 올라오는 회의일 수도 있고, 또 대통령님께서는 실제 현장에 있는 어떤 기업이라든가 학교라든가 학생들 많이 만나면서 의견을 들어야 한다, 그래야지 의미 있는 정책이 만들어진다 하시니까 그런 외부 분들과의 미팅 이런 걸 쭉 하다 보면은 한 7시까지 갑니다."


"그러면 저는 어지간하면은 이제 퇴근을 해요. 왜냐하면 대부분의 수석님들은 좀 더 오래 계시는데 제가 해야 되는 일들은 상당수가 어떤 많은 외부의 자료들을 또 활용을 해야 되고 대통령실은 아무래도 보안이 철저하다 보니까 사용하는 시스템이 조금 불편하긴 합니다. 그럴 바에 집에 가서 일을 하겠다 그러면서 제가 애도 어리지 않습니까? 그래서 집에 가서 애랑 좀 놀아주기도 하고 또 숙제도 좀 같이 풀어주고 하면서 뭐 저녁 먹고 그렇게 밤에는 또 예전보다는 일찍 자죠. 그게 제 하루 일과 루틴입니다."


진행자: "퇴근해서도 일을 계속 하신다라는 말씀으로 이야기는 하는데요?"


하정우 수석: "재택 근무가 되는 거죠 그냥."


----------------

기계처럼 일함



eVqpQZ

cKJBbP

AI 수석이니까 이발도 로봇처럼 함


AI강국 만드려고 열일하는 하정우 수석에 박수👏👏👏



목록 스크랩 (0)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순수한면X더쿠💗] 압도적 부드러움 <순수한면 실키소프트 생리대> 체험단 모집 (100인) 319 12.18 57,82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57,94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57,55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96,89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73,85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12,1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4,3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0 20.05.17 8,579,0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9,4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5,34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9454 기사/뉴스 김송, '암투병 중 공구' 박미선 사과문서 누리꾼과 설전 14 11:12 1,358
399453 기사/뉴스 '슬램덩크' 다시 극장서 본다…1월 재개봉 11:07 107
399452 기사/뉴스 "신민아, 김우빈 암투병 공양미 이고 기도" 49 11:05 3,472
399451 기사/뉴스 '세무조사'에 '연석 청문회'로 쿠팡 전방위 압박…김범석 3주째 숨바꼭질 7 11:03 276
399450 기사/뉴스 올해는 멜뮤였다…고척에 붙은 팬심, 해외 간 마마는 역풍 35 11:01 1,427
399449 기사/뉴스 JTBC,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앞두고 중계 체제 가동 10:54 166
399448 기사/뉴스 [속보] 상설특검, '퇴직금 미지급 의혹' 쿠팡풀필먼트 압수수색 4 10:53 323
399447 기사/뉴스 700만 눈앞에 둔 '주토피아 2'…어떻게 올해 최고 흥행작 됐나? 10 10:52 472
399446 기사/뉴스 록밴드 퀸, 51년만 크리스마스 소재 미공개곡 공개 2 10:52 177
399445 기사/뉴스 정명훈 "5년 뒤엔 부산서 매달 오페라 공연 열릴 것" 3 10:52 554
399444 기사/뉴스 헌법재판소, '학대 사망' 정인이 얼굴 공개한 '그알' PD 기소유예 취소 "공익 목적" 2 10:51 870
399443 기사/뉴스 국힘 당대표실 '로저비비에' 개입 단서 포착돼…"사후수뢰죄 검토" 6 10:48 470
399442 기사/뉴스 홍진영, 주사이모와 찍은 사진에 “친분 없어, 기억도 전혀 안 난다” 10 10:45 3,144
399441 기사/뉴스 82메이저, 단독 콘서트 전 회차 '전석 매진' 1 10:44 451
399440 기사/뉴스 트리플에스 소속사, 명예훼손 법적 대응…"선처 없다" [공식] 10:43 339
399439 기사/뉴스 ‘1월 8일 컴백’ 웨이커, 3色 비주얼 변신 완료 10:41 86
399438 기사/뉴스 윤석열 때 위치 누설 ‘청와대 벙커’ 쓴다…“이중삼중 방어 시스템 보강” 22 10:41 929
399437 기사/뉴스 '통닭' 때문에 계엄 선포한 尹?…재판서 "사병들 사줄 예산 잘라"[오목조목] 8 10:40 559
399436 기사/뉴스 '동거녀 살해' 시신에 락스 뿌리며 '3년 6개월' 은닉한 30대 남성 8 10:39 885
399435 기사/뉴스 선재스님 vs 돼지곰탕 생존자는?...안성재·백종원도 놀랐다 (흑백요리사2) 10:39 6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