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리 “‘놀뭐’ 출연 후 반응 달라져, 부모님 또래 많이 알아봐”(라디오쇼)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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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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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박명수는 "최유리 씨 아버지랑 제가 1살 차이인데 부담스럽지 않냐"고 질문했다.
이에 최유리는 "절대로. 하나도 없다"면서도 "사실 편하진 않다. 선배님은 너무 선배님이라, 좋은데 편하진 않다"고 답했다.
또 최유리는 MBC '놀면 뭐하니?' 출연 후 달라진 점에 대해 "저를 알아봐주는 분들의 연령대가 달라졌다. 주말 예능이다 보니 부모님 또래분들이 많이 알아봐주더라"고 밝혔다.
이어 "카페 사장님들, 혹은 길이나 식당에서 밥 먹을 때 '최유리 같은데?' 이러면서 격려해주셨다"고 덧붙였다.
뉴스엔 김명미
https://v.daum.net/v/202512221127034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