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경호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민지 기자]
배우 윤경호가 '핑계고' 시상식 신인상 소감을 밝혔다.
윤경호는 "'핑계고'를 통해 말 많은 저의 모습을 많은 분들께서 관심과 사랑으로 지켜봐 주셔서, 몸 둘 바를 모를 만큼 감사한 한 해였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소중한 한 표, 한 표를 주신 전문 심사위원분들, 계주 여러분, 그리고 함께 웃으며 마음을 채워준 모든 계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핑계고'의 중심이자 영원한 저의 스타, 재석이 형에게도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라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어 "참석만으로도 설렜던 '핑계고' 시상식에 초대해 주신 제작진분들, 늘 곁에서 함께해 주는 눈컴퍼니 식구들께도 이 글을 통해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제 사랑이자 인생의 동반자인 해정 씨, 우리 예쁜 아윤이와 이윤이에게도 언제나 고맙고 사랑한다고 전하고 싶습니다"라며 주변에도 애정을 전했다.
윤경호는 "앞으로 작품은 물론, 다양한 자리에서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 감사한 마음을 가슴 깊이 새기고 잊지 않고 살아가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화사 씨와 함께한 무대 정말 영광이었습니다. 정말 팬입니다"라며 'Good Goodbye' 축하공연에서 호흡을 맞췄던 화사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윤경호는 "하고 싶은 말은 더 많지만 이만 줄이겠습니다. 따뜻한 연말 보내시길 바랍니다"라며 '1절만'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이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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