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용은 이호선이 소녀 감성이 풍부한 사람이라고 언급했고, 정선희는 "라디오가 끝나고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동시간대에 이상순 씨가 진행을 한다. 퇴근 시간이 같으니까 같이 탔는데, 이호선이 없어지고 소녀가 돼서 ‘팬이에요’ 하더라"고 폭로했다.
이에 이호선은 수줍어하며 "저 완전 팬이다. 부끄럽다. 세상에서 두 남자를 좋아하는데 한 남자는 제 남편이고 다른 한 남자는 이상순"이라고 고백했다.
그는 자신이 '1등 부자'라면서 "미워하는 사람 없고 부러워하는 사람 없다"고 말한 뒤 "하나 부럽다. 이효리가 부럽다"고 아쉬워해 웃음을 줬다.
사진= '4인용 식탁' 방송 캡처
이창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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