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이탈리아 갓을때 진심으로 아아메 먹고싶어가지고 욕먹을 각오하고 직원한테 굽신거리면서 얘기함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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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
조회 수 5919
https://x.com/swanvely/status/2003022809543655589?s=20
나 이탈리아 갓을때 진짜 진심으로 아아메 딱.. 딱 한잔만 먹고싶어가지고 욕먹을 각오하고 직원한테 ㅈㄴ 굽신거리면서 얘기함ㅠ “어.... 커피를 주는데 혹시 거기에 물을 쪼끔 타고 얼음을 쪼끔만 주면안될까..?” 이랫더니 “너네 한국인이구나 아이스아메리카노 말하는거지 ? 해줄게ㅋㅋㅋㅋ” 하고 만들어줌 근데 옆자리 할아버지가 운석충돌을 앞둔 티라노 사우루스처럼 우리를 쳐다봄.. 미안합니다... 정말 꾹 참고 참다가 한번 말해봤읍니다........
"근데 옆자리 할아버지가 운석충돌을 앞둔 티라노 사우루스처럼 우리를 쳐다봄"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