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국민의힘 "민주당, 통일교 특검 수용하고 '개딸' 강성 지지층 살펴선 안돼"
1,258 31
2025.12.22 20:06
1,258 3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6187973?sid=001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논평
"눈치보기식, 조건부 대응 그쳐서 안돼"
"즉시 만나 구체적인 특검 도입에 나서야"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박성훈(사진)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22일 더불어민주당의 ‘통일교 특검’ 수용과 관련, “일단 수용을 선언해 놓고 ‘개딸’ 강성 지지층의 반응을 살피는 눈치 보기식, 조건부 대응에 그쳐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통일교와 민주당 유착 의혹은 여론의 흐름을 재보며 시간을 끌 사안이 아니라, 제기된 순간부터 즉각 규명됐어야 할 민주당의 ‘내로남불식 정교유착 의혹’”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이제 중요한 것은 말이 아니라 행동”이라며 “‘수용’이라는 표현 뒤에 조건을 달고, 범위를 줄이고, 시점을 미루는 방식으로는 실체적 진실을 파헤칠 수 없으며, 또 다른 시간 끌기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통일교 특검은 정치 협상의 카드가 아니라, 국민 앞에 반드시 규명해야 할 진실의 문제”라면서 “말로만 수용할 것이 아니라, 지금 즉시 만나 구체적인 특검 도입에 나서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민주당이 진정으로 떳떳하다면 조건도 단서도 달지 말고, 즉각적인 특검 수용으로 스스로를 입증해야 한다”면서 “이마저도 야당 탄압용으로 활용하려는 꼼수를 부린다면, 국민의 강력한 저항에 직면할 것이라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3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순수한면X더쿠💗] 압도적 부드러움 <순수한면 실키소프트 생리대> 체험단 모집 (100인) 319 12.18 57,82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57,94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57,55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96,89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73,85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12,1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4,3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0 20.05.17 8,579,0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9,4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5,34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9464 기사/뉴스 S&P보다 더 올랐는데…개미들, 코스피서 번 돈 들고 미국行 11:31 22
399463 기사/뉴스 ‘흑백요리사2’ 이름값 톡톡..공개 첫 주만 화제성 1위 [공식] 1 11:30 53
399462 기사/뉴스 마트는 규제, 쿠팡은 질주…이마트노조 “정부가 괴물 키워” 6 11:26 294
399461 기사/뉴스 [단독]'데뷔 60주년' 남진, 이서진X김광규 만난다..'비서진' 출격 1 11:25 171
399460 기사/뉴스 “이웃에 온정 전해지길”…문재인 전 대통령 4년 연속 성금 기부 9 11:23 277
399459 기사/뉴스 헌재, 정인이 얼굴 공개한 ‘그알’ PD 기소유예 취소 “공익목적, 정당행위” 5 11:23 758
399458 기사/뉴스 박수홍 친형 부부, 징역 3년6개월+집유 2년에 상고…대법원행 10 11:22 467
399457 기사/뉴스 일회용 플라스틱 컵 무상 제공 금지 정책, 현실적 보완 필요 1 11:20 98
399456 기사/뉴스 “때려줘” 아내의 요구에…남편 “가정폭력 가해자 될까 불안” 20 11:20 1,140
399455 기사/뉴스 이준·배윤경, 데이팅 어플로 만났다…재난 같은 로맨스 (‘러브:트랙’) 1 11:19 509
399454 기사/뉴스 김송, '암투병 중 공구' 박미선 사과문서 누리꾼과 설전 25 11:12 3,763
399453 기사/뉴스 '슬램덩크' 다시 극장서 본다…1월 재개봉 1 11:07 189
399452 기사/뉴스 "신민아, 김우빈 암투병 공양미 이고 기도" 176 11:05 16,986
399451 기사/뉴스 '세무조사'에 '연석 청문회'로 쿠팡 전방위 압박…김범석 3주째 숨바꼭질 7 11:03 375
399450 기사/뉴스 올해는 멜뮤였다…고척에 붙은 팬심, 해외 간 마마는 역풍 54 11:01 2,133
399449 기사/뉴스 JTBC,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앞두고 중계 체제 가동 10:54 185
399448 기사/뉴스 [속보] 상설특검, '퇴직금 미지급 의혹' 쿠팡풀필먼트 압수수색 4 10:53 384
399447 기사/뉴스 700만 눈앞에 둔 '주토피아 2'…어떻게 올해 최고 흥행작 됐나? 11 10:52 599
399446 기사/뉴스 록밴드 퀸, 51년만 크리스마스 소재 미공개곡 공개 2 10:52 220
399445 기사/뉴스 정명훈 "5년 뒤엔 부산서 매달 오페라 공연 열릴 것" 3 10:52 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