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법원, 박나래 자택 가압류 신청 전 매니저 측에 ‘담보 제공’ 명령
3,115 3
2025.12.22 19:39
3,115 3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49/0000330217?sid=001

 

사진 출처: 뉴시스

사진 출처: 뉴시스

방송인 박나래 씨의 서울 용산구 자택에 대해 법원이 담보제공 명령을 내렸습니다. 담보제공 명령은 법원이 가압류 신청을 인용하기 전에 밟는 절차로, 가압류를 신청인 측에 일정 규모의 공탁금을 먼저 지급하도록 하는 명령입니다.

서울 서부지방법원은 지난 19일 박 씨 소유 자택에 대한 약 1억원 대 가압류 신청을 한 전 매니저 측에 담보제공 명령을 내리고,공탁금을 지급하라고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전 매니저들이 폭언, 직장내 괴롭힘 등 의혹을 제기하며 신청한 가압류를 인용하는 절차에 법원이 돌입한 것으로 보입니다.

법원이 제시한 기간 안에 전 매니저 측이 담보를 제공하게 되면 법원은 가압류를 인용하는 절차를 밟을 전망입니다. 박 씨 전 매니저 측은 앞서 지난 3일 박 씨에게서 폭언·직장 내 괴롭힘·진행비 미지급 등을 당했다며 가압류를 신청했습니다.

한편 가압류가 신청된 지난 3일 박 씨 소속사가 채권자인 최고 49억 원 규모의 근저당도 박 씨 자택에 설정된 것으로도 확인됐습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순수한면X더쿠💗] 압도적 부드러움 <순수한면 실키소프트 생리대> 체험단 모집 (100인) 297 12.18 52,08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54,23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54,09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94,31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68,42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10,84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4,3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0 20.05.17 8,579,0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4,50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9336 기사/뉴스 유재명 “‘응팔’서 집·아내 없는 설정이었는데…성동일 덕에 분량 늘어나” (‘짠한형’) 21:25 182
399335 기사/뉴스 정부, 외국인 가사관리사 본사업 안 한다 4 21:24 259
399334 기사/뉴스 [단독] 울릉도 일주도로변서 대형 돌덩이 4000톤 와르르…150가구 '물 전쟁' 21:23 368
399333 기사/뉴스 박원숙 돌연 ‘같이삽시다’ 하차 이유 “컨디션 난조‥나이 못 속여” 1 21:22 321
399332 기사/뉴스 '저속노화' 정희원, 사생활 논란에 MBC '라디오 쉼표' 폐지 5 21:20 445
399331 기사/뉴스 혜은이 "박원숙 덕에 자존심 올라갈 수 있었다" 눈물 2 21:18 358
399330 기사/뉴스 [단독] 유흥주점 협박한 10대들, 붙잡히자 "용돈 받은 것뿐" 21:09 271
399329 기사/뉴스 “내일부터 휴대폰 개통 시 얼굴 본다”…안면인증 시범 도입 18 21:06 695
399328 기사/뉴스 미역 초토화 이어 김까지 비상‥곳곳 황백화 15 21:05 1,217
399327 기사/뉴스 황정민→김성철x박은태, '한국뮤지컬어워즈' 주연상 후보 2 21:05 356
399326 기사/뉴스 [JTBC 이가혁라이브 | 오늘 한 컷] 4성 장군의 초라한 모습 1 20:55 539
399325 기사/뉴스 [단독] '패륜사이트' 서버 자료 확보…다운로드 횟수만 61만 건 6 20:50 1,053
399324 기사/뉴스 군사분계선 북한에 상납?‥"윤석열 정부 때 세운 충돌 방지책" 2 20:45 413
399323 기사/뉴스 박원숙, '같이 삽시다' 돌연 폐지 이유 입 열었다…"고되게 느껴져" [순간포착] 20 20:44 3,943
399322 기사/뉴스 MRI 찍으면 방사선 피폭?…"국민 71.4% 잘못된 인식" 8 20:37 833
399321 기사/뉴스 평균 결혼비용 2086만원인데…신민아 웨딩드레스 가격은 ‘4200만원’ 671 20:25 27,008
399320 기사/뉴스 장동혁, 헌재 尹파면 결정에 "순수한 사법적 판단 아냐" 10 20:16 619
399319 기사/뉴스 인권위 "미등록 외국인 체포 시 협의 절차 거쳐야" 21 20:15 837
399318 기사/뉴스 일본 프듀 걸그룹 미아이(ME:I) 멤버 4명 활동 종료. 17 20:15 1,859
399317 기사/뉴스 휴대폰 개통 시 안면 인증, ‘원조’ 중국서도 한 발 후퇴···대포폰 근절 효과도 의문 15 20:12 6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