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박나래, 전 매니저들 횡령 혐의 추가 고소…법적 공방 격화
81,668 756
2025.12.22 19:33
81,668 756


https://img.theqoo.net/MQsJgZ


방송인 박나래가 전 매니저들을 횡령 혐의로 추가 고소했다.


22일 일간스포츠 취재에 따르면 박나래는 지난 20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전 매니저 A씨와 B씨를 상대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횡령)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앞서 박나래 측은 A씨와 B씨를 상대로 공갈 혐의로 고소하면서 “전 매니저가 개인 법인을 설립했고, 해당 법인에 에이전시 비용 명목으로 일부 자금이 빠져나간 사실을 확인했다”며 횡령 혐의 고소를 예고했다.


박나래의 전 매니저들인 A씨와 B씨는 지난 3일 박나래를 상대로 부동산 가압류를 신청하고 손해배상 청구를 예고했다. 두 사람은 박나래가 특수상해, 직장 내 괴롭힘, 성희롱, 대리처방, 개인 비용 지급 지연 등 다양한 불법행위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박나래 측은 “전 매니저들이 퇴직금을 수령한 뒤 추가로 회사 전년도 매출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요구했다”며 “요구 금액은 점차 증가해 수억원 규모에 이르렀다”고 반박했다.


박나래의 고소 이후 A씨와 B씨 역시 경찰에 특수상해,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박나래를 형사 고소했으며, 박나래가 회사 자금을 사적으로 사용했다며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도 고발했다.


이 같은 의혹들 외에도 박나래는 최근 ‘주사 이모’로 불리는 인물에게 링거 주사를 맞았다는 보도가 나오며 불법 의료 의혹까지 더해졌다. 이에 대해 박나래 측은 해당 인물에 대해 “의사 면허가 있는 의료인으로 알고 있다”고 해명했다.


한편 박나래와 전 매니저들은 최근 각각 고소인 조사를 모두 마쳤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241/0003484834

목록 스크랩 (0)
댓글 75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한율X더쿠💚] 쫀득한 텍스처로 모공 속 피지 강력하게 흡착 ✨한율 #쑥떡팩폼 체험단 (100인) 361 00:05 5,07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57,94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57,55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96,89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73,85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12,1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4,3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0 20.05.17 8,579,0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9,4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5,34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40949 이슈 의외로 지난 7년동안 생각보다 안오른 것.jpg 11:44 111
2940948 이슈 촬영이 길어지자 매니저 칼퇴시켜버린 연예인.png 11:44 211
2940947 기사/뉴스 [단독]쿠팡 사과문, 이제야 눈에 띄네···개보위 권고에 또 뒤늦게 수정 1 11:43 119
2940946 이슈 중국OTT에 대놓고 무료로 올라온 흑백요리사2.jpg 4 11:42 571
2940945 이슈 박나래 갑질한 것 중 제일 짜치는 점.jpg 39 11:39 2,009
2940944 기사/뉴스 홍진영, 주사이모와 딱 붙어 '찰칵'…불법시술 논란 어디까지? 29 11:37 2,338
2940943 정치 김병기, 대한항공 '160만원대 숙박권' 수령·사용 논란 7 11:34 793
2940942 기사/뉴스 S&P보다 더 올랐는데…개미들, 코스피서 번 돈 들고 미국行 36 11:31 1,350
2940941 기사/뉴스 ‘흑백요리사2’ 이름값 톡톡..공개 첫 주만 화제성 1위 [공식] 15 11:30 614
2940940 이슈 한국 아이돌들이 케이크를 일부러 떨어트려서 싫다는 외국인들 43 11:27 4,297
2940939 이슈 농심, 신라면 골드 출시 2 11:26 724
2940938 기사/뉴스 마트는 규제, 쿠팡은 질주…이마트노조 “정부가 괴물 키워” 28 11:26 824
2940937 정보 Frank Sinatra and Bing Crosby – White Christmas | Live from Happy Holidays with Bing & Frank (1957) [23/25] 11:26 47
2940936 기사/뉴스 [단독]'데뷔 60주년' 남진, 이서진X김광규 만난다..'비서진' 출격 4 11:25 389
2940935 기사/뉴스 “이웃에 온정 전해지길”…문재인 전 대통령 4년 연속 성금 기부 18 11:23 613
2940934 기사/뉴스 헌재, 정인이 얼굴 공개한 ‘그알’ PD 기소유예 취소 “공익목적, 정당행위” 10 11:23 1,568
2940933 기사/뉴스 박수홍 친형 부부, 징역 3년6개월+집유 2년에 상고…대법원행 18 11:22 940
2940932 유머 손종원 : 남노야 너가 이런거 올리면 내가 뭐가 되니 근데 사진은 참으로 귀엽구나 20 11:20 4,891
2940931 기사/뉴스 일회용 플라스틱 컵 무상 제공 금지 정책, 현실적 보완 필요 2 11:20 184
2940930 기사/뉴스 “때려줘” 아내의 요구에…남편 “가정폭력 가해자 될까 불안” 29 11:20 1,9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