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전국 동물병원 평균 초진 진찰료 1만 원 넘어‥대전이 가장 비싸
345 3
2025.12.22 18:40
345 3

전국 동물병원의 올해 초진 진찰료가 평균 1만 520원으로 작년보다 2.2% 오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초진 진찰료는 대전이 1만 3천51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이는 가장 낮은 충북의 1.4배 수준입니다.

재진 진찰료 평균은 8천457원으로 역시 대전이 1만 406원으로 최고였으며, 최저인 제주의 1.4배였습니다.

상담료는 최고 지역인 대전이 1만 2천881원으로, 최저인 전남의 1.7배에 달했습니다.

평균 진료 비용이 작년보다 상승한 항목은 방사선 검사비, 상담료 등 9종이었으며, 하락한 항목 전혈구 검사비, 종합백신 등 2종이었습니다.

농식품부는 “동물병원 진료비 공개로 인해 동물병원 간 가격 경쟁이 유도되고 있어, 반려동물 양육자들의 합리적인 의료 서비스 선택과 지역별 진료비 편차 완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경미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469646?sid=101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라카 X 더쿠💗 립밤+틴트+립글로스가 하나로?! 컬러 장인 라카의 프루티 립 글로셔너 체험단 모집! 765 12.19 44,41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54,23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54,09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94,31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68,42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10,84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4,3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0 20.05.17 8,579,0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4,50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9332 기사/뉴스 '저속노화' 정희원, 사생활 논란에 MBC '라디오 쉼표' 폐지 21:20 72
399331 기사/뉴스 혜은이 "박원숙 덕에 자존심 올라갈 수 있었다" 눈물 1 21:18 161
399330 기사/뉴스 [단독] 유흥주점 협박한 10대들, 붙잡히자 "용돈 받은 것뿐" 21:09 232
399329 기사/뉴스 “내일부터 휴대폰 개통 시 얼굴 본다”…안면인증 시범 도입 17 21:06 601
399328 기사/뉴스 미역 초토화 이어 김까지 비상‥곳곳 황백화 13 21:05 1,021
399327 기사/뉴스 황정민→김성철x박은태, '한국뮤지컬어워즈' 주연상 후보 2 21:05 298
399326 기사/뉴스 [JTBC 이가혁라이브 | 오늘 한 컷] 4성 장군의 초라한 모습 1 20:55 503
399325 기사/뉴스 [단독] '패륜사이트' 서버 자료 확보…다운로드 횟수만 61만 건 6 20:50 981
399324 기사/뉴스 군사분계선 북한에 상납?‥"윤석열 정부 때 세운 충돌 방지책" 2 20:45 391
399323 기사/뉴스 박원숙, '같이 삽시다' 돌연 폐지 이유 입 열었다…"고되게 느껴져" [순간포착] 20 20:44 3,708
399322 기사/뉴스 MRI 찍으면 방사선 피폭?…"국민 71.4% 잘못된 인식" 8 20:37 803
399321 기사/뉴스 평균 결혼비용 2086만원인데…신민아 웨딩드레스 가격은 ‘4200만원’ 642 20:25 24,907
399320 기사/뉴스 장동혁, 헌재 尹파면 결정에 "순수한 사법적 판단 아냐" 10 20:16 609
399319 기사/뉴스 인권위 "미등록 외국인 체포 시 협의 절차 거쳐야" 21 20:15 821
399318 기사/뉴스 일본 프듀 걸그룹 미아이(ME:I) 멤버 4명 활동 종료. 17 20:15 1,817
399317 기사/뉴스 휴대폰 개통 시 안면 인증, ‘원조’ 중국서도 한 발 후퇴···대포폰 근절 효과도 의문 15 20:12 676
399316 기사/뉴스 [단독] "중곡역에 폭발물 설치했다"…허위 신고한 30대男 '통고처분' 10 20:07 896
399315 기사/뉴스 '막판 협상도 없었다' 철도노조 내일 파업…배차 간격 2배로 7 20:06 907
399314 기사/뉴스 매니저들 가압류 신청한 날…박나래 49억 근저당, 의미심장 타이밍 17 20:03 3,867
399313 기사/뉴스 정진석 "계엄하면 시민들 거리 나온다" 만류에 尹 "결심 섰다 설득말라" 14 20:02 1,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