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총리의 '대만 유사시 개입' 발언을 둘러싼 중일 갈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중국 펑파이 신문은 오늘 중국 항공 데이터 '항반관자 DAST' 자료를 인용해 내년 1월 중국발 일본행 항공편 가운데 2천195편이 취소됐다고 보도했습니다.중국 정부의 경제 보복 조치에 중국 항공사와 여행사들이 발을 맞춘 영향으로 풀이됩니다.특히 오는 23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2주간 계획됐던 중일 46개 노선은 100% 취소됐다고 이 매체는 전했습니다.백승은 기자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469716?sid=104
일본 총리의 '대만 유사시 개입' 발언을 둘러싼 중일 갈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중국 펑파이 신문은 오늘 중국 항공 데이터 '항반관자 DAST' 자료를 인용해 내년 1월 중국발 일본행 항공편 가운데 2천195편이 취소됐다고 보도했습니다.중국 정부의 경제 보복 조치에 중국 항공사와 여행사들이 발을 맞춘 영향으로 풀이됩니다.특히 오는 23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2주간 계획됐던 중일 46개 노선은 100% 취소됐다고 이 매체는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