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통 저가항공사들은 b737 (아시아나 계열은 a320)
복도 1개짜리 협동체 기종 단일화해서 운영했었음
(대한항공 자회사 진에어는 진작에 대한항공에서 대형기 가져와서 호주노선 다님)

그러나 항공가가 작다보니 갈수있는 곳의 한계가 명확했음
그와중에 저가항공사들은 계속 추가적으로 생겨남

티웨이는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여파로 아시아나 유럽노선일부+ 대한항공으로 부터 대형기 대여받아서 이제 장거리 노선 운항중

플라이강원 인수한 파라타항공은 처음부터 대형기를 같이 도입
여기도 장거리 노선 추진중

이스타항공도 대형기 도입 추진해서 장거리 취항 검토

플래그쉽은 아니지만 마냥 저가항공사로 부르기 뭐한 에어 프레미아도 대형기 위주

그에 반해 국내 저가항공사중에 제일 잘나가는 제주항공은
아직까지는 대형기 도입예정 x
현재 포화인 항공시장에서 저가항공사들이 대형기 도입+ 장거리 노선으로
체질이 개선될지.. 독이 될지 봐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