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상민, '정위스님' 레시피 도용 '알토란' 공식 사과 [입장전문]
1,804 6
2025.12.22 18:12
1,804 6

xXyToR

'알토란' 제작진 공식 입장 전문.

 

먼저 이번 일로 상심하셨을 정위스님과 시청자분들께 사과드립니다.

12월 7일 방송된 '시금치국수' 편은 시금치를 나물이나 국이 아닌 새로운 방법으로 먹는 방법에 대해 의논하다가 최근 다양한 채식 레시피가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는 점에 착안하여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비건, 사찰음식 등 다양한 레시피를 테스트하던 중 멸치를 쓰지 않고 구기자가루로 깊은 맛을 내는 레시피를 SNS와 AI 검색을 하는 과정에서 알게 되었는데, 이 과정에서 정위스님의 유튜브에 소개된 메뉴라는 부분은 미처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좀 더 면밀히 자료를 검토하지 못한 제작진의 실수입니다. 변명의 여지없이 사과드립니다.

제작진은 정위스님을 직접 찾아 뵙고 경위를 설명드리고 사과의 말씀을 드렸습니다. 감사하게도 스님께서 저희가 소개한 레시피 중 시금치는 데쳐서 넣은 게 더 좋다는 의견 등 따뜻한 조언도 해주셨습니다.

앞으로 프로그램을 제작함에 있어서 이와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겠습니다.

더불어 알토란을 믿고 아껴주신 시청자 여러분에게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내용 중 시청자 게시판에 문의하시고 관련한 내용증명을 보내셨는데 묵묵부답이었다는 내용에 대한 입장입니다.


:제작진이 고의로 답변이나 대응을 지연시킨 것은 아니며 게시판 확인을 미처 하지 못해 빠른 답변이나 대응이 이루어지지 않은 점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내용증명이나 연락을 받은 바가 없음을 말씀드립니다. 만약 좀 더 일찍 이 상황을 인지했다면 더 빨리 상황을 파악하고 사과 말씀을 드렸을 것입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08/0003394114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순수한면X더쿠💗] 압도적 부드러움 <순수한면 실키소프트 생리대> 체험단 모집 (100인) 297 12.18 51,77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54,23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54,09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94,31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68,42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10,84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4,3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0 20.05.17 8,579,0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4,50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40438 이슈 CCTV에 찍힌 남성의 섬뜩한 행동 21:19 297
2940437 기사/뉴스 혜은이 "박원숙 덕에 자존심 올라갈 수 있었다" 눈물 1 21:18 70
2940436 이슈 20년 전 2005년 연간 차트 1 21:18 67
2940435 유머 지극히 개인적 주관적 사심담아 이제훈 필모에 넣어도 될거같은 영상 2 21:18 185
2940434 이슈 50:50으로 갈리는 손담비 대표곡 10 21:17 251
2940433 이슈 헤어진 X를 비행기에서 우연히 다시 만났다ㅣ영화 「만약에 우리」 프리뷰 (규민 유튜브) 21:16 159
2940432 이슈 박재범에게 데뷔곡을 뺏길 뻔(?) 했던 신인, LNGSHOT(롱샷)의 프로필 | Spotify Super Rookie 2 21:14 59
2940431 유머 위고비,마운자로는 드래곤볼에서 개념이 이미 있었다는 진돌 9 21:14 921
2940430 이슈 전설의 대파 형님 21:14 146
2940429 정치 이른바 '국가원로'들이 꿈꾸는 세상 10 21:13 337
2940428 이슈 김조한이 부르는 ‘have yourself a merry little christmas’ 🎅🎄 21:12 46
2940427 정치 [JTBC 비하인드 뉴스] 민주당 '통일교 특검' 수용하자…"이준석이 한 건" 자화자찬 2 21:11 147
2940426 이슈 게임 캐릭터 피규어 만들기 2 21:11 234
2940425 기사/뉴스 [단독] 유흥주점 협박한 10대들, 붙잡히자 "용돈 받은 것뿐" 21:09 222
2940424 이슈 인피니트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파티에 초대합니다🎄 2 21:07 281
2940423 이슈 요즘 코리아에서 왔다고 하면 사우스 노스 묻는 게 아니라 어디 지역에서 왔냐고 묻더라.. 서울? 인천? 부산? 이렇게 물어봐서 기절할 뻔함..twt 5 21:07 1,001
2940422 이슈 적나라하게 번역하면 한국 정서에 안맞는 영어 3 21:06 1,861
2940421 정치 나는 써본 적이 없지만, 버스정류장의 ‘엉뜨’벤치도 성동구에서부터 시작된 거라고… 9 21:06 382
2940420 기사/뉴스 “내일부터 휴대폰 개통 시 얼굴 본다”…안면인증 시범 도입 16 21:06 544
2940419 이슈 데못죽 세계관이 실존 했다면, <테스타> 속 내 픽은?.jpgif 68 21:05 7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