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이상민, '정위스님' 레시피 도용 '알토란' 공식 사과 [입장전문]

무명의 더쿠 | 12-22 | 조회 수 1985

xXyToR

'알토란' 제작진 공식 입장 전문.

 

먼저 이번 일로 상심하셨을 정위스님과 시청자분들께 사과드립니다.

12월 7일 방송된 '시금치국수' 편은 시금치를 나물이나 국이 아닌 새로운 방법으로 먹는 방법에 대해 의논하다가 최근 다양한 채식 레시피가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는 점에 착안하여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비건, 사찰음식 등 다양한 레시피를 테스트하던 중 멸치를 쓰지 않고 구기자가루로 깊은 맛을 내는 레시피를 SNS와 AI 검색을 하는 과정에서 알게 되었는데, 이 과정에서 정위스님의 유튜브에 소개된 메뉴라는 부분은 미처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좀 더 면밀히 자료를 검토하지 못한 제작진의 실수입니다. 변명의 여지없이 사과드립니다.

제작진은 정위스님을 직접 찾아 뵙고 경위를 설명드리고 사과의 말씀을 드렸습니다. 감사하게도 스님께서 저희가 소개한 레시피 중 시금치는 데쳐서 넣은 게 더 좋다는 의견 등 따뜻한 조언도 해주셨습니다.

앞으로 프로그램을 제작함에 있어서 이와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겠습니다.

더불어 알토란을 믿고 아껴주신 시청자 여러분에게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내용 중 시청자 게시판에 문의하시고 관련한 내용증명을 보내셨는데 묵묵부답이었다는 내용에 대한 입장입니다.


:제작진이 고의로 답변이나 대응을 지연시킨 것은 아니며 게시판 확인을 미처 하지 못해 빠른 답변이나 대응이 이루어지지 않은 점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내용증명이나 연락을 받은 바가 없음을 말씀드립니다. 만약 좀 더 일찍 이 상황을 인지했다면 더 빨리 상황을 파악하고 사과 말씀을 드렸을 것입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08/0003394114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6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한율X더쿠💚] 쫀득한 텍스처로 모공 속 피지 강력하게 흡착 ✨한율 #쑥떡팩폼 체험단 (100인) 215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0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AI강국을 위해 AI가 된 하정우 수석
    • 00:16
    • 조회 2168
    • 정치
    11
    • 통일교와 그 당
    • 00:07
    • 조회 1141
    • 정치
    6
    • 이명박 사위
    • 00:07
    • 조회 1970
    • 정치
    20
    • 장동혁, 12시간째 필버 "비상계엄특별재판부는 위헌…입법에 의한 내란"
    • 12-22
    • 조회 645
    • 정치
    6
    • 디시 인사이드에 올라 왔다는글
    • 12-22
    • 조회 4814
    • 정치
    14
    • 이언주가 본 업무보고 생중계의 힘, "이재명 이후 무능한 지도자는 설 자리 없다"
    • 12-22
    • 조회 2199
    • 정치
    41
    • [단독] 경찰,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 이준석 불송치
    • 12-22
    • 조회 758
    • 정치
    8
    • 이른바 '국가원로'들이 꿈꾸는 세상
    • 12-22
    • 조회 1763
    • 정치
    24
    • [JTBC 비하인드 뉴스] 민주당 '통일교 특검' 수용하자…"이준석이 한 건" 자화자찬
    • 12-22
    • 조회 390
    • 정치
    4
    • 나는 써본 적이 없지만, 버스정류장의 ‘엉뜨’벤치도 성동구에서부터 시작된 거라고…
    • 12-22
    • 조회 1229
    • 정치
    15
    • 오늘자 나라가 너무 걱정된다며 모인 10여명의 사람들
    • 12-22
    • 조회 4061
    • 정치
    36
    • 국민의힘 "민주당, 통일교 특검 수용하고 '개딸' 강성 지지층 살펴선 안돼"
    • 12-22
    • 조회 1216
    • 정치
    31
    • [단독] 김병기, 대한항공 제공 초대권으로…칼 호텔 ‘로얄스위트’ 가족 숙박
    • 12-22
    • 조회 3353
    • 정치
    23
    • 오늘부터 '청와대 브리핑'‥막 내린 '용산 시대'
    • 12-22
    • 조회 673
    • 정치
    3
    • 장동혁 “12·3 계엄 2시간 만에 종료…계엄이 내란죄인지는 사법부가 신중 판단해야”
    • 12-22
    • 조회 449
    • 정치
    13
    • [속보] “이재명, 목 긁힌 뒤 죽은 듯 누워” 안철수 발언...경찰 무혐의 처분
    • 12-22
    • 조회 707
    • 정치
    8
    • 장동혁 “계엄이 곧 내란죄 의미하진 않아…12·3 때 2시간 만에 종료”
    • 12-22
    • 조회 206
    • 정치
    2
    • '나라를 걱정하는 원로모임' 제8차 간담회
    • 12-22
    • 조회 688
    • 정치
    9
    • 나경원, '천정궁 갔나' 또 묻자 "그건 핵심 아냐…돈 받았느냐가 중요"
    • 12-22
    • 조회 935
    • 정치
    23
    • [속보] 주진우 "민주당, 통일교 특검 수용은 '친문계 전재수' 버린다는 뜻"
    • 12-22
    • 조회 2923
    • 정치
    76
back to top